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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0182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브이티의 계열사 브이티바이오는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한 VT301(항원 특이적 조절 T세포)이 대표적 치매 동물 모델인5xFAD 마우스 모델에서 베타 아밀로이드 농도 및 타우인산화가 낮아지며, 각종염증 지표가 개선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1월12일 밝혔다.이전 Theranostics 2022; 12(18):7668-7680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치매의 또 다른 대표적 동물모델인 3xTg 마우스 모델에서 VT301의 효능을 확인하는 논문을 게재했다. 현재 VT301은 미국 FDA에서 임상 1/2a를 허가 받아 이에 대한 준비 과정 중에 있다.
면역세포의 일종인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 Treg)는 면역억제를 유도하는세포로 주로 자가면역 질환 등에 활용되는 세포치료제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추신경계의면역 균형을 유지시키는 역할도 밝혀지면서, 퇴행성 뇌질환에서 조절 T세포를이용한 치료제 개발 기능성으로 발전하고 있다.
브이티바이오와 경희대 연구팀은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조절 T세포 치료법을 연구한 결과 충분한 가능성을 실험을 통해확인 하였고 문제가 있는 뇌에 세포를 보내기 위해 아밀로이드 베타를 항원으로 활용해 항원 특이적 조절 T세포를배양하는 방법을 개발해 GMP 시설에 공정세팅을 완료했다. 이러한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동물 모델인 5xFAD 에 투여하여 기억력 관련 행동실험인 Y미로 실험과 수동회피실험(PAT)을 진행하여 정상적인 쥐와 비슷한학습 및 기억력 개선이 이루어 졌음을 확인하게 됐다.
또한 임상시험 시 대표적인 치매 바이오 마커인베타 아밀로이드(Beta-amyloid)와 인산화 타우(p-Tau)의축적이 정상 동물모델 정도까지 개선됨을 확인하게 됐다. 그리고 뇌 해마의 CA1 부위에서 염증 지표인 산화질소합성 효소(NOS2)가 50% 이하로 낮추어 졌다. 이외 염증 관련 지표인 TNF-a ,Arg-1 IL-1B 등도 모두 일관되게 줄어드는 현상을 관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항원 특이적 조절 T세포인 VT301이기존 조절 T세포에 비해 뇌로 이동하는 세포 수가 월등히 높고 뇌에 존재하는 미세아교세포의 활성화가현저히 억제 되었기에 염증 관련 지표 모두가 개선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한 논문은 International Journal ofMolecular Science 저널에 Neurodegenerative Disease: FromMolecular Basis to Therapy, 2nd Edition에 연구 논문으로 게재됐다.
1월5일 하나증권은 브이티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전날 시장에 떠도는 루머로 전날 급격한 주가 변동성을 보였지만 탄탄한 실적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는 전일 악성루머 유포로 장중 29% 하락하는 변동성을 보였다"며 "분식회계 및 한정의견 의혹을 근거 없이 제기한 악성 코멘트에 의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엄중히 공표했으며, 장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취득을 발표했다"며 "동사는 4분기 실적에 자신하며 악성 루머 가능성을 일축했다. 또 과거 금융당국의 회계 관련 지적을 받은 바 없음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4분기 브이티의 실적으로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8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0% 뛴 186억원을 예상했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 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영업이익인 168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실적 상회의 주요인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체력 상승 및 자회사(큐브엔터)의 호실적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 실적으로는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4200억원,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785억원을 전망했다. 화장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8% 늘어난 2800억원, 90% 증가한 605억원을 예상했다.
한편, 브이티 측은 전날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브이티 관계자는 "악성 허위 루머를 배포하는 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회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브이티(018290)는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고 작년 12월12일 밝혔다.
라쿠텐 슈퍼세일, 큐텐 메가와리,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조조타운 한국 코스메위크 등 4개의 행사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각각 87%, 100%, 126%, 130%를 기록했다. 전통적으로 4분기 재고조정 이슈로 매출이 감소하는 경향에도 브이티는 리들샷을 앞세워 전분기보다 더 큰 매출고를 올렸다.
브이티는 이번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에서 신제품을 전진 배치했다. EGF 재생크림을 포함한 애드온 제품군을 비롯해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비타민 등 고기능성 부스터 에센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EGF 재생크림은 리들샷 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일본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았다.
큐텐 메가와리,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조조타운 한국 코스메위크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리들샷 라인과 함께 시카 데일리 수딩마스크 등 주력 제품들의 인기가 높았다.
