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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02210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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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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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4 2024/01/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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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성장 둔화 우려와 함께 이차전지 관련주가 하락세인 가운데 ‘큰 손’ 기관투자자가 이차전지 구세주로 등판해 눈길을 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차전지 약세가 이어지자 연기금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은 특히 이차전지 셀보다는 핵심 소재 제조사를 포트폴리오에 담는 모습이다.
1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 2~29일)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5.38%, 5.43% 하락했다. 기관이 6조8194억원을 순매도하며 국내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2조9274억원, 개인은 4조4201억원 순매수했다.
증시 전반으로는 ‘팔자‘ 기조인 기관은 그러나 이차전지 업종에 대해서는 ‘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29일 기준 기관의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에코프로머티로, 약 20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그 외 엘앤에프 806억원(4위), 포스코DX 760억원(5위), 에코프로비엠 561억원(8위), OCI홀딩스 459억원(10위) 등 이차전지 관련주가 상위 10위 안에 포진했다. 기관은 이차전지주를 총 45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기관 중에서도 연기금이 이차전지주를 중점적으로 사들였다. 연기금은 에코프로머티 1863억원, 포스코DX 726억원, 엘앤에프 500억원, 에코프로비엠 483억원 등 기관 상위 10위 내 이차전지주 전체 순매수액의 약 8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이차전지 투자 심리가 흔들리며 주가가 빠지자 기관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연기금이 투자 바구니에 주로 담은 이차전지주들의 공통점은 핵심 소재 관련 종목이라는 점이다. 에코프로머티는 양극재 소재인 전구체를 만들고,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에 특화된 기업이다. 포스코DX도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소재 기업이 아닌 이차전지 셀 제조사에 대해서는 순매도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관은 올해 들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주식을 각각 1760억원, 793억원씩 순매도했다. 작년 12월 기준 리튬 가격은 19.4% 하락했다. 또 전기차 업황 둔화로 이차전지 기업 전반의 실적도 부진하다. 그런데도 기관이 이차전지 투자에 나서는 배경에 대해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고, 미국의 외국 우려 기업(FEOC) 제외 등을 고려한 중장기적 의사결정으로 봤다. 미국은 올해부터 FEOC에서 핵심 광물을 조달해 제작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인플레이션 방지법(IRA)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FEOC에는 중국 기업 대부분이 포함돼 있다. 이에 FEOC 조항이 당장 올해부터 적용되는 배터리 핵심 부품(전해액·분리막·양극재 등)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태다.최보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IRA 법안의 FEOC 조항 확정으로 이차전지 산업이 단기적인 성장 둔화를 겪을 순 있지만, 미국이 동맹국 위주의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단서로 작용할 수 있다”며 “길게 보면 국내 배터리 핵심 부품 관련 국내 이차전지 기업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국 이차전지 제품에 대한 수입 장벽이 생기면서 한국 기업으로 우회해 현지 공장을 활용하는 방법이 적극 이용되고 있다”며 “이차전지 완제품 수출은 감소하고 음극재·양극재·분리막 등 관련 부품 수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포스코DX가 올해부터 이차전지소재 및 로봇사업을 강화한다.  올 1월2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지난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해 관련 사업조직을 통합함으로써 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신소재 사업 자동화를 전담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기존 로봇사업추진반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기술연구소에서 AI기술센터를 분리 신설하는 등 미래 성장사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에너지 저감 및 관리 최적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에너지신사업추진반, 철강 산업과 기업 간 거래 영업에 특화된 포스코 마케팅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도 신설해 주력 사업화 하는 것도 눈 여겨 볼만하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로봇 엔지니어링 전반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아연도금 공정,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 소성로 Saggar 교체 무인화 및 물류자동화를 위한 무인운송로봇(AGV) 적용을 추진했다.  아울러 스마트물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포스코DX는 1000억원을 상회하는 한진택배 메가허브 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포스코 그룹의 통합 물류 플랫폼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DX는 이날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코스피)시장으로 옮겨 매매를 시작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추진한 것은 디지털 전환(DT)을 리딩 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본시장 내에서 위상을 재포지셔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DX[022100]가 미래사업 확대와 사업구조 혁신 등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DX의 지난 2023년 연간 연결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 1조4859억원, 영업이익 11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인 2022년과 비교할 경우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71.0% 증가한 수치. 
포스코DX는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사를 대상으로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분야 등의 사업기회가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으로 지난해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산업용 로봇자동화,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858.76억으로 전년대비 28.9% 증가. 영업이익은 1105.64억으로 71.0% 증가. 당기순이익은 921.28억으로 100.9% 증가.


