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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21500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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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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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7 2024/02/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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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골프존이 지난 1월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4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다양한 글로벌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고 2월1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참가한 골프존은 박람회 현장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지난 23년간의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으로는 필드와 같은 스크린골프 게임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TwoVision)'과 지난해 하반기 미국, 일본, 호주, 유럽 시장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휴대용 골프 론치모니터 'WAVE', 스크린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 Plus' 등이 있다.골프존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미주지역에 출점한 '골프존소셜'과 '골프존레인지' 브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향후 미국에서도 국내와 같은 매장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골프존 아메리카 션 변 CEO는 "골프존은 PGA쇼 참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앞으로 골프 시뮬레이터 성장가능성이 높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향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 개발 등 오프코스 골프에서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골프존은 이번 PGA쇼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앞으로 골프 시뮬레이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으로 최대 실적을 낸 골프존이 국내 사업을 다지는 동시에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골프존은 최근 골프존 아메리카의 신임 대표이사에 LPGA 한 축을 담당한 션 변을 선임했다. 골프 시뮬레이터 업계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받는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의미한다.

국내 경쟁 심화 가능성으로 인해 해외로 눈을 돌린 골프존은 미국와 일본, 중국 등에서의 해외 법인 실적이 대폭 늘었다.지난해 골프존은 스크린골프와 식음료 함께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 복합 골프문화시설인 '골프존소셜' 1호점을 뉴욕 팰리세이드센터에 오픈했다. 이와함께 GDR시스템을 활용한 아카데미 매장인 '골프존레인지'를 함께 냈다.해외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골프존은 또한 유나이티드 골프 존 파크는 로손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일본 시장에 진출해 삿포로 지점이 단 한 달 만에 국내 매장과 맞먹는 성과를 내기도했다.

올 1월29일 NH투자증권은 5개 분기만의 영업이익을 전망했다. 골프존은 2021년과 2022년 40% 이상 성장한 이후 2023년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2024년은 일본 스크린골프 사업과 국내 G투어 확장 등의 성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이유로는 신제품 투비전NX와 국내에서는 2025년 TGL 오픈에 앞서 2024년 G투어(골프존 스크린골프 리그) 확장을, 중국에서는 신규 사업인 하이브리드(어프로치 가능한 확장형 스크린)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봤다. 미국 골프존소셜 또한 올해 1분기 접근성 높은 브루클린 3호점 출점에 따른 실적 반등을 기대했다.

상상인증권 역시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이미 약 6500개의 지점(가맹점 2500개 + 비가맹점 4000개)이 운영되고 있는 점 또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기대하도록 만들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23년 매출액 6741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이 예상된다. 국내 라운드 성장과 더불어 일본 등 신규 사업과 영역 확장 가능성을 주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골프존은 일본 400여개, 중국 200여개, 미국 100여개, 베트남 40여개, 기타 국가 90여 개 등 약 830여 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중이다. 



NH투자증권은 1월16일 골프존(215000)에 대해 5개 분기만의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일본 스크린 골프 사업 확장과 국내 G투어 등의 성과로 향후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3100원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골프존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55억원으로 전년보다 10% 늘고,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보다 36.3% 증가할 것이며 5개 분기 만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투비전NX로의 전환 빠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2000대 안팎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동사의 핵심 캐시카우인 라운드 매출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는 것이 백 연구원의 설명이다.  

또한, 올해에도 본 스크린 골프 시장 진출과 다수의 성장 포인트 기대된다는 것이 백 연구원은 전했다. 일본 대표 편의점 기업 로손의 자회사 로손 엔터테인먼트와 스크린 골프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삿포로에 ‘유나이티드 골프존 파크’ 직영점 오픈했다. 지분 구조 및 출점 계획 등 세부 사항은 결정된 바 없으나, 일본은 골프 저변이 활성화되어 있고 인도어 레저도 활발한 만큼 사업 고성장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삿포로점의 시스템당 라운드(R/S)는 한 달 만에 국내 점포 수준 도달한 것을 미뤄보면 일본 시장의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2025년 TGL 오픈에 앞서 2024년 골프존 스크린 골프 리그(G투어)확장을 이어가고 있고, 중국에서는 신규 사업인 하이브리드(어프로치 가능한 확장형 스크린)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미국 골프존소셜 또한 올해 1분기 접근성 높은 브루클린 3호점 출점에 따른 실적 반등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시장은 동사의 신규 사업 및 영역 확장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고, 국내 라운드 성장과 더불어 한국과 동일한 가맹 사업이 연내 시작될 일본의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며 “현 주가는 글로벌 시장 내 사업 내용 변화가 반영되지 않은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골프존(215000)이 코로나19 엔데믹을 뚫고 올 해 회원수를 50만명 이상 늘리며 500만 회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탄탄한 고객층을 발판으로 올 해도 1300억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2년 연속 1000억원대 이익 규모를 달성할 전망이다. 골프존은 토탈 골프 플랫폼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성장성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지난 12월17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한 골프존의 올 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평균치는 각각 6891억 원, 1290억 원으로 집계됐다. 골프가 코로나19 속에 인기를 끌었던 지난해 148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골프존은 2년 연속 1000억 원대 수익을 올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수익성을 입증했다.

