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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145720)조정 마무리로 시세분출 임박!!~~마지막 저점매수 기회!!~~게시글 내용
덴티움(145720)이 중국 VBP(의약품 대량구매 정책) 우려를 불식시키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1월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덴티움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831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
특히, 중국 매출액은 2003억원으로 추정돼, 직전년도 매출액 182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내 소비 침체 및 VBP 정책으로 수익성 훼손 우려가 존재했다”면서 “하지만 4월 VBP 시행 이후 30% 이상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진단했다.
VBP는 Volume Based Procurement의 약어로, 중국에서 도입된 의약품 대량구매 정책이다. 이 정책은 중앙정부가 공립병원에 필요한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국민 병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VBP는 모든 의약품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비용이 과다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의약품에 한정적으로 적용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4월 임플란트에 VBP를 도입했다. 중국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매우 높아서 침투율이 낮았다. 중국 정부는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표준화하고 저렴하게 하기 위해 VBP를 도입했다.
정책 시행으로 중국 내 임플란트 공급가는 제품에 따라 적게는 20~30%, 많게는 40~50% 이상 저렴해졌다.
중국 임플란트 시술 대중화 촉발에 덴티움 중장기 실적 기대치가 높아졌다,
김 연구원은 “중국 임플란트 시술가 인하에 따른 수요 증가 속도는 향후 경기 반등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과 함께 더욱 빨리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덴티움은 중국향 매출 비중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며 “또,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태국 등 신흥국이 추가 성장 동력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연구원은 덴티움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매출액 4454억원, 영업이익 1525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매출액 16.3%, 영업이익 24.2% 각각 증가한 수치다. 덴티움의 영업이익률은 34.2%로 추산됐다.
삼성증권은 작년 11월30일 덴티움(145720)에 대해 중국 내 프리미엄, 밸류 임플란트 시장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덴탈 업종 멀티플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덴티움의 2024년 매출액은 중국 임플란트 시술 증가와 러시아 등 주요 EM 시장 성장과 더불어 49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50억원으로 37.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VBP로 인한 중국 임플란트 물량 증가는 국내 임플란트 급여 이후 시술 건수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최소 40% 이상 달성 가능하다"며 "글로벌 임플란트 업체 실적 발표 내용에 따르면, 프리미엄과 밸류 임플란트 동반 성장 중으로 실제 치과 현장에서의 시술가 차이는 여전히 2배 이상인만큼 신규 진입 환자 증가 반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다만 경기 불황 및 중국 내 의료업계 전반 반부패 정책 시행으로 치과 인프라(신규 개원) 확장 속도가 다소 더딘 부분이 시술 건수 추가 확대의 지연 요인으로 지적된다.
정동희 연구원은 "치과 시술의 대중화를 가져올 DSO(Dental Service Organization)의 성장과 함께 시술 접근성 확대 시그널 확인될 경우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덴티움(145720)이 2023년 중국 매출이 급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10월22일 덴티움에 따르면, 임플란트 중국 수출액이 지난 4월 이후 4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에선 올해 4월부터 임플란트에 대해 ‘정부주도 대량구매’(VBP) 제도를 시행했다. VBP 정책은 약품 및 고부가가치 의료 소모품 가격을 정부가 주도해 낮추는 것을 말한다.
VBP 시행 전 중국에선 임플란트의 가격과 시술비가 비싸 고소득층만 혜택을 봤다. VBP 시행 후, 중국 정부는 임플란트 생산 업체들에게 입찰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물량을 구매하고, 구매 물량을 국공립 병원과 사립 병원에 배분하고 있다.
2022년 12월 처음 시행된 임플란트 VBP 입찰에서 덴티움의 입찰액은 794위안(15만원)으로 책정됐다. 종전 덴티움 임플란트의 중국 내 공급가는 957위안(18만원)이었다. VBP 시행 후 17%가량 공급가가 떨어진 것이다. VBP 입찰은 3년마다 시행된다.
VBP 시행 후 중국 내 임플란트 대중화로 관련 업계 폭발적인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 폭발적인 성장세 중심에 국내 임플란트사가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원래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5%가량 됐고, 덴티움의 연평균 중국 매출 성장률은 30% 수준이었다”면서 “이번 VBP는 결국 주머니 사정이 얇은 서민들의 임플란트 대중화를 목표로 시행된 정책인 만큼, 글로벌 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가진 국내 업체가 중국 시장에서 나란히 1위(오스템임플란트), 2위(덴티움)에 각각 올라 있다”고 말했다.
