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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계좌에 놀리고 있는 해외주식 계좌에 QQQY,TSLY의 주식에 반씩 나누어서 담기 시작을 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용돈을 받거나 어른들에게 고액의 돈을 받으면 아빠가 관리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이유는 엄마에게 맡기면 그 돈이 사라진다는 것 입니다.

용돈이라 함은 국가에서 나오는 월10만원 가량의 지원금도 포함을 할 것 입니다.

그냥 가만히 놔두면 없어지는 돈을 큐큐큐와이나 테슬리에 담아 놓으면 사라지지 않을 것 입니다.

단지 가치가 하락할 뿐이지만 지속해서 분배를 하기 때문에 없어 지지는 않을 것 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면 계좌가 녹아서 사라지는 커브드 옵션 주식을 자랑스럽에 올린다는 등의 반박성의 눈초리를 보내 겠지만...

아이들 용돈을 받으면 거의 엄마가 가져가서 써버리고 출처를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관리하겠다고 하고 자녀들에게 배당이 얼마가 들어 왔고 용돈을 받은 금액에 입금을 어떻게 되었다는 등의...

명확하고 거짓말 안하는 솔직함으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 엄마 말보다는 아빠 말을 믿고 따를 것으로 생각 했기에 

커브드 전략을 쓰는 종목들이 전부 손실이 나서 반토막나고 지속해서 하락 하지만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 합니다.



과거에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비슷한 종목이 있었습니다. 바다로 19라는 선박펀드인데요 매월 분배금을 주면서 연 13% 이상의 높은

이자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최초 설정 5000원이 1900원 미만 까지 떨어지더라도 분배받은 금액 재투자하고 해서 결국에는 250~300% 이상의

수익을 실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차라리 QQQY,TSLY의 분배금을 받아서 TQQQ나 VOO 같은 ETF 에 담으면 된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고 상당히 색안경을 끼고

고 분배율의 커브드 옵션 주식을 비판의 시각을 가지고 보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늘상한가FX 생각은 틀립니다. 월 10만원 씩 꾸준히 적립을 한 결과를 추후에 공개를 하고 지속적으로 받은 분배금을 재투자를 했을때

성과를 보여 주겠다고 이야기 드립니다. 

우선적으로 QQQY 배당금을 수령을 했고 2주 보유에 1.24 달러를 받았습니다. 월요일에는 테슬리 배당금을 받는데요 1.1달러로 예상을

합니다.

둘이 합치면 2.34달러 입니다.

월 10만원 단위로 꾸준히 분할 매입을 합니다.

분배금을 받은거를 더 해서 불입을 하다 보면 어느새 가격은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하방경직을 보이면서 월 분배율이 안정적으로 맞추어지는 시점이 올 것 입니다.

엄마에게 맡기면 없어지는 용돈을 아빠가 직접 관리를 해서 어떻게 돈이 모이는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