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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0097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바나듐 배터리의 최대 출력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코센이 18% 넘게 급등했다.
1월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코센은 전 거래일 대비 820원(18.85%) 상승한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 초반 56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코센은 투자사 엑스알비의 자체 개발 바나듐(Vanadium) 배터리가 기존 대비 3배 이상 출력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매체은 지난 19일 오후 엑스알비의 확장형 레독스 배터리(XRB)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성능 시험에서 기존 대비 3배 전류밀도를 통해 출력을 3배 상승시킨 점을 승인받았다고 보도했다.
바나듐 배터리는 리튬이온전지보다 출력이 2배 가량 높아 차세대 전지로 불린다. 이 배터리의 효율을 눈에 띄게 개선한 것으로 알려지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코센은 지난 18일 엑스알비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코센이 보유한 지분은 기존 28.57%에서 34.2%로 높아졌다. 코센에 따르면 엑스알비는 확장형 이차전지 레독스 배터리(XRB)를 개발한 업체로 미국 등 글로벌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다.
XRB는 설계 특성상 고출력·고효율의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생산을 담당할 코센은 공장 신설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에 1만평의 부지 공급을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코센이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VRFB) 전문기업인 엑스알비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1월18일 밝혔다.이번 추가 취득에 따라 코센의 지분은 기존 28.57%에서 5.63% 증가해 총 34.2%가 됐다. 현재 엑스알비의 최대주주 지분과 비등한 수치다.
엑스알비는 기존 VRFB의 단점을 보완한 확장형 2차전지 레독스 배터리(eXpandable Redox Battery, 이하 XRB)를 개발한 업체다. 이와 관련한 신기술 확보를 통해 미국 등 글로벌 특허출원에 성공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 기술과 국산 장비를 통해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XRB는 설계 특성상 고출력·고효율의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VRFB의 적용을 통해 종래 수준의 2~3배 이상 높은 고출력 특성을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리튬 배터리의 가장 큰 단점인 화재와 폭발을 극복한 바나듐 배터리가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관련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엑스알비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과 바나듐 배터리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미 국내에서는 한전 관련 기업들과 연구 및 실증 투자 협의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엑스알비는 올해 다양한 시장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재생발전 사업자, 대형 빌딩 및 데이터센터, 전기차 충전 사업자 등과 활발한 협의 중이며 동남아 국가와 오프그리드용 ESS 실증도 준비 중이다. 실증 결과에 따라 올해 말이나 내년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이디테크이엑스(IDTechEx)에 따르면 2030년 ESS 시장은 58조원까지 커질 전망이다.한편 생산을 담당할 코센은 생산공장 신설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에 1만평의 부지 공급을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사 코센이 길산에스티로부터 전라북도 부안공장 부지 및 공장 시설 일체를 인수완료했다고 1월12일 밝혔다.
부안공장은 애초 코센이 건립 및 소유·운영하던 공장이었으나 코센의 전 경영진이 자금상의 이유로 길산에스티 측에 양도하고 임대 및 임가공 계약을 맺었다. 코센은 최근 경영 정상화 과정에서 다시 자기 명의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 양수금액은 총 280억원이다. 코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0일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지난 10일 잔금 납입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공장 인수와 관련해 "자체 공장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설투자 및 생산기반이 구축될 것"이라며 "부가적으로 임대료 절감에 따른 연간 약 7억원 이상의 운영비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센은 50여년 업력의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 기업으로,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에 스테인리스 강관 제품을 납품한다. 스테인리스 강관은 반도체 생산시설과 석유화학 생산시설 건립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반도체 공정 내 가스의 이송·분배 라인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강관은 용접부 기밀성 보증과 함께 가스의 높은 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청정성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코센은 반도체용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선급인증을 확보해 조선용 강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강관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부안공장 인수로 현재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능력을 연간 2만 6000톤 규모로 확대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센이 강세다. 국내 유일 국산 기술?장비를 통한 바나듐 배터리 업체 지분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월9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코센은 전 거래일 대비 175원(+5.54%) 상승한 3335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은 2030년 2620억 달러(340조 원) 규모로 예측됐으며 바나듐 배터리가 기존 ESS용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것으로 주목받았다.기존 리튬이온전지는 화재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그러나 바나듐 배터리는 물 기반의 전해액을 사용해 인체 유해성과 화재 위험이 낮다. 또 출력이 리튬이온전지보다 두 배 가까이 높고 배터리 효율성도 97%에 달한다. 바나듐 배터리는 저온 환경에서도 성능이 낮아지지 않으며, 충·방전 사이클이 1만 5000회 이상으로 1200회인 리튬전지보다 수명이 10배 이상 길다.