스트라우만, 다나허, 덴츠플라이, 헨리쉐인 같은 글로벌 업체들의 임플란트 중국 공급가는 덴티움의 2배 내외로 가격 경쟁이 어렵다. 중국 로컬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과 별개로, 제품력에서 기술 차이가 확연하고 임상자료 부족으로 의료 현장에서 선호도가 떨어진다.
중국 매출 성장세는 당분간 폭발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최근 중국 내수, 수출 등 전반적인 경제 지표가 부진하지만, 임플란트 시장에선 이런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덴티움의 중국 매출액은 2023년 2100억원, 2024년엔 2500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덴티움의 중국 매출 비중이 지난해 51.2% → 2023 53.6% → 2024년 56.5% 순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놀라운 건 VBP로 임플란트 판매가가 20% 가까이 낮아졌음에도 영업이익률이 경쟁사를 압도한다. 덴티움의 작년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2.2%로 스타라우만 21.3%, 덴츠플라이 7.8% 등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자체 제품 판매 비중이 92%”라며 “경쟁사들은 자체 제품 비중이 60% 내외이기 때문에 이익률에서 차이가클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경쟁사들은 치과용 장비, 기자재, 소모품 등을 독일, 미국 등지에서 매입해 판매하는 상품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영업조직 구성 차이도 이익률 격차를 벌이고 있다. 그는 “덴티움은 우리는 판매조직이 직접판매 조직과 간접판매 조직 등 이층 구조로 구성돼 있다”면서 “영업상황에 따라 영업인력의 유연한 조절이 가능해, 인건비 고정 지출 비용 부담이 적다”고 비교했다.
마진율을 떨어뜨리는 핵심부품 내재화도 마진률 증가에 영향을 줬다.
덴티움 관계자는 “예전엔 임플란트 CT 촬영 장비 중 전체 원가의 30%를 차지하는 디렉터 부품을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서 썼다”면서 “이 부품을 자체 개발을 통해 내재화하면서 장비 제조 원가가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결과, 장비 판매가도 낮아지고, 이익률이 올라가는 등 여러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이 장비가 전체 매출 비중이 5%가량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베트남 공장 증설이 마무리 단계 들어가며 비용이 크게 감소한 것도 이익률 증가에 크게 영향을 줬다”고 설명을 곁들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당분간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급격한 외형 성장에, 30%대 이익률은 유지될 전망”이라며 “VBP 정책으로 중국 내 임플란트 대중화가 촉발됐고, 덴티움이 최대 수혜 기업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앞으로도 이 흐름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금융투자업계는 덴티움의 매출액 전망으로 2023년 4042억원, 2024년 4470억원, 2025년 5090억원을 각각 전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360억원, 1500억원, 1810억원 순으로 높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는 치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덴티움(145720)이 소비자, 치과의사들과 친화력을 높이기 위해 23년 만에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작년 8월13일 업계에 따르면 덴티움은 ‘당신의 치과 의사는 안다’라는 캠페인의 전속 모델로 배우 송강호를 발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 검색과 지인들의 말을 통해 치료와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치과의사가 선택한 덴티움에게 믿고 맡기라는 덴티움만의 자신감이 강조됐다.
덴티움은 매달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와 생산 시설 투어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플란트 생산 시설 견학을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치대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덴티움은 대학의 사회공헌과 치과 교육 발전에 힘을 더하기 위해 기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덴티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2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래쓰고 편안한 임플란트’를 위해 지속적인 제품 평가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장기 임상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제품군을 구축해 시술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이며 최적화된 임플란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 캠페인을 통해 덴티움만의 우수성을 알리고 치과의사와 대중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치과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37.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 영업이익은 300.58억으로 10.9% 감소. 당기순이익은 240.76억으로 2.0%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689.76억으로 2.7% 증가. 영업이익은 839.79억으로 6.0% 감소. 당기순이익은 625.50억으로 18.2% 감소.
치과용 의료기기분야 전문업체.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 및 생체재료를 Total Solution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음. 국내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2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등 24개 해외법인 조직과 70여개 국가의 딜러 유통망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정성민 외(18.9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9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58.66억으로 전년대비 22.07% 증가. 영업이익은 1257.03억으로 79.88% 증가. 당기순이익은 861.44억으로 55.22% 증가.
2020년 3월19일 266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2일 185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0일 93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일 14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110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30일 12100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9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3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7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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