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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엔지니어링(45228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이즈 에브리 웨이’를 주제로 CES 2024 언론 공개행사를 열었다.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의 활용으로 이동의 자유도를 높이고 수소 솔루션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 같은 소식에 계장용 피팅·밸브 제조 전문기업 한선엔지니어링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수소 비전 발표에 수소 산업 확대의 간접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선엔지니어링은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한 수소산업 분야에서 주요 파트너로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미국 블룸에너지와 SK에코플랜트의 합작사 블룸SK퓨얼셀을 두고 있다.
회사는 블룸SK퓨얼셀의 국내 최초 1차 벤더로 선정돼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용 배관 모듈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공모가(7000원) 대비 161.86% 오른 1만8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선엔지니어링의 상장 첫날 거래량은 3546만주다. 거래대금은 6476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2012년에 설립한 한선엔지니어링은 유체 및 기체의 흐름과 속도 등을 제어하는 계측장비용 피팅, 밸브 및 모듈화 전문업체다. 에너지, 조선,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현대중공업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설립한 이후 12년 동안 역성장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리콘밸리 출신인 이제훈 대표이사의 강점을 살려 전산시스템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4만 종류가 넘는 피팅·밸브 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업무 생산성 및 수익성을 극대화 시켜 IT기업 같은 제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선엔지니어링 주요 전방산업은 석유화학·에너지, 조선·해양 등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주력사업 부문과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ESS 등 신성장사업 부문은 물론 반도체, 우주항공, 바이오 산업까지 시장을 확장하며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 및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부문의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한 한선엔지니어링은 2021년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선도기업인 블룸에너지와 SK에코플랜트의 합작사인 블룸SK퓨얼셀의 1차 밴더로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차전지 ESS 부문도 기술 고도화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해 직분사 소화설비 규격 시스템 UL인증을 획득해 독점적으로 납품하며, 북미시장 진출 준비를 마쳤다. 주력사업의 꾸준한 성장세에 더해 신성장사업 부분 선점과 독보적인 레퍼런스 확보로 지난해 매출액은 410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을 기록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70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5200~6000원)를 초과한 7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최종 경쟁률 1141.25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2440억원이 몰렸다.
한선엔지니어링 이제훈 대표는 "한선엔지니어링은 상장 이후에도 변함없이 고객 중심 서비스와 제품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객이 다시 찾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정진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로 고객과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기존 공장 부지 매입자금 상환과 신사업 분야의 생산설비(CAPA) 증설, 연구인력 확보 등에 사용한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피팅·밸브 모듈화 전문기업 한선엔지니어링이 수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작년 11월8일 이제훈 한선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경쟁력 및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이제훈 대표이사는 "당사는 설립 이후 역성장 없이 성과를 내며 성장해 왔다"며 "최근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으로 수소연료전지부터 플랜트, 인프라 시장까지 영역을 넓혀가 국내외적 기회를 타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주력사업의 성장은 물론, 신성장 사업 부문에서 앞서나가 수소 반도체 장비의 IGS(Integrated Gas System) 모듈 국산화 선두주자가 되겠다"면서 "금번 IPO(기업공개)를 통해 마련하는 공모자금은 생산능력 증설을 위해 부지 매입자금을 상환하고 수소, 2차전지, 반도체 등 차기 성장 분야의 생산능력(CAPA) 증설에 적극 투자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한선엔지니어링은 유체 및 기체가 흐르는 모든 장비와 설비에 장착되어 정밀한 계측을 가능하게 하는 계장용 피팅·밸브 제조 전문기업이다. 국내 철강시장에서 50년 업력을 쌓아온 모회사 한국선재의 경영 노하우를 이어받아 계장용 피팅·밸브 및 2차전지 ESS, 수소 모듈화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글로벌 2차전지 기업인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 2차전지 ESS 직분사 소화설비에 대해 북미 진출에 필수적인 UL인증을 취득했다. 수소산업 분야에서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미국 블룸에너지와 SK에코플랜트의 합작사인 블룸SK퓨얼셀의 국내 최초 1차 벤더로 선정기도 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용 배관 모듈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최근 3년간의 실적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누적 연평균성장률 38.9%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3년에 반기 기준 성적도 긍정적이다. 매출액은 253억 원, 영업이익은 47억 원, 당기순이익은 3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의 총 공모주식수는 425만 주이며,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밴드)는 5200~6000원이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21억 원~25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청약 예정일은 11월 13~14일이며, 상장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작년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53.01억으로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7.40억으로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34.02억을 달성.
동사는 계측장비용(이하, 계장용) 피팅, 밸브 및 플러밍 전문 기업임. 석유화학, 조선, 해양, 방산, 육상/해상 플랜트,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연료전지, ESS 등 유체 흐름의 제어가 필요한 산업군에 S-LOK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음. 2012년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업체인 새한엔텍㈜의 시설 및 자산을 양수하여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제품에 대한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함.
한선엔지니어링 대표 이제훈→한국선재→한선엔지니어링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갖췄으며 이 대표는 한국선재 지분 26.77%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한선엔지니어링 지분은 10.30% 정도이지만 한국선재가 회사의 지분 79% 보유해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09.71억으로 전년대비 50.63% 증가. 영업이익은 71.68억으로 148.29% 증가. 당기순이익은 54.98억으로 129.08% 증가.
작년 11월24일 상장, 27일 20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다 올 1월25일 756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741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3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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