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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0584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게시글 내용
포스코홀딩스(005490)는 국내 ESG 평가기관인 한국 ESG기준원의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작년 11월3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포스코퓨처엠(003670) △포스코DX(022100) △포스코스틸리온(058430) △포스코엠텍(009520)도 각각 'A' 등급을 받았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부여한다.포스코그룹의 모든 상장사가 한국ESG기준원 종합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지주회사 출범을 기점으로 '이사회 ESG세션'과 그룹 최고경영진 경영회의체인 '그룹 ESG협의회', 실무자 중심의 '그룹ESG실무협의회'를 신설하고, 매분기 지주회사 이사회에서 그룹 ESG경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그룹 차원의 ESG 거버넌스 강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포스코홀딩스는 환경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고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은 모두 A+ 등급을 받는 등 지난해 보다 한 단계 높은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 이사회 전문성 강화 및 ESG 거버넌스 체계 확립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은 회사는 평가대상 791개사 중 1.3%에 해당하는 10개사에 불과하다.포스코홀딩스는 최근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의 ESG 평가에서도 지난해 보다 한 단계 개선된 '미디엄 리스크(Medium Risk)' 등급을 받았다.서스테이널리틱스는 공개된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기업의 ESG 리스크 노출 정도와 관리 요소를 종합 평가해 발표한다. 평가 결과는 총 5개 등급(△Negligible Risk △Low Risk △Medium Risk △High Risk △Severe Risk)으로 나뉘며 점수가 낮을수록 ESG 위험이 적다는 뜻이다.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지주회사 중심의 ESG 거버넌스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글로벌 ESG 평가기관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이해 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ESG 관리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 영업이익은 108억으로 481.1% 증가. 당기순이익은 88억으로 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876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감소. 영업이익은 250억으로 54.2% 감소. 당기순이익은 218억으로 42.3% 감소.
포스코스틸리온이 이동형 모듈러 학교에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을 공급한다고 작년 10월10일 밝혔다.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은 주요 원료인 도료에 화석 연료 대신 식물·미생물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를 적용한 제품이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 바이오매스 사용 제품의 친환경 성능을 측정할 때 방사성탄소동위원소 함량 25%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방사성탄소동위원소는 자연유래 물질에만 존재하며, 석유계 물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포스코스틸리온의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은 올해 2월 미국 인증기관 ‘UL’의 시험평가기관인 베타연구소 시험 결과 26%를 기록했다. 특히 포스코의 고내식 강재인 ‘포스맥(PosMAC)’을 소재로 사용해 부식에도 강하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 컬러강판을 국내 모듈러 제작 업체인 플랜엠에 공급한다. 모듈러는 조립식 건축의 일종으로 건축물의 주요 부분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현장에서 설치한다. 철골 콘크리트 구조 대비 40~60% 공사 기간이 단축되며 폐기물 발생이 적고, 소음과 분진도 줄어든다.
플랜엠의 이동형 모듈러 학교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노후 학교 개선사업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적용되고 있다. 학교 보수 작업 기간 동안 임시교실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이 적용된 모듈러 학교가 공급되는 것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올해 9월 완공된 대구 반야월 초등학교 모듈러 교실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플랜엠과 함께 100여개 이상의 학교에 모듈러 교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현재 전국 2만50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중 25%에서 노후화가 진행된상황”이라며 “환경 개선을 위한 모듈러 교실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기업인 포스코퓨처엠(00367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작년 9월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AA-)은 이날 1500억 원을 모집하기 위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68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 만기는 1000억 원 모집에 5900억 원, 5년물은 500억 원에 900억 원 등 총 680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포스코퓨처엠은 26일 최대 3000억 원까지 회사채를 증액해 발행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희망 금리 범위로 개별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평가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를 제시했는데 3년물은 -6bp, 5년물은 10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3년물 기준 포스코퓨처엠 민평금리가 전일 기준 4.44%여서 발행금리도 4.4%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퓨처엠의 공모채 발행은 올 들어 이번에 세 번째다. 올 2월과 4월 총 7000억 원을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했다. 양극재 제조 설비에 투자할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기관투자가들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매번 민평금리보다 낮게 발행금리를 맞추는 데 성공했으나 이번 발행에서 5년물 금리가 높아진 건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유입된 영향으로 해석됐다.
한편 포스코그룹 상장사들은 연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주사인 POSCO홀딩스(005490)는 이날도 3.25% 오른 60만 3000원에, 포스코스틸리온(058430)은 15.04% 급등한 8만 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2.01%)과 포스코엠텍(009520)(1.09%), 포스코퓨처엠(0.49%) 등도 상승 마감했다.
포스코그룹주의 강세는 전통 사업인 철강과 신사업인 2차전지 모두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철강 부문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기대감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2차전지 부문은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등에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는 분석이다.
포스코스틸리온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거래일에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장초반부터 크게 오르는 모습이다. 작년 9월1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포스코스틸리온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만200원(14.61%) 오른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포스코스틸리온은 전 거래일인 15일 상한가에 마감한 바 있다.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한 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 강판 제품과 컬러 강판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약 30조원 규모의 철강재가 필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옴에 따라 주가가 반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원팀 코리아'가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총리 및 재건부총리 등을 예방해 우리 기업의 재건 참여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이 개발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강판인 포스아트(PosART)로 만든 한국화가 관객은 물론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HERITAGE KOREA 2023)’에 포스아트(PosART)로 만든 한국화를 선보였다고 작년 9월17일 밝혔다.
지난 해까지 ‘국제문화재산업전’이라는 명칭으로 매년 개최되다 올해부터 명칭을 바꾼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문화재청·경북도·경주시가 주최하는 국가유산·박물관 전문 전시회로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렸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전시회에 포스아트를 활용해 제작한 한국화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보 제216호이자 장대한 자연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낸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비롯한 23점의 유명 한국화를 내놓았다.
포스아트 한국화의 강점은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원작과 달리 포스아트 고유의 기술인 적층 인쇄 방식을 적용, 직접 손으로 만지며 그림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포스아트는 표면 위에 수차례 반복 인쇄로 잉크층을 쌓아올려 높낮이 표현과 질감을 갖도록 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입체적인 느낌까지 갖도록 해준다.
현재 포스코스틸리온은 적층 인쇄 기술을 통해 예술작품·점자를 적용한 문화재 안내판·목재나 석재 등 자연 소재의 색과 질감을 가진 건축 내외장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의 포스아트 한국화 작품들 또한 이 과정을 거쳐 붓터치의 질감과 생동감을 섬세하게 표현시켰다.
개막식에 참석했던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전시 작품들을 둘러보고 손으로 느껴본 뒤 “머리카락 한 올, 나뭇가지 등도 섬세하게 표현이 가능한 멋진 작품”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전시업무를 담당했던 최영덕 포스아트판매그룹 리더는 “이번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국가유산 보존·복원·활용에 대한 새로운 기술과 사업영역을 소개하고 있어 포스아트를 접목한 한국미술작품의 새로운 활용법을 제시하고자 참가를 결정했다”며 “포스아트는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계열의 표면처리강판 제조전문업체. 아연도금강판, 알루미늄도금강판, 컬러강판을 생산하여 가전용, 자동차용, 건축용 자재 등의 수요산업체와 유통업체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포스코 외(57.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021.21억으로 전년대비 10.77% 감소. 영업이익은 382.20억으로 73.32% 감소. 당기순이익은229.30억으로 76.76% 감소.
2020년 3월23일 79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25일 88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12일 261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7월26일 103700원에서 신고가를 갱신 후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1월1일 46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7일 64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52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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