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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0653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초전도체 관련주가 강세다. 1월26일 기준 신성델타테크는 22.10%(1만 6200원) 상승한 8만 9500원에, 서남은 8.86%(410원) 상승한 5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덕성은 3.45%(250원) 상승한 7500원에, 모비스는 3.77%(160원) 상승한 4400원에, 파워로직스는 22.05%(2300원) 상승한 1만 2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초전도기술 촉진법안이 발의되면서 관련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초전도기술의 연구와 산업 발전을 촉진할 목적으로 '초전도기술 촉진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초전도 기술의 효과적인 연구 개발, 인력 및 인프라 지원, 그리고 국제협력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전도 기술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기압하 상온에서도 전기 저항이 전혀 없는 물질로 정의되는 '상온상압초전도체'는 '꿈의 물질'이라고도 불릴 만큼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많은 연구진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고효율 송전 케이블, 초고속 자기부상 열차, MRI, 암 치료용 가속기, 핵융합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인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초전도기술 촉진법안은 초전도 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 의원은 "초전도 기술이 미래 과학 기술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과학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초전도 전문가를 육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2월22일 시간외에서는 신성델타테크(06535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시간외에서 종가대비 9.89% 오른 4만55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퀀텀연구소 관련주로 언급되는 신성델타테크의 상한가는 김현탁 미국 윌리엄&메리대 연구교수가 내년 3월 미국물리학회(APS)에서 초전도체 관련 발표가 확정됐다는 소식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APS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내년 3월4일 '세션 A16: 신흥 초전도체: 장, 변형 및 압력 효과(Session A16: Emerging Superconductors: Field, Strain, and Pressure Effects)'에서 김현탁 교수가 발표자(Presenter)로 나선다고 명시돼있다. 해당 발표에서 공중부양영상 2개와 자석영상 2개를 보여줄 것이라고 서술돼있다. 앞서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김현탁 교수 등 연구팀은 지난 7월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황산납과 인화구리를 1대1로 합성·가열해 LK-99라는 새로운 결정구조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국내 연구진이 고온 초전도체 후보물질에서 새로운 물질상태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12월19일 서남[294630] 등 초전도체 관련 종목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서남은 상한가인 4천7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성델타테크[065350]는 5.00% 올랐으며 모비스[250060]와 파워로직스[047310]도 각각 3.40%, 3.26% 올랐다.
전날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유력 고온 초전도체 후보물질로 꼽히는 이리듐 산화물에서 액체와 고체의 성질을 동시에 지닌 '네마틱 상태'를 세계 최초로 관측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론적으로 스핀(전자의 각운동량) 네마틱 상태는 스핀 양자 얽힘을 통해 고온 초전도 현상을 나타낼 수 있다"며 "이번 연구는 이리듐 산화물에서 고온 초전도 상이 존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후속 연구에서 이리듐 산화물의 전자 농도를 변화시키며 고온 초전도 현상이 나타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실제 초전도성 발현 가능성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초전도체의 존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초전도체 종목은 지난 7월 22일 퀀텀에너지연구소 등 국내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 'LK-99'를 개발했다는 주장이 나온 이후 급등락세를 보인 바 있다.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 '신성델타테크'가 로봇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지난 12월12일 "생활가정로봇 위주에서 배송·안전지원 로봇 등 실생활형 로봇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업과 협업을 통해 로봇시장 영역을 확대가며 빠르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달 자율주행 배송로봇 스타트업 '모빈'과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모빈과 함께 라스트마일 물류배송용 로봇은 물론, 보안과 안전을 지원하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연구·개발해 양산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신성델타테크는 생활가전, 2차전지 부품 및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11월 로봇사업부를 신설했다. 로봇청소기 개발 및 제조에 참여하는 등 실생활형 로봇사업에 발을 넓혀가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매년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 지난해 매출액 7934억원, 영업이익 320억원이다. 하나증권은 신성델타테크가 올해 매출액 9389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각각 18.9%, 45.7% 증가하는 수치다.신성델타테크는 생활가전 사업 다음으로 매출이 높은 2차전지(BA) 사업부문(작년기준, 매출의 약 31.5%)의 성장이 실적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BA사업부 매출은 430억원→871억원→2244억원→24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신성델타테크는 고객사 차종 확대로 인해 올해 더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BA사업 매출액 전망치는 3278억원이다.
