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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3805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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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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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3 2024/01/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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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행보로 6G(6세대 이동통신) 현장을 찾으면서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올 1월11일 오전 9시50분 기준 옵티코어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0%·407원)까지 오른 1765원에 거래됐다. 옵티코어는 통신망 내 액세스망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 제품 등을 생산한다. 

기지국 안테나, RF장비 등을 생산하는 에이스테크는 전일 대비 512원(27.63%) 상승한 2365원에 거래됐다. 5G용 안테나 등을 생산하는 센서뷰는 18%대, 무선통신장비 전문업체 케이엠더블유는 17%대 상승 중이다.  

이밖에 통신장비 업종으로 묶이는 다산네트웍스, 코위버, 와이어블, RFHIC, 오이솔루션, 쏠리드 등이 10%대 안팎의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이재용 회장이 서울 우면동 소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댜. 이날 이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선제적 R&D(연구개발)와 흔들림 없는 투자가 필요하다"며 "더 과감하게 더 치열하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의 선제적인 6G 투자로 통신장비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광트랜시버 제조기업 옵티코어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능정보 네트워크 광부품 상용화 과제를 통해 25G급 DWDM 파장가변형 광트랜시버 모듈인 T-TOSA(Tunable Transmittance Optical Sub-Assembly)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12월15일 밝혔다.

옵티코어는 올해 3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지원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상용화 사업'을 수행했다. T-TOSA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주요 광통신 부품 회사와 컨소시엄에 참여했다.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광중계기와 집중국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이동통신망의 프론트홀(Fronthaul)에 적용되는 제품이다. 25Gbps급의 고속 데이터의 속도를 망의 필요에 따라 파장을 가변해 망의 효율성을 높이므로 운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대용량의 통신 신호를 단일 광섬유를 통해 전송하려면 빛의 고유 특성인 다양한 파장성을 활용하는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이 필요하다. 하나의 광섬유에서도 광다중화장치를 통해 전송되는 파장 수에 비례해 통신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어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통신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된다.WDM 기술은 국내 25Gbps급의 5G 이동통신뿐만 아니라 중·장거리용 광데이터 전송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현재는 고정형 DWDM(Dense WDM) 광원을 사용하고 있어 선로에 따라 필요로 하는 광선로를 맞추는 방식으로 수동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이번에 상용화한 파장가변형 TOSA 광원 기술을 이용하면 광선로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옵티코어 관계자는 "신규 개발한 제품은 광트랜시버의 활용도를 높여 고객사의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향후 데이터센터용 광원과 6G 이동통신 기술에도활용할 수 핵심기술인 만큼 기술 선도와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트랜시버 제조기업 옵티코어(38054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62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11월15일 밝혔다.

매출액은 7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76.6% 증가했다. SK텔레콤향 매출 증가와 승강장 안전문(PSD) 사업 진출이 3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고객사인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 트래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가 보완투자를 집행했다. PSD 사업에서는 기존에 수주한 지하철 및 공항철도 프로젝트 관련 매출이 반영됐다. 

경영 합리화를 통한 실적 개선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짚었다. 전사 차원의 비용 구조 및 원가 개선으로 수수료 비용 등이 감소했다.  

옵티코어 관계자는 “통신 분야는 4분기에 고객사의 투자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경향이 있어 추가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신규 사업에서도 성과를 높여 4분기에도 실적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판 스타링크가 예비타당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가운데 5G와 6G 핵심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옵티코어(380540)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판 스타링크'를 목표로 추진되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위성통신 기술은 5G(5세대 이동통신)를 이을 6G 등 차세대 통신 인프라의 핵심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3년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2022년 제3차 R&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1개 사업의 조사 결과와 2023년 제3차 R&D 예타 대상사업 선정 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해당 사업은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지난 2021~2022년 예타 대상 선정에 두 차례 실패한 바 있다. 해외에서는 스페이스X 등 우주기업이 수백대의 위성을 쏘아올려 지상기지국이 없는 오지에서도 통신망을 이미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명확한 서비스 수요 등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이번 예타에서는 정부가 우주 개발, 6G 등 차세대 통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옵티코어는 세계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5G 이동통신 및 미래 6G 이동통신에 핵심기술로 요구되고 있는 파장가변형 광트랜시버와 고속 및 장거리 전송에 필요한 핵심 기술도 회사의 사업 전략에 맞춰서 개발 진행하고 있다.



통신 솔루션 부품 '광트랜시버' 전문기업 옵티코어는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PSD(승강장 안전문) 사업에서 24억원 규모 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했다고 작년 10월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GTX 승강장 안전문 제작 프로젝트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8%에 해당하는 규모로 내년 6월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 목적 추가를 진행한 이후 계약한 가장 큰 금액의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수주한 총 누적 금액은 40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규 노선의 수요와 기존노선의 연장선으로 각 지역별로 건설이 예정된 GTX, 경전철 뿐만 아니라 노후 역사를 중심으로 리모델링, 수리공사, 시스템 보완, 통일화 등의 이슈로 인해 시장 수요는 계속 발생하고 있어 올해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회사는 최근 경기 평택 청북면에 1000평 규모의 공장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생산, 품질 등의 인원의 증원을 진행해 수주 물량의 차질없는 인도 및 추가 수주 물량에 대해서 대비하고 있다.      

진재현 옵티코어 대표이사는 "기존 통신 사업 부분에서도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하여 해외 진출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 올해는 미래 사업에 대한 먹거리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으로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미래 광통신기술 분야에 대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준비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0.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0.42억으로 25.6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0.18억으로 28.0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173.32억으로 영업이익은 22.59억 적자로 24.1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2.82억 적자로 98.1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케이비금융스팩20호와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광통신 레이저 기술과 관련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광통신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 제품 및 관련된 반제품/부품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진재현 외(42.8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3.19억으로 전년대비 27.09% 감소. 영업이익은 26.80억 적자로 60.1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08.01억 적자로 25.63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0월13일 111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6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3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3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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