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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2343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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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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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6 2023/12/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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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234340)은 국내 1호 조각투자 업체가 된 열매컴퍼니에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월15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열매컴퍼니가 제출한 미술품 토큰증권 투자계약증권 신고서를 승인했다. 열매컴퍼니는 이로써 국내 조각투자 1호 타이틀을 얻게 됐다. 

최근 잇따라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들이 대부분 증권 계좌를 납입 방식으로 채택한 데 반해 열매컴퍼니는 유일하게 전자금융회사의 프로세스를 채택해 승인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헥토파이낸셜의 계좌 기반 결제 솔루션을 통해 조각투자 발행대금을 납부할 경우, 별도의 증권 계좌 개설이 불필요해 투자자의 납입 방식 편리성과 발행사 관점에서 발행 제비용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열매컴퍼니의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 승인에 따라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설치 작품 ‘호박(Pumpkin)‘에 대한 투자자 공모도 이어진다. 공모 진행 일정은 12월 18일~22일 청약, 12월 26일~28일 납입이며, 배정 공고일은 2024년 1월 4일이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계좌기반 결제 솔루션은 STO 투자자와 발행사 모두를 만족시키는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수단”이라며 “열매컴퍼니 계좌기반 결제 솔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STO 청약 결제 시스템을 고도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토큰 증권을 디지털 금융 혁신의 주요 주제로 선정한 바 있으며, 토큰 증권의 혁신성 수용과 투자자 보호 규제의 제도적 기반을구축 중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STO시장이 2024년 34조 원에서 2030년 367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글로벌 STO규모를 2030년 최소 16조 달러에서 최대 68조 달러로 추산했다. 



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은 '010PAY(페이)' 플랫폼이 로또 당첨 번호·당첨금과 연계해 자동으로 응모되고 당첨금이 지급되는 리워드 서비스 '리또'를 출시한다고 12월13일 밝혔다. 리또는 리워드(보상)와 로또를 합친 이름으로, 매주 최대 1억원의 당첨 행운을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또는 010PAY앱 내 '리또 머니함'에 일정 금액을 보관하면 6개의 숫자로 이뤄진 리또를 매주 받을 수 있는 리워드 서비스다. 로또 1·2 등 번호와 리또 번호가 일치하면 로또 당첨금에 비례해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로또 3·4·5등에 해당하는 리또를 가진 당첨자에게는 최대 1만원의 010PAY포인트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리또 당첨금은 앱 내에서 010PAY머니, 본인 계좌 등으로 간편하게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기존 앱테크가 특정 활동을 해야 보상을 주는 반면 리또는 보관금(충전금)만 유지하면 매주 받을 수 있다. 또 당첨 확인과 당첨금 수령까지 모두 앱 내에서 진행돼 앱 테크를 위한 별도의 노력이 필요 없다.       

리또를 받으려면 10만원 이상을 010PAY 앱 내 리또 머니함에 보관하면 된다. 지급되는 리또는 충전금 규모에 따라 ▲다이아 리또 ▲에메랄드 리또 ▲루비 리또 등으로 상이하며 등급이 높을수록 혜택 금액도 높아진다.      

리또는 매주 1장이 앱 내에서 제공되며 충전금을 5주 이상 보관하면 매주 5매를 제공해 시간이 지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리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10주에 한 번씩 아메리카노, 편의점 기프티콘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충전금을 보관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리또는 매주 최대 1억원이라는 비교 불가의 혜택에 자동으로 응모되는 혁신적인 리워드 서비스"라며 "010PAY는 리또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때마다 고객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주는 '엔터 핀테크'라는 새로운 핀테크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 헥토파이낸셜이 내년 신사업의 본궤도 진입에 따라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PG(전자지급결제대행) 송금서비스와 STO(토큰증권) 가상결제로 제 2의 도약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2000년 설립해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으로 간편현금결제, PG, 가상계좌 펌뱅킹 등이 있으며 최근 글로벌 고객사에 결제 솔루션 제공사로 선정되며 해외 PG 송금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한 114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 감소한 9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2%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했다. 

