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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204270)실적 대폭 호전!!~~마지막 저점매수 챤스**&**게시글 내용
NH투자증권은 화웨이가 이끈 중국 시장 수요 회복과 아이폰15 시리즈 신규 출시 영향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10월)가 28개월 만에 전년비 증가세를 달성했다고 11월29일 분석했다. 중국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삼성전기, 화웨이 수혜 업체 제이앤티씨에 주목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억1034만대를 기록했다. 28개월 만에 처음 전년 대비 증가세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을 제외한 전 시장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중국 시장이 2021년 3월 이후 유의미한 증가세를 기록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그동안 부진했던 유럽의 증가세가 지속됐고 인도도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업체별로는 화웨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6.5% 급증했다. 애플과 샤오미도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각각 12.1%, 6.1%씩 증가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7% 줄었다.
이 연구원은 "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중요한 시사점은 중국 시장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주된 원인은 화웨이의 재기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부품 수급 안정화, 원-디바이스 AI(인공지능) 등으로 회복 트렌드가 강력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삼성전기와 화웨이 최대 수혜 업체인 제이앤티씨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3D커버글라스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대표 장용성·김윤택)의 성장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제이앤티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2106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동기대비 74% 증가했다고 11월14일 밝혔다. 3분기까지 실적만으로 2021년과 2022년 온기 매출을 초과 달성한 역대급 분기매출을 달성했다.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32.9억원, 211.2억원을 달성해 외형성장은 물론 질적성장까지 보여줬다는 평가다.
당장 3분기 당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각각 76%, 319% 증가한 977.7억원, 17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당사의 영업이익 개선에 합작법인(JV) 실적 개선이 더해져 2분기 0.7억원에서 3분기 180.8억원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호실적의 배경으로는 베트남 법인의 본격 가동에 따른 제품 및 고객다변화 실현과 전사 신제품 물량 증가 및 원가 개선 등이 꼽힌다. 특히 베트남법인의 고객 및 제품 다변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중화권을 포함한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의 지속적인 증가, 전장용 신제품 추가 수주 등이 기대되고 있어 올해 4분기부터는 이러한 성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별도기준 3분기 실적도 매출액 1054억원, 영업이익 419.3억원, 당기순이익 50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뤄 연결기준, 별도기준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베트남 법인의 본격적인 매출성장에 따른 로열티 수익 급증과 전사차원의 원가절감 활동에 따른 이익개선이 질적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장용성 제이앤티씨 대표는 “올 초 신제품 다각화, 고객다변화 중심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2023 퀀텀점프 원년을 향한 포부를 발표한 바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초우량 고객사 다변화 및 전 제품 시장점유율(M/S)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가속화와 주주가치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7.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8.47% 증가. 영업이익은 169.93억으로 57.5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80.83억으로 17.9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106.23억으로 74.01% 증가. 영업이익은 232.85억으로 232.6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11.19억으로 207.6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유진투자증권은 11월1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화웨이향 물량 본격 생산 및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1,2공장은 휴대폰용 강화유리 양산시설 확대 중”이라면서 “화웨이는 올해 4000만대의 양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엔 약 두배 수준인 7000~8000만대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동사도 화웨이향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차량용 강화유리 시장은 현재의 유럽 B사향 제품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3공장에서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미 B사의 전기차 3개 기종에 채택돼 2028년까지 예상 수주잔고가 약 7000억 원에 이르며 B사 이외에도 2개사에 공급 추진 시제품을 생산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3분기 및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는데,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23년 하반기부터 화웨이향 본격 공급, 2024년부터 자동차용 강화유리 본격 성장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리서치알음은 10월24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3D 커버글라스 선두 기업으로 화웨이 플래그십 3D커버글라스 물량 확대와 스마트워치용 신규 고객사 확보 등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 된다고 분석했다. XMRGL 화웨이가 애플을 밀어내고 중국 스마트폰 1위 달성한데 따른 수혜가 크다는 진단이다.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중 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36.9%을 더한 1만 4500원을 제시했다.