골프존의 높은 수익성을 지지하는 것은 한층 탄탄해진 고객층이다. 올 해 11월 기준 골프존 회원 수는 486만 명으로 올 들어 50만명 이상 증가해 회원 500만 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골프존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회원 수가 321만 명으로 늘었고 2021년(376만 명)과 2022년(436만 명)에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인 바 있다.

시장에서는 골프존이 ‘토탈 골프 플랫폼’으로 한 단계 성장하면서 회원 수 증가와 수익성 제고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한다. 골프존은 현재 스크린골프 사업과 실내 골프연습장(GDR아카데미), 골프 선수 양성 기관(GLA) 및 골프 방송 미디어 운영, 스크린골프 프로대회 등의 사업 영역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가맹점들에 새로운 스크린 골프 시스템인 ‘투비전 NX’를 선보였다. 투비전NX는 스크린과 필드의 간극을 줄이려 실제 필드처럼 그린의 기울기, 벙커의 색감과 질감 등도 구현했다. 이에 출시 두 달 만에 1만 2500대의 사전 예약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한 골프존은 해외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골프존은 2009년 처음 해외에 진출했으며 현재 일본 570개, 중국 210개, 미국 170개, 베트남 50개 등 해외에서 총 1090개의 스크린 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해외 매출은 2020년 262억 원에서 지난해 750억 원으로 3배 가까이 커졌다.

골프존은 해외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쳤다. 골프존은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4개 국가에 거점을 둔 법인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유럽 시장에서 골프 시뮬레이터 판매 계약망을 확대하고 국가별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서 영토를 넓히고 있다.

올 2월에는 스크린골프와 식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골프문화시설을 미국에 개점했다. 뉴욕 팰리세이드센터에 입점한 골프존 소셜 1호점은 스포츠펍 형태의 골프 문화공간이다. 8월에는 뉴욕 스카스데일에 2호점을 냈으며 내년에 뉴욕 브루클린 3호점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골프존은 미국에 골프 선수 육성 프로그램인 ‘골프존 레인지’를 도입했다. 지난해 말 미국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골프존의 골프 선수 육성기관인 골프존 레드베터(GLA)의 교육 과정을 활용하고 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골프 산업에 대한 인기가 일부 식어 국내 사업에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대하긴 어렵다” 면서 “해외시장의 성과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골프존을 바라보는 시선을 국내에서 해외로 바꿔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0.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 감소. 영업이익은 275.54억으로 38.7% 감소. 당기순이익은 107.66억으로 49.76%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186.55억으로 8.9% 증가. 영업이익은 998.45억으로 29.3% 감소. 당기순이익은 356.53억으로 49.53% 감소. 


기존 골프존에서 인적분할되어 신설된 회사로 스크린골프 사업부문을 영위. 골프시뮬레이터에 사용되는 S/W 및 H/W를 자체 기술인력으로 개발해 판매. 스크린골프방, 실내골프연습장 등 골프 시뮬레 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사업과 A/S, 매장운영 지원 등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몰, 유지보수자재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유지보수사업부문 등을 함께 영위.
최대주주는 골프존뉴딘홀딩스 외(37.83%), 주요주주는 KB자산운용(13.3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75.14억으로 전년대비 40.25% 증가. 영업이익은 1486.79억으로 38.09% 증가. 당기순이익은 1115.58억으로 45.94% 증가. 


2020년 3월20일 28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1월19일 193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1월25일 78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몽라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0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8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7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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