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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엠텍(4412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한양증권은 1월24일 파인엠텍에 대해 올해부터 다양한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720억원, 영업이익 2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0%, 181.2% 증가했을 것”이라며 “지난해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하량 감소로 인해 파인엠텍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내장 힌지 매출이 부진했으며 일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던 외장 힌지도 고객사의 승인 지연으로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올해 출시될 신규 모델에서 외장 힌지 공급 이원화를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매출이 확대가 기대된다”며 “신규 폴더블폰 모델의 외장 힌지는 현재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상반기 중 고객사 테스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외장 힌지는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 생산까지 턴키로 공급하기 때문에 파인엠텍 제품 포트폴리오 중 높은 수익성을 지닌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올해 외장 힌지 매출액은 660억원을 전망하며 외장 힌지 점유율 증가 및 고객사 보급형 폴더블폰 출시 가능성도 존재해 관련 매출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폴더블을 도입하려는 분위기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확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태블릿, 패드, 게임기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폴더블 도입 분위기도 높아지고 있어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며 “올해부터 다양한 모멘텀이 파인엠텍 주가에 연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파인엠텍이 관계사인 이엠비(코넥스기업)가 신규로 발행한 전환사채 120억원 중 58억원을 인수했다고 밝히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이엠비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양 사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16일 파인엠텍에 따르면 이엠비는 이번 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와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연합(EU)의 원자재법(CRMA)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선언과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수혜업종으로 꼽힌다.실제 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파인엠텍의 이번 투자 결정은 친환경 에너지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를 통해 파인엠텍은 재생 에너지 및 지속 가능한 기술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엠비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엠비가 개발하고 사용하는 기술은 이미 국내외 업계 최고의 차별화된 기술 우위에 있다. 기존 경쟁사의 방전기술의 경우 대부분 염수물에 배터리 cell을 장시간 완전 침수시키는 침수식 방식의 방전기술이다.반면, 이엠비가 사용하는 방전기술은 배터리 셀을 염수에 전혀 침수시키지 않으면서 배터리 셀에 남은 전기를 뽑아 방전시키는 전기분해방식이다.
이는 기존 폐배터리업체들이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폐수방출 문제가 전혀 없어 폐배터리 업계에서 선호하며 친환경 방전기술이다. 또한, 방전 시간도 기존 침수식 방전기술 대비 월등하게 단축됨은 물론, 방전중에 일어나는 각종 인명 사고를 예방하도록 특화 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술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업체등과도 파트너십이 기대되며, 이는 파인엠텍의 재무 건전성 및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파인엠텍의 이번 투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이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의 창출은 주주 가치를 증대시킬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다. 사측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파인엠텍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중”이라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과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폴더블 스마트폰 힌지 전문 제조업체인 파인엠텍이 외장힌지 사업부문에서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최종 승인으로 이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전 부분에서 영역이 확대됨과 동시에 경쟁력이 부각됨에 따라 2024년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실제 파인엠텍은 신규 사업부문인 외장힌지 사업과 EV Module Housing 사업 분야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함에 따라 전체 사업부문에서 확장성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지난 12월27일 파인엠텍 관계자는 “현재 당 사는 베트남에 EV Module Housing 사업부문과 관련해 신규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부터 양산을 진행중”이라며 “공장의 설비 구축은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에 따라 베트남 종속사에 대한 증자를 진행할 것인데, 이는 신규 사업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의 일환”이라고 부연했다.
외장힌지 분야에서도 파인엠텍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공정 내재화를 완료하고 삼성전자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이 회사는 내년부터 삼성전자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하며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파인엠텍 관계자는 “2023년 4분기 고객사로부터 신규 모델에 적용할 외장힌지 개발 의뢰를 받았다”라며 “외장 힌지를 절대적으로 공급하던 기존 경쟁사와 2024년에는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더불어, 최근 파인엠텍의 주력 사업부문인 내장 힌지 부문도긍정적인 조짐이다.삼성전자의 플래그십 폴더블 라인업 추가 출시 및 보급형 모델 출시 가능성과 북미 최대 휴대폰 메이커사의 폴더블 제품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도 큰 모멘텀이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2월26일 파인엠텍에 대해 내년엔 본격적으로 2차전지가 실적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인엠텍이 최근 2차전지 부품 공급을 시작했다”라며 “2024년 2분기 연 CAPA가 50만개에서 300 만개로 증설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오는 2024년부터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다양한 디바이스가 출시될 예정이라 파인엠텍의 힌지 중요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파인엠텍은 올 4분기부터 배터리 업체 S사 미국향으로 EV Module Housing(EndPlate) 부품 공급을 시작했다.동 부품은 셀모듈에 적용되어 배터리 셀을 고정하고 외부로부터의 충격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부품 공급업체는 유럽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동사는 미국향 공급 업체로 신규 선정 된 것이다.
손 연구원은 “이와 관련된 증설이 이미 진행 중이며 베트남 법인인 VINA CNS 2공장 연 CAPA가 50 만개에서 300만개로 내년 2분기 완공 예정”이라며 “그동안 2차전지 관련 매출액은 Cooling Block에서 발생해 연간 100억~150억원 정도였으나, EV Module Housing 공급하면서 관련 매출액 2024년 690억원, 2025년 960억원으로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힌지 적용 디바이스의 확장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향후 IT 디바이스의 폼팩터 변화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주도할 것이기 때문에 동사의 내장 힌지 중요도 부각될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실제 삼성전자에서는 노트북, 태블릿PC에도 폴더블 디스플레이 적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게임기, 전장용디스플레이에도 확장 적용될 것으로 보여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봤다.손 연구원은 “파인엠텍은 스마트폰 외 디바이스에 힌지를 공급하기 위한 준비 중이며 공급 시점 내년 4분기로 예상한다”라며 “추가적으로 외장힌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고객사 테스트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01.6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7.79% 증가. 영업이익은 130.06억으로 181.97% 증가. 당기순이익은 157.79억으로 94.50%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208.90억으로 496.63% 증가. 영업이익은 222.48억으로 382.32% 증가. 당기순이익은 139.70억으로 72.20% 증가.
파인테크닉스에서 휴대폰 등 IT부품 제조 및 판매업 사업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된 업체.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금형기술 및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CNC, 에칭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용 폴더블 내장힌지 등 모바일 기기 기구 부품 및 모듈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 최대주주는 홍성천 외(35.0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3.73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54.43억으로 달성.당기순이익은 70.40억 적자. 당사는 2022.09.01. 인적분할에 의해 신설되었으며 본 공시의 당해 사업연도는 제1기인 2022.09.01~2022.12.31에 해당.
작년 1월3일 59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4월19일 1227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68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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