포스코DX는 (주)포스코와 1,641.7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2024년 포스코 IT Outsourcing SLA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월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1-01부터 2024-12-31까지이다.


포스코DX가 산업용 로봇과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기술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특히 이차전지소재 사업실과 로봇자동화센터, AI 기술센터 등을 신설해 신사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한다.  포스코DX는 1월22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사업조직 신설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올해 AI,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생산 현장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적용해 고도화하고,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제조업으로 확산을 추진한다.  
우선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지난 2일자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의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로봇 자동화 사업도 강화했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등 로봇 자동화를 전담하는 로봇자동화센터를 가동한다. 기술연구소에서 AI기술센터를 분리해 전문성도 높였다.  또 에너지 저감과 효율적 활용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는 에너지신사업추진반과 철강산업의 공급망관리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도 신설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으로 회사의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기업가치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산업용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DX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 기업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지난해 3월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X)을 리딩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포스코ICT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작년 12월27일 증시에서 포스코 그룹주(株)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포스코엠텍은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9% 오른 49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한때 50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50만원 선을 넘어선 것은 장중 기준으론 지난 20일 이후 4거래일 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6일(52만2000원) 이후 36거래일 만이다.
이날 포스코홀딩스 주가 강세의 요인은 최근 반도체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포스코홀딩스가 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을 확장하기로 한 것이 투자심리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와 함께 연간 13만N㎥(표준 세제곱미터) 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 고순도 희귀가스는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추진체 등 첨단 산업에 사용되는 순도 99.999%의 네온(Ne), 제논(Xe), 크립톤(Kr) 가스 등이다. 포스코홀딩스와 중타이가 목표로 하는 13만N㎥ 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는 국내 반도체 시장 연간 수요의 52%에 달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산하 포스코는 지난해 1월부터 고순도 희귀가스의 원재료인 크루드 네온가스(Ne)를 상업 생산 중으로,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크루드 제논과 크루드 크립톤까지 생산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4.02%), 포스코인터내셔널(17.23%), 포스코스틸리온(17.55%) 등도 강세를 보였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포스코DX(4.34%), 포스코엠텍(25.81%) 등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포스코엠텍 주가는 한때 가격제한폭인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2만99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 증권업계관계자는 "2차전지주가 전날 악재로 인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려는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포스코DX가 제철소 조업 공정에 산업용로봇을 도입해 안전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이 공정은 현장 조건과 환경이 제각기 다르고 까다롭다. 특히 고로를 통해 만들어진 고열의 쇳물을 다루는 위험한 작업에 로봇으로 자동화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13일 포스코DX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로봇 도입 추진을 위해 내화물 전문기업인 조선내화와 협력하기로 했다. 핵심은 제철소 제선-제강-연주공정에 로봇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반제품인 슬라브를 생산하는 연주공정에 로봇 적용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슬라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즐을 통해 일정량의 쇳물을 주조 틀로 흘려 보낸다. 이 과정에서 노즐 막힘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로봇을 이용해 노즐을 교체하는 자동화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유사 공정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DX는 전체적인 로봇 설계와 시뮬레이션,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맡고, 조선내화는 연주공정에 필요한 내화물 및 자동화 관련 부대장치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다.  포스코DX 로봇사업추진반 윤석준 상무는 "스마트팩토리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포스코DX는 포스코 그룹사간 협업과 유망기술 보유기업 및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산업전반의 로봇 확산을 리딩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제철소, 이차전지 소재, 건설현장 등에 로봇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포스코DX는 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설계, 구축, 운영 등 로봇 자동화 전반을 담당한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45.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8.0% 증가. 영업이익은 321.82억으로 89.5% 증가. 당기순이익은 262.81억으로 75.9%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302.07억으로 59.1% 증가. 영업이익은 964.35억으로 95.2% 증가. 당기순이익은 802.61억으로 89.8% 증가. 

POSCO가 설립한 IT서비스사업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사업 영위업체. 철강 사업 분야의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IoT, AI, 빅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기반으로 제철소의 Smart Factory 구현 추진.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 외(66.16%) 상호변경 : 포스데이타 -> 포스코 ICT(10년1월) -> 포스코DX(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526.80억으로 전년대비 32.60% 증가. 영업이익은 646.68억으로 194.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58.50억으로 139.2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3년 3월17일 84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9월6일 64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6일 41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7일 79600원에서 고점을 직고 밀렸으나 올 1월25일 51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30일 5790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악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52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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