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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2296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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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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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2 2024/01/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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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가 변경된 사명인 LS에코에너지로 새해 첫 거래일을 연다. 2016년 9월 22일 한국거래소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LS에코에너지는 해저케이블, 희토류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며 기업가치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올 1월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1위 케이블 제조사인 LS전선아시아가 이날부터 LS에코에너지로 거래된다. 기존의 전력, 통신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넘어 해저케이블,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추진,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한 것이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돋보이는데다 신사업으로 사업 영역까지 확대함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실제로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11월만 해도 1만원대에 이르던 주가가 최근 2만원대로 껑충 뛰며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에는 주가가 2만3200원을 기록하는 등 증시 입성 후 최고가를 찍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3분기 매출 167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3.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7010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전망된다.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하며 희토류 사업도 넓힐 계획이다. 네오디뮴은 전기차,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전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대부분 완제품 형태로 수입된다.



LS전선아시아(229640)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장 잠재성이 높은 사업을 통해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최근 LS전선아시아는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를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LS전선아시아는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 사업을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베트남 1위 전선업체로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킹 등의 노하우를 활용하면 신사업 추진 시에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10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해저케이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토류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LS전선아시아는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추진,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오디뮴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전 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국내도 대부분 중국에서 완제품형태로 수입한다. 

업계에서는 LS전선아시아의 신사업이 본격화되면 실적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94억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분기 최고치인 6.6%다. 약 2~3% 수준인 국내 전선업계 영업이익률의 2배가 넘는 수치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의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의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추진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한다. LS전선아시아는 다음 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을 바꿀 계획이라고 작년 11월27일 밝혔다. 새 사명은 기존 전력·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해저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추진한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방침이다.네오디뮴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전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국내도 대부분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한다.이상호 LS전선아시아 대표는 "신사업을 통해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고 국가의 희토류 공급망 강화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한국전력이 독점했던 전력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한다는 소식에 전선 관련주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작년 11월27일 오전 9시 48분 기준 송전 및 배전 관련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인 제룡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420원(10.08%) 오른 4585원에 거래 중이다. LS전선아시아와 대한전선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10원(1.54%) 상승한 1만4110원, 150원(1.25%) 오른 1만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달 초 산업통상자원부는 송전망 사업 민간 개방 등을 다룬 '전력 계통 혁신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한전이 사업계획을 세우고 전력망 구축을 도맡아왔지만, 앞으로는 일정 부분을 민간에 맡기겠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적자에 시달리는 한전 대신 민간에 관련 사업을 개방해 빠르게 전력망을 구축하겠단 방침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작년 11월13일 LS전선아시아(229640)(LS전선)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화될 베트남 정부의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 투자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발표된 베트남 제8차 전력개발계획(Power Development Plan 8)에 따르면 2021~2030년 전력원 개발과 송배전망 구축에 투입되는 투자 규모는 약 1347억 달러, 2031~2050년 투자 규모는 약 3992억~5231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2050년까지 투자액 가운데 약 3644억~5112억 달러는 전력원 개발에 투입되고 나머지는 신규 송배전망 구축과 개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그는 “이러한 신규 송배전망 구축과 개선 사업 투자 규모 확대 등으로 내년부터 LS전선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LS전선이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와 베트남을 비롯해 아세안 국가에서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도 호재다. 이 연구원은 “해상풍력 수요가 확대되는 환경하에서 향후 베트남에서 해저케이블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저케이블 관련 성장성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전선아시아 주가가 베트남 해저사업 진출과 관련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작년 10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LS전선아시아 주가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26% 오른 1만1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전선아시아 주가는 장중 전날 보다 28.70%나 상승한 1만184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육박하기도 했다.앞서 LS전선아시아 주가는 지난 11~12일 2거래일간 각각 4.89%, 10.05% 상승한 바 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그룹 내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사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PTSC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로 석유, 가스, 에너지 분야에서 채굴, 항만, 풍력발전 시설의 설치,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해저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대만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톱(Top) 5' 규모다.

아세안 국가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수요도 늘고 있다. PTSC가 베트남과 싱가포르간 해저 케이블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어 양사는 사업을 주변 아세안 국가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MOU는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가 30년간의 현지 사업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해저케이블 시장의 선점을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최근 LS마린솔루션이 대만 진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자회사의 해외 진출을 통해 해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LS마린솔루션 주가도 전날보다 3.26% 오른 1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74.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81% 증가. 영업이익은 110.60억으로 17.74% 증가. 당기순이익은 25.64억으로 13.98%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312.20억으로 14.90% 감소. 영업이익은 222.74억으로 10.74% 감소. 당기순이익은 37.77억으로 63.16% 감소.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작년 9월25일 밝혔다.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각각 케이블 제조와 시공을 담당하며 공급 규모는 수천억원으로 예상된다.안마 해상풍력단지는 2027년까지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532MW 규모로 건설된다. 국내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다.양사는 풍력단지와 육지를 잇는 외부망용 대용량 해저케이블 공급에 참여한다. 대용량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유럽과 일본의 소수 업체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다.LS전선 측은 "해저케이블은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필수적인 설비 중 하나로 품질과 사업 수행 경험이 중요하게 고려된다"고 말했다.연내 본계약을 체결하면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공동으로 참여한 첫 대형 수주가 된다. LS마린솔루션의 경우 2011년 제주 2연계 해저케이블 사업 이후 단일 최대 규모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케이블과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곳은 전세계적으로 5개 업체 정도라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트남 전력케이블 생산법인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와 전력 및 통신케이블 생산법인인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는 LS그룹 계열의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최대주주는 LS전선 외(60.9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84.95억으로 전년대비 9.0% 증가. 영업이익은 274.52억으로 2.7% 감소. 당기순이익은 91.33억 적자로 158.72억에서 적자전환. 

 

 

2018년 11월7일 4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16일 17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7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1일 23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9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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