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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0953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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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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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9 2024/01/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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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엔비디아가 뉴욕 증시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종목의 주가도 1월9일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1.03%)와 이수페타시스[007660](3.15%), 한미반도체[042700](1.03%) 등이, 코스닥시장에서는 ISC[095340](4.48%)가 상승했다. 

이는 전날(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중국용 반도체 칩의 대량 생산을 오는 2분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6.43% 오르며 522.5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8일 온라인을 통해 성능을 한층 개선한 그래픽카드(GPU)인 RTX 4070 슈퍼, RTX 4070 Ti 슈퍼, RTX 4080 슈퍼 등 세 가지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는 이들 제품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수출 제한 규정에 걸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올 1월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상장한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일명 'AI(인공지능) 반도체의 꽃'이라 불리는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장비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HBM은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 메모리를 말한다. HBM은 고성능 AI를 위한 반도체 설계에 필수적이다. 향후 반도체 산업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연산할 수 있는 고성능, 고효율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는 HBM 뿐 아니라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비중이 약 53%다. 국내 상장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 ETF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전공정 △후공정 △패키징까지 AI 반도체 공정 전반을 아울러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장비 기업을 편입 중이다. △한미반도체(20.5%) △ISC(14.2%) △대덕전자(8.7%) 등과 온디바이스 AI 관련 장비주인 리노공업(17.4%), HPSP(9.5%) 등을 보유 중이다.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 핵심장비'를 추종하며 총 보수는 연 0.39%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반도체 시장에 HBM, 온디바이스 AI 외 여러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데 이는 결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장비에서 비롯된다"며 "반도체 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반도체 신기술의 변화 흐름을 가장 잘 반영한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이 좋은 대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ISC(095340)는 최대주주가 헬리오스1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서 에스케이씨로 변경됐다고 작년 10월4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45.03%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9.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85% 감소. 영업이익은 79.87억 적자로 158.2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4.05억 적자로 166.71억에서 적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1152.76억으로 20.75% 감소. 영업이익은 82.71억으로 84.78% 감소. 당기순이익은 116.41억으로 77.36%감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가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비메모리 수주 및 비용절감을 통해 하반기 실적 반등을 꾀한다.

작년 8월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SC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한 360억원, 영업이익은 71.2% 급감한 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인 매출액 434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하회한 수치다.

ISC는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전분기 대비 국내 고객사들의 단가 인하와 강력한 감산 드라이브, 해외 고객사들의 수주 이월 등의 요인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 회복과 비용절감 등의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상반기말 기준 비메모리 반도체용 소켓과 메모리 반도체용 소켓의 매출 비중은 각각 70%, 30%를 기록했다. 2분기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80%로 전분기(70%) 대비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비메모리(3분기), 메모리(4분기) 순으로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라며 "비메모리 모바일 부문에선 국내 고객사의 신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R&D향 양산 매출이 반영될 예정이며, 북미 주요 팹리스와 빅테크 기업의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 처리장치(GPU) R&D 등의 수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부터 비용절감을 위한 공정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자동차 등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토모티브 사업 부문도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ISC 측은 "AI, 자율주행 자동차 등 입출력 단자수가 늘어나고 고속화 경향을 보이는 대면적 패키징 시장에서 미세 피치와 High Speed의 장점이 있는 러버소켓의 수요가 급증할 전망"며 "국내외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자체 칩 수요에 힘입어 현재 R&D용 소켓을 수주 했으며, 차량용 외에도 배터리핀까지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ISC에 대해 "데이터센터 CPU와 GPU 부문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AI GPU 메이커와 직접 거래하며 AI GPU 출하 증가의 직접적 수혜를 받는 기업으로 CoWoS(TSMC의 첨단 패키징 기술) 생산능력 추정치 상향에 따라 2024년 연간 예상 매출을 2923억원, 영업이익 968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분석했다.

ISC는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약 90%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반도체 테스트 장비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유닛 ▲커넥터 ▲테스트 솔루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퀄컴, 인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 제품(소켓)을 공급 중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작년 8월17일 ISC(108,300원, ▲12,100원, 12.58%)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11만원으로 57.1%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인공지능(AI)칩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혜자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차용호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감산 심화와 경쟁사의 메모리 고객사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ISC의 내년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77%로, 이 가운데 서버·AI향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메모리 관련 이슈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SC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2000억원 가운데 1000억원을 증설에 투자해 고객사들의 전용 라인을 포함한 연간 1000억원 추가 매출 규모를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확보할 예정으로 AI칩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속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ISC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2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4% 줄어든 36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1.6% 감소한 6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474억원, 영업이익 114억원)를 하회했다.

그는 “활용처별 비중은 메모리 부문 68억원, 비메모리 부문 272억원으로 비메모리는 당사 추정치 290억원에 부합한 수준이었지만 메모리 133억원을 크게 하회했다”며 “메모리부문은 고객사의 대규모 감산으로 수요 약세가 지속됐으며, DDR5용 소켓 비중은 1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장비의 소모성부품인 테스트소켓 제품(Test Socket, Inter-poser, Cycling Socket 등)을 생산하는 업체. Silicone Rubber를 기반으로 하는 반도체 IC 테스트 소켓을 국내 최초로 개발,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 반도체테스트용 실리콘러버소켓은 글로벌 시장 약 90%를 점유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Qualcomm, Intel, AMD,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 팹리스, IDM, OSAT 기업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기업 관련 약 400여개 글로벌 고객사들에 반도체 테스트솔루션을 공급중. Socket 제조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ITMTC를 설립. 신규 사업으로 mmWave(28GHz) 5G 안테나용 FCCL 제조를 위한 사업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외(37.7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88.71억으로 전년대비 23.64% 증가. 영업이익은 558.81억으로 48.94% 증가. 당기순이익은 439.36억으로 46.04% 증가. 

 

2008년 12월5일 170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29일 42132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581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8월24일 116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1월1일 67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이후 17일 93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5일 77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9일 8710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77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9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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