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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홀딩스(0077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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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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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5 2024/02/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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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F&F그룹 회장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 연구를 위해 50억원을 출연했다. 연세대학교는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을 설립하고, 한국적 기업 경영(K-Management) 연구의 세계적 씽크탱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올 1월9일 밝혔다. 김 회장의 사재 출연을 기반으로 설립된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하는 모든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나 반도체 뿐 아니라 K콘텐츠, K푸드, K코스메틱과 K패션까지 모든 산업에서 전세계에 K열풍이 불고 있지만, 한국적 기업 경영인 'K-Management'에 대해서는 그 존재감이 미미한 상황이다. 

김창수 F&F 회장은 개원식에서 "기업 경영에 대한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업은 전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성공을 만들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영은 그동안 크게 조명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86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이 이끄는 F&F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나올 정도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한 기업이다. 미국 프로야구인 MLB를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시켜 중국 본토 및 중화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 지난해 약 1조 7000억원의 해외 소비자 판매액을 기록하며 K패션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초대 연구원장에 위촉된 연세대 김동훈 교수는 경영학, 경제학, 통계학, 공학, 사회학, 사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교수들과 함께 ▲한국 기업의 경영모델에 대한 조사연구 및 학술교류 ▲한국 기업의 경영에 대한 도서 및 사례 출간 ▲한국 기업의 경영에 대한 교육 및 자문 등의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증권은 지난 12월14일 F&F에 대해 4분기 실적까지도 내수 부문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SK증권은 4분기 F&F의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6040억원, 영업이익은 15.1% 증가한 1785억원으로 전망했다. 

중국 매출은 MLB 출점이 지속되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나 내수 부문 실적은 소비 여건의 부진이 지속됐고 기온이 평년보다 매우 따뜻했던 탓에 작년 대비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2023년 F&F의 실적에 내수 부문은 지속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국내 소비 여건이 매우 안 좋았던 탓에 디스커버리(Discovery)와 엠엘비(MLB) 모두 작년 대비 매출액 역성장이 지속됐다. SK증권은 올해(2023년) 내수 의류 소비는 거시경제 환경, 해외 여행 수요 강세, 엘니뇨로 인한 따뜻한 날씨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다고 설명했다. 모든 악재가 겹쳤던 만큼 내년을 한껏 낮아진 실적 기저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MLB 중국이 내년에도 무난한 출점을 이어가 준다면 내년 F&F의 실적은 편안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F&F는 지난 2019년에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5.9배로 저점을 형성한 이력이 있는데 당시에도 디스커버리의 매출 부진, 추가 성장 동력에 대한 의문으로 주가가 하락했다”라며 “그와 비슷한 논리가 적용되는 현 시점에 동사의 12개월 선행 PER은 최근 5.8배까지 내려와 주가가 바닥권에 근접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실적 성장의 가시성이 매우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한다는 점과 신규 브랜드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기에 비중을 늘려볼 만한 주가 레벨”이라고 덧붙였다. 



토종 패션브랜드 에프앤에프(F&F)가 운영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2024 봄여름(S/S) 시즌 첫 수주회에서 300억 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중국에서 인기몰인 중인 MLB의 뒤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가 될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케이트 보드 문화를 중심으로 2006년 시작된 수프라는 스트릿 문화를 기반의 프리미엄 스트릿 패션 브랜드다. 2020년 F&F가 상표권을 인수한 후 스케이트 보드화 위주에서 모자, 의류 등을 아우르는 종합 패션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작년 9월25일 F&F에 따르면, 수프라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F&F가 전개하는 MLB 브랜드의 중국 현지 주요 대리상들을 초청해 브랜드 전략과 내년도 신제품을 소개하는 수주회를 열었다. 현지 주요 대리상들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상품 전략, MLB의 성공 신화를 이끌어온 F&F 기업의 차세대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약 3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S/S 시즌 상품을 주문했다. 300억 원 규모는 첫 수주액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로, ‘제2의 MLB’ 탄생에 대한 글로벌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수주회는 중국 현지에서 열렸음에도 싱가폴과 인도네시아의 대형 대리상인 발리람 그룹 등도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선 중국 MZ세대들의 역동적이고 활발한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고 다양한 색감을 가진 슈즈 베이더X가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너 제품류인 티셔츠, 셔츠 등도 인기였다.

수프라는 중국 매장 오픈도 속속 준비 중이다. 중국 MLB 주요 대리상들의 투자와 협조로 이달 말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광저우, 베이징 등에 5개 매장이 문을 연다. 연말까지 총 25개 매장을 추가해 내년 말까지 약 200여 개 매장 오픈이 목표다. 기존에 영업 중인 미국과 한국, 중국을 넘어 여러 아시아 국가로도 진출해 사업 영토를 넓힐 계획이다. 

수프라는 패션 중심지 명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영업망 확대에 나선다.

22일  그랜드 오픈한 이 매장은 스케이트 보드 헤리티지를 반영한 디자인과 BAYC(Bored Ape Yacht Club) 그래픽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수프라만의 위트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은 수프라의 의류 및 신발 위주 공간이며, 2층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과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오픈 행사에는 수프라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가수 그레이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그레이는 대표 상품인 바시티 자켓과 슈즈 ‘베이더 X’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본인이 신은 것과 같은 제품인 베이더 슈즈 위에 친필 사인을 하며 브랜드에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남동에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국내 주요 유통망에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F 관계자는 “중국의 스트릿 패션 시장은 캐주얼과 힙함,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 핫한 신규 브랜드의 출현에 목말라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시장 공략을 발판으로 아시아 권역으로 글로벌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60.7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83% 증가. 영업이익은 1419.59억으로 9.3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33.23억으로 8.41%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40조원으로 11.84% 증가. 영업이익은 3823.64억으로 12.35%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4.88억으로 20.00% 증가. 


기존 F&F가 패션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함에 따라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등의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업체. 상·제품의 입고, 출고, 검수 등 종합물류대행 서비스를 영위하는 물류사업도 영위중. 21년5월 F&F홀딩스로 상호변경 후 변경 상장. 물류 아웃소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에프앤에프로지스틱스와 에프앤에프, 에프앤에프차이나를 비롯해 투자사업 업체 에프앤에프 파트너스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김창수 외(91.7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168.15억으로 전년대비 149.86%증가. 영업이익은 4862.32억으로 132.44% 증가. 당기순이익은 4175.60억으로 79.14% 감소.


1998년 1월3일 13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27일 902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0년 10월27일 13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1월4일 34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4일 13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7일 175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5일 137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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