국내 기업 중에선 롯데케미칼이 바나듐이온배터리(VIB) 제조업체인 스탠다드에너지의 지분을 확보했다. 한화솔루션은 VRFB 전문기업인 에이치투에 투자했다. 에이치투는 내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2020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美 최대 규모인 20MW급 VRFB 발전소를 짓고 있다.
한편 코센은 최근 VRFB 전문기업 ‘엑스알비’의 지분 28%를 취득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이 업체가 특허 출원중인 확장형레독스배터리(XRB)는 기존 VRFB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XRB는 설계 특성상 고출력·고효율의 장주기 ESS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VRFB의 적용을 통해 종래 수준의 2~3배 이상 높은 고출력 특성을 구현했다. 엑스알비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 기술과 국산 장비를 통해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공인기관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바나듐 배터리 시험 성적 승인을 앞두고 있다. 용량을 키운 상용화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연구진이 ‘바나듐 레독스 플로 전지(VRFB)’ 성능을 큰 폭 향상시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코센이 강세다. 최근 코센은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 전문기업 엑스알비의 지분을 취득했다.
지난 12월6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센은 전일 대비 8.07% 상승한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서울서부센터 이영주 박사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이규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자연방전 걱정없이 2800시간 이상 안정되며 기존 대비 30% 이상 높은 충·방전 효율을 보인 VRFB 분리막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가연성인 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수성 배터리가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화재위험과 수명을 동시에 잡은 VRFB가 현재 산업화에 가장 가까운 단계까지 연구 개발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새 분리막 기술을 적용한 결과 VRFB의 자연방전 시간이 2800시간 이상 유지됐다. 이는 기존 나피온 분리막이 적용된 VRFB의 200시간 보다 14배 가량 향상된 수치다.
또 100회 충·방전시 98.8%의 쿨롱 효율을 유지했으며 기존 나피온 분리막 대비 전지 용량도 30% 이상 높게 향상됐다.
한편 엑스알비는 기존 VRFB의 단점을 보완한 확장형 이차전지 레독스 배터리 관련 신기술 확보를 통한 특허출원에 성공한 바 있다.
바나듐배터리는 폭발 위험이 없고 충방전 횟수가 기존 리튬배터리보다 10배에서 많게는 20배정도 높아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에너지저장장치의 차세대 ‘꿈의 배터리’라고 불린다.
코센은 지난 9월 엑스알비의 지분 28%를 취득했다.
스카이퀘스트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글로벌 바나듐 배터리 시장은 연평균 21.8%씩 성장해 2030년에는 1조3918억 9000만달러(약 182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83.6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37% 증가. 영업이익은 0.07억으로 98.67% 감소. 당기순이익은 0.69억으로 62.09%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68.99억으로 17.50% 증가. 영업이익은 9.78억으로 14.51% 감소. 당기순이익은 25.03억으로 141.60% 증가.
스테인리스 배관용 강관 제조 및 판매업체. 건설, 조선, 플랜트 사업 등의 경기에 영향을 받으며, 스테인리스 주원료인 니켈의 국제가격이 제품 단가에 영향을 미침.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유펙스메드 지분을 보유. 최대주주는 코스틸 외(29.0%). 상호변경 : 동신에스엔티 -> DS제강(09년4월) -> 코센(14년6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66.13억으로 전년대비 46.07% 증가. 영업이익은 19.87억으로 88.52% 증가. 당기순이익은 29.16억으로 25.1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1월4일 13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6월15일 66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3일 2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2일 5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4일 353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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