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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4500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전구체 생산 기업 에코프로머티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기대감에 강세다. 1월8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보다 7.71%(1만5500원) 상승한 2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는 지난해 폭등한 에코프로 그룹의 계열사로 지난해 11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이차전지 시장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상장 당시 공모가 3만6200원 대비 현재까지 상승률은 약 496.7%에 이른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2월 MSCI 정기 리뷰와 관련해 현재 컷오프 추산치는 3조4000억 원”이라며 “2일 종가 기준 편출입 가능 종목을 체크하면 에코프로머티, 한진칼이 편입 기준을 충족한 상태”라고 했다.
올해 이차전지(배터리)소재 업체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글로벌 공급망 확보다. 특히 배터리 광물의 중국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탈중국화를 위한 수급처 다변화와 신소재 개발 등 공급망 체질 개선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이다. 전구체는 배터리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 원가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전구체 합성 기술이 양극소재의 핵심 성능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양극재에서 매우 중요한 원재료에 해당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전구체 대부분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전구체의 중국 수입 의존도는 97.4%에 달한다.
최근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 우려기업(FEOC)에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을 포함했다. 또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 역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더욱이 중국이 희토류나 요소수 사태처럼 수출 통제에 나설 경우 국내 기업들은 또다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최근 공격적인 투자로 전구체 자립도를 높이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를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하며 현재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코스피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4192억원 중 3116억원을 생산시설 확대에 투자한다. 영일만 산업단지 내 원료 3공장과 전구체 3공장은 지난해 7월 착공해 현재 공사 중으로 내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원료 4공장, 전구체 4공장은 이달(1월) 착공해 내년 7월 완공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현재 연간 5만톤(t)의 전구체 생산능력을 2027년까지 21만t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경우 다른 전구체 생산업체들과 달리 원재료 활용(RMP) 공정과 전구체 생산(CPM) 공정을 통합한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올 1월3일 에코프로 관계자는 “순도가 낮은 중간재를 투입해 고순도의 황산 메탈을 제련하는 공정인 RMP의 경우 자체적인 공정 설계와 공법을 통해 타사 대비 원가 경쟁력이 높다”면서 “특히 RMP 공정을 거치면 광산에서 생산되는 중간재 원료뿐 아니라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1차 정제된 원료에서도 고순도 전구체 원료 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그룹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후 연이은 상한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상장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사흘째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다. 작년 11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는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2만700원(27.86%) 오른 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에코프로머티는 장중 가격제한폭(29.74%)까지 오른 9만64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6조4884억원에 달한다. 에코프로머티는 에코프로 계열사의 전구체 생산기업이다. 올해 기업공개시장(IPO) 마지막 조 단위 대어로 꼽히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하지만 에코프로머티는 상장 전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1월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평가 논란이 불거지면서 에코프로머티의 공모가는 희망범위(3만6200~4만4000원)의 하단인 3만6200원으로 확정지었다. 일반투자자 경쟁률 역시 70대 1로 올해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다.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회사 밸류에이션(평가가치) 고평가 논란에 대해 "지금 가격도 회사 입장에선 비싸지 않다고 보고 있다"며 "최근 이차전지 업종 전반이 조정받고 있지만 성장 전략이 뚜렷한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후 2거래일 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5조원을 넘어섰다.
작년 11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만7100원(29.90%) 오른 7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5조693억원으로,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68위를 기록했다.
에코프로그룹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다. 회사는 상장 첫날 공모가(3만6200원) 대비 58.01%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시가총액 3조903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주목받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고평가 논란에 시달렸으며,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수요예측에서 1141개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밴드(3만6200원~4만4000원) 최하단으로 결정됐다. 일반청약 경쟁률은 70대 1을 달성했으며, 증거금은 3조6705억원이 모였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해당 전구체는 전기차, 전동공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산업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450080)의 코스피 상장을 마무리한 에코프로(086520)그룹이 투자자금 조달에 따른 시장 기대치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작년 11월20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에코프로 관계사 대표들은 17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기념식 직후 티타임에서 “에코프로가 지금까지 성장한 것은 오너의 결단과 도전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에서 적기에 투자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자본시장은 에코프로 성장에 대단한 자양분을 제공했기에 시장 기대치를 만족시켜 나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배터리 양극재 핵심 원료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17일 코스피에 공식 입성했다. 이로써 에코프로그룹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에 이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까지 자본시장에 4번째 계열사를 진출시켰다. 코스피 상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최초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상장 기념식 축사에서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은 무궁무진하다”며 “지금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전기차 시대와 더불어 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공장 증설과 생산장비 확보 등에 대부분 투입하고 친환경 원재료 매입 등 성장 동력 창출 투자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21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시장 점유율 7.5%를 달성해 글로벌 5위 전구체 기업으로 성장하고 매출처 다변화로 외부 판매 비중을 50%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본시장과 주주에게 더욱 친화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며 자본시장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2차전지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400.1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54% 증가. 영업이익은 68.78억 적자로 40.9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4.56억 적자로 115.9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7641.23억으로 71.10% 증가. 영업이익은 86.36억으로 78.24% 감소. 당기순이익은 6.40억으로 95.09% 감소.
에코프로 그룹 계열의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전구체 생산 및 판매업체.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PCSG(NCM811), PCDS(NCM9 ½½), PNC(A) 전구체 등.
최대주주는 에코프로 외(46.42%), 주요주주는 BRV Lotus Growth Fund 2015, L.P.(16.09%), BRV Lotus Fund III, L.P.(8.6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652.48억으로 전년대비 94.01% 증가. 영업이익은 389.88억으로 139.88% 증가. 당기순이익은 155.83억으로 229.8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11월17일 상장, 당일 429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1일 244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9일 142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7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3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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