우휘랑 연구원은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둔화되며 위기감을 느낀 팀 쿡 애플 CEO가 7개월 만에 중국을 재방문했는데, 아이폰은 출시 이후 중국 내 스마트폰 M/S 1위를 지속 달성했으나, 최근 ‘아이폰15’ 부진과 화웨이 ‘Mate 60’의 판매량 호조에 따라 2위로 밀려났다“라며 ”이는 ‘중국 공공기관 내 아이폰 사용 금지’ 정책과 ‘중국 애국 소비’ 영향으로 풀이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반사 이익을 얻은 화웨이는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목표치를 상향했다”라며 “동사는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커버글라스의 60% 가량을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
1996년에 설립된 동사는 커버글라스(Cover Glass) 및 커넥터(Connector) 제조 전문기업이며 2020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커버글라스는 강화유리의 한 종류이며, 디스플레이의 선명도 구현·충격 완화 등의 역할을 한다. 현재 글로벌 유리 제조 기업인 미국의 코닝(GLW, NYSE), 일본의 AGC(5201, TYO) 등에서 특수 유리를 공급받아 제품 별로 가공해 판매 중이다.
리서치알음은 커버글라스 부문에서는 화웨이(비상장,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로 인한 스마트폰 커버글라스 및 카메라 윈도우 수주 확대, 스마 트워치 및 차량용 커버글라스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공급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전망이다. 커넥터 분야에서는 향후에도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모델에 지속 납품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사의 커버글라스 기술력을 진화 중이다. 지난 2020년 차량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윈도우 △스마트워치용 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초소형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이다.
특히 스마트폰용 커버글라스는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 BOE·BEJ(동사와 BOE의합작법인, 2019년 설립)·Visionox를 통해 최종 고객사인 화웨이에 납품하고 있다.
우 연구원은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미·중갈등을 계기로 2019년2억 4000만대 → 2022년 3000만대까지 하락하며 동사의 실적도 함께 감소했다”라며 “다만 올해 발매한 플래그십 모델인 ‘Mate 60 시리즈’를 통해 성능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중국인의 애국 소비 열풍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를 통해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3E 4000만대 → 2024E 7000만대가 예상되며 동사의 커버글라스 공급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을 통해 최종 고객사인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 중인데, 2017년 화웨이 공급 이후 삼성전자 플래그십 3D 커버글라스 생산이 중단되었으나, 올해 ‘갤럭시 S23’ 전면 커버글라스와 카메라 윈도우에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서치알음은 IFRS 연결 기준 2023년 동사의 영업실적을 매출액 3,375억원(+109.2%, YoY), 영업이익 374억원(흑자전환,YoY)으로 추정했다. 우 연구원은 “하반기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3D 커버글라스 물량 확대, 스마트워치용 신규 고객사 확보, 차량용 3D 커버글라스 매출 인식 증가를 통한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또한 주요 OLED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UTG(Ultra Thin Glass,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 샘플을 공급하고 있어, 중장기적 포트폴리오 확장이 전망된다”라고 강조했다.
제이앤티씨 주가가 시간외 매매서 크게 올랐다. 9월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 올라 1만 27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연간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확실시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향후 특수 커버글라스 채택 증가, 국내 고객사 보급형 모델 공급으로 스마트폰향 공급은 빠르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휴대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강화유리 사업부문과 휴대폰용 커넥터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제품군은 커넥터, 휴대폰 커버글라스, 카메라 윈도우 등 3개 제품군에서 웨어러블, 차량용, 폴더블용 초박막유리(UTG) 등 6개 제품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모바일 및 자동차용 커버글라스 등 강화글라스 대부분의 생산은 100% 자회사인 베트남 법인에서 진행되고 방수 및 비방수 등 커넥터 사업 부문은 전량 국내에서 생산된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5.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29% 증가. 영업이익은 40.64억으로 155.7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0.66억으로 145.87억 적자에서 흣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8.56억으로 33.36% 증가. 영업이익은 62.92억으로 175.1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0.36억으로 189.7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로 강화유리 및 커넥터 사업 등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디스플레이 '커버글라스' 및 카메라 커버글라스 '카메라윈도우', 휴대폰용 커넥터(Interface 커넥터(방수/비방수), Sim 커넥터 등) 등이 있음.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최대주주는 진우엔지니어링 외(71.58%).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3.25억으로 전년대비 20.37% 감소. 영업이익은 443.29억 적자로 307.4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87.51억 적자로 336.1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2년 9월30일 43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1월23일 1531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가까이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15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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