한편, 신성델타테크는 주식시장에서 '초전도체' 관련주로 주목 받았다. 지난 7월 상온·상압 초전도체인 'LK-99'가 등장하면서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고, 최근 연세대학교와퀀텀에너지연구소의 초전도 관련 공동 연구 소식 등 초전도체 관련 소식들이 나올때 마다 주가가 움직여왔다.이와 관련해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지분 관계로 봤을 경우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건 맞지만 회사의 사업영역은 초전도체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신성델타테크는 현재 퀀텀에너지연구소 지분 9.37% 정도 보유 중인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의 52.5% 최대주주다. 신성델타테크의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종속기업인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회사가 인수해 약 33억원의 금액을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 글로벌 배터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전기차(EV)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 핵심 부품 제조 기업인 신성에스티가 코스닥 시장에 도전한다.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는 작년 10월4일 서울 여의도 CCMM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의 최고 덕목은 기업을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북미법인 진출과 제품에 대한 고도화, 글로벌 완성차와의 직거래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포석을 잘 놓은 만큼 성장성을 믿고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신성에스티는 지난 2004년 설립한 2차전지 전장부품 제조사다. IT 및 차량용 부품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2차전지 배터리 내 전장부품들의 전류를 연결하는 전도체 부스바(Busbar)와 2차전지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모듈 케이스 등에 주력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065350)의 자회사로 최대주주인 신성델타테크 및 특수관계인이 약 55.4%를 보유하고 있다.
신성에스티는 2차전지 산업 성장에 수혜를 입으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2020년 812억원을 기록한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065억원으로 늘어나며 연평균 성장률(CAGR) 14.5%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억원에서 2022년 79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매출액 664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으로도 10%대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2차전지 배터리 부품이 74%, IT부품이 19%, 차량부품은 7% 수준이다.
신성에스티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온 등 글로벌 기업과 밀접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는 2013년에 협력사로 등록한 후 공동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등 고객사 내 입지를 다져왔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 중 상당수가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내 미국 법인 설립 및 공장 착공에 들어간 후 2025년부터 제품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북미시장에 대한 고객사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협력사로서 교두보를 확보하는 한편,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안 대표는 “IT, 자동화 부품을 시작으로 2차전지 부품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지만 여전히 성장에 대한 갈망이 있다”며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발맞춰 회사 역량을 연구개발에 집중해 온 만큼 이번 상장을 계기로 생산 제품의 고도화 및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2차전지 솔루션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에스티의 공모 주식은 총 200만주(신주 100%)이며 주당 공모 예정가는 2만2000원~2만5000원, 총 공모금액은 440억원~500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일과 11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19일 상장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25.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98% 증가. 영업이익은 89.32억으로 15.39% 감소. 당기순이익은 39.43억으로 35.32% ㄱ람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476.74억으로 8.07% 증가. 영업이익은 330.13억으로 1.01% 증가. 당기순이익은 241.83억으로 14.98% 증가.
세탁기,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 부품 생산 업체. 종속회사를 통해 냉장고 부품, 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 부품, 유아용 전동차 등의 사업도 영위. 주요 매출처는 LG전자 등.종속회사 신성오토모티브, 남경신성델타과기, ST Automotive sp. zo. o(폴란드)를 통해 사출품인 방열판과 배터리 팩 케이스, 부스바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임. 최대주주는 구본상 외(34.0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34.24억으로 전년대비 7.58% 증가. 영업이익은 320.55억으로 27.06% 감소. .당기순이익은 239.20억으로 26.82% 감소.
2004년 11월11일 67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0월12일 69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14일 30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2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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