브이티 관계자는 “4분기에 일본의 여러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높은 성과를 거듭 달성하며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며 “기존 제품들은 물론 신규 제품들까지 호평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리들샷' 에센스 제품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선 품절대란까지 일어났다. 덕분에 리들샷 제조사인 브이티 주가도 올들어 3배 이상 뛰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작년 9월18일 브이티는 전 거래일보다 1840원(11.54%) 오른 1만77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브이티는 장중1만7880원까지 올라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리들샷은 시카 리들 원료와 미세침(마이크로니들)을 혼합한 제품이다. 리들샷의 미세침은 모공보다 얇아 직접 피부에 꽂혀 흡수력을 높여준다. 발랐을 때 따끔한 느낌이 들지만 그만큼 피부 진정 및 재생 효과가 크다고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평한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대박을 냈다. 이달 초 일본 쇼핑몰 할인행사인 '큐텐 메가와리'와 '라쿠텐 슈퍼세일'에서 리들샷 품절대란이 일어나며 매출이 껑충 뛰었다. 브이티에 따르면 회사가 두 행사에서 벌어들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97.1%, 109.1% 증가했다.
리들샷뿐 아니라 물티슈처럼 뽑아쓰는 마스크팩인 '데일리 수딩 마스크'도 인기몰이 중이다. 데일리 수딩 마스크는 브이티의 시카라인 중 하나다. 시카라인은 호랑이풀로 알려진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 진정 성분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 스킨케어 판매 랭킹 1위는 브이티의 데일리 수딩 마스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들샷 300과 리들샷 100은 각각 3,4위다.
브이티는 다른 화장품 업체들과 차별화됐다. 주 인기상품이 대부분 기초화장품인데 색조화장품과 다르게 매출 계절성이 덜하고 고객 충성도로 인한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아울러 다른 업체들이 중국 시장을 공략했다면 브이티는 일본시장을 먼저 공략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의 일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80%가 넘는다.
리들샷의성공으로 브이티 전사 이익도 올라갈 것이라고 시장은 보고 있다. 지난 2분기에도 브이티의 연결기준 매출액 747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시현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그중 화장품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약 60%를 차지했다.
화장품 사업부 외 큐브엔터로 대변되는 음반기획 사업부도 견조하다. 아울러 비주력인 라미네이팅,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부 등을 매각할 계획을 세우는 등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2023년 초 브이티의 시가총액은 1790억원이었으나 현재 6265억원 수준이다. 주가도 2023년 초 대비 238.86% 올랐는데 중소형 화장품주(株) 중 가장 크게 올랐다. 브이티 다음으로 에이블씨엔씨(172.9%), 코스메카코리아(170.73%), 아이패밀리에스씨(156.22%) 순이다.
하나증권은 2023년 브이티의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현 주가보다 23.66% 높은 2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박은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6월 일본 역직구 플랫폼에 리들샷이 공식 런칭하자마자 수요가 터졌고 현재 회사는 생산 물량, 안전 재고를 고민할 정도"라며 "화장품 업종을 마주한 이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을 8년 만에 본다"고 했다.
이어 "화장품 사업부의 매출액은 올해 1조6000억원, 내년 2조5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일본 오프라인, 내수, 중국 등 브이티의 확장 전략은 첫 페이지도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41.0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7.04% 증가. 영업이익은 143.77억으로 441.41% 증가. 당기순이익은 94.04억으로 371.44% 증가.
3준기기 누적매출액은 2066.86억으로 22.96% 증가. 영업이익은 267.11억으로 62.86% 증가. 당기순이익은 185.73억으로 44.44% 증가.
라미네이팅 관련 기계와 필름 및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문구, 광고, 인쇄 산업용 인쇄물 후가공 산업분야에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판매와 화장품 제조 판매업, 화장품 유통업 및 전자상거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신규사업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이 보유한 리튬황전지 및 리튬황전고체전지의 양극재 관련 특허 2종을 기술이전 받아 전기차/2차전지 사업에 진출했으며,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도 추진중.
음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큐브엔터와 천연물 의약품 및 BIO 신약개발 업체인 브이티바이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정철 외(41.2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02.41억으로 전년대비 5.94% 증가. 영업이익은 235.53억으로 10.75% 감소. 당기순이익은 132.05억으로 24.53% 감소.
2011년 12월19일 283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2년 6월19일 33121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6년 5월12일 311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18년 10월4일 13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9월28일 456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1월16일 21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4일 151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5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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