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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소스(4024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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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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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0 2024/01/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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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사업 확장과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반도체 스토리지 기업 메가일렉트로닉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린리소스는 1월12일 메가일렉트로닉스 지분 약 5%를 취득했다. 그린리소스는 자체 소재 기술을 활용해 메가일렉트로닉스의 반도체 제품에 들어가는 소재를 개발하는 등 메가일렉트로닉과 사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09년 설립된 메가일렉트로닉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반도체칩을 자체 설계하고 생산하는 유일한 기술혁신 중소기업이다. 지난 2017년 컨트롤러, 낸드플래시, D램 등을 하나의 칩 속에 넣은 'BGA SSD'를 세계 네 번째로 개발하는 등 반도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중국 유수 서버 구축 업체와 서버용 SSD 개발을 마치고 올해 4분기부터 2년간 매월 약 25억 원 규모의 본격적인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매출확보와 매출 성장의 기반을 다진 상태다.

그린리소스는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메가일렉트로닉스가 착수한 어드벤스패키징(Advanced Packaging)과 같은 차세대 기술 개발에 참여해 해당 기술에 적용되는 방열소재 등의 기술 제휴 및 협력으로 반도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메가일렉트로닉 조호경 대표이사는 "차세대 반도체칩 개발 사업에 소재 기술이 뛰어난 그린리소스와 기술 협력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부터 이미 계약된 누적 수주물량과 함께 반도체 실적의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어 연내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리소스 이종수 대표이사는 "그린리소스, 메가일렉트로닉스 각 사가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을 보유한 만큼 향후 양사의 반도체 사업 시너지를 기대한다"라며 "자체 소재 기술을 응용해 이번 반도체 사업 확대 이외에 2차전지, 리싸이클링등 다양한 소재 제품들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리소스의 주가가 강세다.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초전도체 개발 계획을 오는 1월9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전도체주 테마들이 강세다. 이에 관련 테마주로 거론되는 그린리소스에도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1월8일 오후 2시 16분 현재 그린리소스는 전일 대비 1500원(+4.79%) 상승한 3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양자산업융합선도단(QILI)은 9일 오후 4시 비전 선포식에서 QILI의 주요 비전 및 역할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AI와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초전도물질을 비롯한 소재 개발 분야에서의 연구와 개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QILI 발족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학배 양자산업융합선도단 단장이 QILI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QILI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가 지금까지 진행된 초전도체 연구와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LK-99 사태 이후 이 대표가 직접 공식 석상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소식에 파워로직스 모비스 씨씨에스 등이 급등을 하면서 신규사업으로 초전도선재 사업을 진행중인 그린리소스에도 관심이 몰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초전도선재는 전력기기나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으며, 반자성 특성을 이용해 자기부상열차 등 고속 수송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그린리소스는 자체 개발한 PVD(물리 기상 증착, Physical Vapor Deposition)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초전도선재 양산용 IBAD 증착장비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21년 말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초전도선재 장비 수주에 성공했으며,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초전도선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린리소스의 주가가 강세다. 네덜란드 ASML과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의 협력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12일 10시 21분 그린리소스는 전일 대비 10.82% 상승한 35,350원에 거래 중이다. 

11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은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본사를 찾는 등 양국간 반도체 협력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ASML 방문은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의 핵심 의의는 반도체 협력 강화다. 반도체 제조 강국 한국과 장비 강국 네덜란드의 협력 시너지를 최대화하겠다는 것이다.윤 대통령은 10일 보도된 AFP통신 서면 인터뷰에서 "반도체는 한-네덜란드 협력관계의 중심축"이라며 "반도체 협력은 이번 순방에서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피터 베닝크 ASML 회장과 함께 ASML 본사를 찾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동행한다.한편 그린리소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식각장비 핵심 부품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코팅 기술 등을 통해 반도체 공정 분야 초고밀도 코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현재 글로벌 파운드리들은 'EUV(극자외선)' 공정과 'High-K' 공정 등을 포함한 5㎚ 이하의 차세대 반도체를 양산하기 위한 제조 공정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 



그린리소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이상 급등하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작년 11월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린리소스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207.65% 상승한 5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상장한 새내기주 중 상장 당일 주가 상승률 1위다. 공모가 대비 약 73% 상승한 29500원에 장을 시작한 그린리소스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꾸준히 키웠다.상장 첫날 그린리소스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428만주. 1조3359억5300만원이다.

2011년 설립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에 적용히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사업 초기 확보한 희토류 관련 소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 일본에서 독점하던 코팅소재를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16년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식각장비 부품 코팅 시장에 진입했다. 현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고밀도 특수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의 선도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초전도선재 관련 장비 제작 시장 진입에도 성공했다. 초전도선재란 특정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성질을 이용한 고효율 전기에너지 소재다. 초전도선재는 강한 자기장을 생성할 수 있으며, 최근 핵융합발전의 꿈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양산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초전도선재는 전력기기나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으며, 반자성 특성을 이용해 자기부상열차 등 고속 수송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PVD(물리 기상 증착, Physical Vapor Deposition)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초전도선재 양산용 IBAD 증착장비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21년 말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초전도선재 장비 수주에 성공했으며,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초전도선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Global Information)’은 글로벌 반도체 분야의 식각장비 시장이 2022년부터 8년간 연평균 11% 가량 성장해 2030년 약 490억달러(한화 66조5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도체가 점점 더 고집적화되고 초미세화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식각 공정의 중요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리소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식각장비 핵심 부품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코팅 기술 등을 통해 반도체 공정 분야 초고밀도 코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들은 'EUV(극자외선)' 공정과 'High-K' 공정 등을 포함한 5㎚ 이하의 차세대 반도체를 양산하기 위한 제조 공정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혹한 식각 공정 환경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 초고밀도 코팅 수요도 증가해 그린리소스의 해당 분야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초미세화 및 고집적화 트렌드에 따라 식각 공정의 환경이 급격하게 혹독해지고 있다"며 "수율 향상은 최근 중요한 화두이고 이에 따라 보호코팅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린리소스는 국내 유일 3nm, 5nm 공정의 반도체 건식 식각 장비 부품용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사업으로는 희토류 소재 및 코팅 기술을 응용하여 초전도선재 IBAD 장비를 외주가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에 매출액 433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추정치보다 각각 94.3%, 167.4% 늘어난 규모다.

그린리소스의 오는 2024년 예상 영업이익률은 27.4%로 올해 영업이익률(20.6%) 대비 약 7%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린리소스의 경우 초고밀도 코팅의 매출 비중 확대와 초전도선재 이온빔보조증착(IBAD) 장비 납품으로 내년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작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9.05억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2.19억으로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16.66억을 달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식각공정 장비 부품의 코팅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용사코팅 및 코팅소재, 초고밀도 특수코팅, 초전도선재 장비, 정밀세정 등이 있음. 이외 기타 희토류 등 상품 매출도 발생.
특히, 코팅소재의 주원재료로 사용되는 산화이트륨 분말은 희토류 원료 중 하나로 중국으로부터 직접 산화이트륨 원료를 수입 중이며, 인도, 호주, 태국, 베트남 등의 제3국의 대체 공급 업체도 보유. 최대주주는 이종수 외(50.8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0.85억으로 전년대비 83.64% 증가. 영업이익은 37.31억으로 20.05% 증가. 당기순이익은 34.65억으로 199.48% 증가. 


작년 11월24일 상장, 당일 28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7일 6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5일 2440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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