12월11일 KB증권은 키오스크 관련 오프라인 PG 사업의 성장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데이터 사업 M&A와 신규사업 관련 투자비용 증가로 소폭 감소했지만 일회성 금융자산평가손실 영향 축소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해외 B2B 결제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최근 중국향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국내 공략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결제 플랫폼 및 물류 협력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며 “헥토파이낸셜은 전자금융업체로는 유일하게 종합 외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헥토파이낸셜은 국내/해외 사업자에 최적화된 PG대금 통합 정산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사업을 전개하는 해외 직구 이커머스, 글로벌 SNS 기업 등 대형 고객사 결제 솔루션 제공사로 선정됐다. 

김연구원은 “앞으로 STO에 필요한 결제, 실명가장계좌, 데이터 API 상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최근 제 1호 투자계약증권을 노리고 연내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추진하는 열매컴퍼니와 가상계좌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한편, 헥토파이낸셜의 주가는 올해 초 급등 후 지난 10월까지 하락세를 겪었다. 다만 이후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며 최저 1만 3730원을 기록하던 주가가 한달 만에 2만원을 넘어섰다.



헥토파이낸셜(대표이사 최종원)이 캐나다 AI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인 맞춤형 건강 AI 머신러닝 모델 개발에 참여하고, 금융, 보험 등 새로운 시장으로 헬스케어 데이터 공급 사업을 확대한다.

헥토파이낸셜의 자회사 헥토데이터(대표이사 오승철 / 옛 코드에프)는 지난 1일 서울 중구의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캐나다 AI 건강 데이터 분석 기업 '리디아 AI(Lydia AI)'와 미래 건강을 예측하는 'AI 헬스스코어링 솔루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월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 크리스티나 카이(Christina Cai) 리디아 AI 공동 창업자 겸 COO, 오승철 헥토데이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보험, 금융사 등을 대상으로 미래 건강 예측 솔루션인 'AI 헬스스코어링'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한국인 맞춤형 헬스스코어링 AI 학습(머신러닝) 모델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헥토데이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NHIS)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학술기관 등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확보하고, 리디아 AI는 헥토데이터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인 맞춤형 헬스스코어링 AI 학습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AI 헬스스코어링 솔루션은 건강 검진 데이터, 진료, 투약 정보 등을 분석해 미래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솔루션으로, 사망은 물론 암 위험 예측 기능까지 제공해 전체 한국 인구와 비교한 상대적 암 위험도를 평가하고 사전에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사는 이미 지난 11월부터 메트라이프생명의 종합 건강관리솔루션 앱 '360헬스' 내에 AI 헬스스코어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헥토데이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험사, 금융사,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등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헥토데이터가 공급하는 지능형 API 형태의 AI 헬스스코어링 솔루션을 이용하면 맞춤형 예방 치료, 미래 의료 비용 추정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오승철 헥토데이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데이터 플랫폼 기업과 고도의 AI 기술을 가진 기업 간의 협업으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한 사례"라며, "한국인 맞춤형 AI 헬스스코어링 솔루션이 다양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헥토데이터는 양질의 데이터를수집해 기업 고객에게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언어 규격) 형태로 상품화하여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간단한 코딩 작업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신속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며, 500여 곳 이상의 금융, 의료, 공공기관 데이터 등을 기업의 필요에 맞게 공급하고 있다.

리디아 AI는 AI를 기반으로 한 건강 리스크 분석, 예측 등을 제공하는 캐나다의 헬스케어 데이터 솔루션 기업이다. 건강 검진 데이터 등을 활용해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점수로 환산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리디아 AI의 솔루션은 보험 및 의료 기업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 신속한 보험 계약 체결 등에 활용된다. 2015년에 설립된 리디아 AI는 알리바바 기업가 펀드(Alibaba Entrepreneurs Fund), 인포메이션 벤처 파트너스(Information Venture Partners), 500 글로벌(500 Global)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토론토와 대만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6.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11% 증가. 영업이익은 38.13억으로 6.46% 감소. 당기순이익은 41.97억으로 30.32%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44.53억으로 22.73% 증가. 영업이익은 96.78억으로 2.04% 감소. 당기순이익은 100.73억으로 53.24% 증가.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 ICT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의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 최대주주는 헥토이노베이션 외(39.91%). 상호변경 : 세틀뱅크 -> 헥토파이낸셜(22년7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2.51억으로 전년대비 17.10% 증가. 영업이익은 128.46억으로 15.97% 감소. 당기순이익은 120.37억으로 46.45% 감소. 


2020년 3월19일 118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12월18일 4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11월1일 137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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