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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0602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가 일선 병원에 100번째 도입됐다고 12월15일 밝혔다. 2020년 인허가 후 인도 메릴 헬스케어 등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120여대가 팔린 제품이다.
100번째의 주인공이 된 광주 소재 신가병원에서는 지난 11일 해당 병원, 큐렉소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도 진행했다. 큐비스-조인트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중앙대 광명병원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를 비롯한 7개 병원 원장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신가병원이 호남 지역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봇 인공관절수술 교육 센터’로 선정돼 관련 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큐렉소 관계자는 “경기 남양주 백병원 김용대 정형외과(관절) 전문의 원장은 큐비스-조인트를 병원에 도입해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며 “국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해 브랜드 가치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모델명 : CJ150)’ 4대와 로봇수술 도구를 러시아 의료기기 기업 AM(Analitika-M)에 공급한다고 11월14일 밝혔다. 큐비스-조인트는 지난달 러시아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
AM사는 러시아 모스코바에 소재하고 있으며 1992년 이후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전문 의료기기 기업이다. 현재 수술로봇인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다빈치 시스템을 비롯해 스트라이커의 의료기기 등을 러시아에서 유통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5월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인허가 획득을 거쳐 ‘큐비스-조인트’ 시스템 4대를 공급하게 됐다.
큐렉소 관계자 “고금리, 고환율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도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나아가고 있다”며 “미국, 일본, 인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로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로보틱스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64.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1% 감소.영업이익은 3.97억 적자로 7.6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35억으로 37.21%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57.43억으로 18.88% 증가. 영업이익은 19.12억으로 319.83% 증가. 당기순이익은 39.01억으로 8.9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큐렉소는 북미척추학회(NASS 2023)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큐비스 스파인’을 홍보했다고 10월25일 밝혔다. NASS 학회는 1985년 처음 시작해 매년 개최되는 척추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회다. 올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됐다.큐렉소는 단독부스를 마련해 NASS 2023에 참가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척추수술 관련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큐비스 스파인을 홍보했다. 주요 글로벌 척추임플란트기업들과 대리점 계약 및 미국 척추수술로봇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큐비스 스파인은 세계에서 5번째로 상용화된 척추수술로봇이다. 고밀도 로봇팔(Robot-arm), 원스텝 수술도구, 실시간 위치추적센서를 기반으로 수술 계획을 세우고 진행한다. 201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을 시작으로 유럽 인증(CE)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차세대 제품인 ‘큐비스 스파인 CS200’은 지난해 12월 국내 식약처 및 지난 6월 FDA 인허가를 각각 획득했다.
흥국증권은 10월20일 큐렉소에 대해 올해 매출 고성장과 수익성 회복을 바탕으로 이익 측면에서 대도약(퀀텀점프)을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척추수술로봇, 재활수술로봇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의료로봇 33%, 임플란트(인공관절보형물) 13%, 무역(관계사 관련 단순 중개) 54%다.회사는 의료로봇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고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판단했다. 큐렉소는 2020년 6월 메릴헬스케어와 인도 시장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동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 4월에는 일본 교세라그룹과 큐비스-조인트에 대한 일본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최종경 연구원은 “현재 큐렉소의 공급 물량을 감안하면 올해 의료로봇 총 판매 대수는 100대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원가 절감 및 소모품을 통한 수익성 개선도 일부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올해는 핵심 의료로봇사업 부문의 고성장에 무역 및 임플란트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이 더해지면서, 이익 측면에서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3년 3분기 실적은 매출 178억원, 영업이익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10.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3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650억원, 11억원보다 증가한 746억원, 60억원으로 예상했다.
SK증권은 10월18일 큐렉소에 대해 이익률 개선과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큐렉소의 누적 의료로봇 판매대수는 71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0대 대비 78% 증가한 수치이자 지난해 연간 누적 판매대수인 62대를 넘어선 결과다. 세부적으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59대,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 2대, 보행재활로봇 모닝 워크(Morning Walk) 7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InMotion) 3대가 판매됐다. 3분기에만 큐비스-조인트 18대, 큐비스-스파인 1대가 추가로 판매된 결과다.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여름휴가 등의 영향으로 유통 사업 부문은 3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한 의료로봇 사업부문이 분기 실적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자릿 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비대면 의료 환경은 의료로봇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라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노동 불균형이 심화되고, 부족한 의료 인력, 값비싼 인건비 등 다양한 문제가 결합되면서 의료로봇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밀·지능형 로봇 시장이 개화하면서 로봇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가는 점도 의료로봇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며 "실제로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17년 51억 달러에서 2025년 129억 달러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로 서비스 로봇 시장의 외형 확대가 도드라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수술용 로봇으로만 범위를 좁히자면, 다양한 외과 수술에 적용되는 로봇 시장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나 연구원은 "동사의 의료로봇 판매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이와 관련된 소모품의 매출도 함께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소모품 매출 증가는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내 협동로봇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시제품도 점검이 계속되는 중"이라면서 "내년부터는 또 다른 이익률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의료로봇 수출 대상국 확대 가능성도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큐렉소는 2006년 의료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장하고 있다. 차별화된 의료기술 제공을 목적으로 2007년 6월 미국 ISS사의 자산 일체를 인수하고, 인류 최초의 '완전자동 수술로봇'을 연구·개발하며,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판매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에는 현대중공업 의료사업부문 인수로 연구개발-제조-판매 라인을 구축해 의료로봇 분야 최고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큐렉소(060280)가 올 3분기 누적으로 총 71대의 로봇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10월12일 큐렉소에 따르면, 올해 의료로봇 공급대수가 3분기 누적으로 71대를 기록해, 지난해 62대를 넘어섰다. 구체적으로는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59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2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7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 순이다.
특히, 올해에는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2020년 해외 매출 비중 27.8%에서 올해 3분기(누적) 70.4%로 증가했다.
의료로봇의 공급 증대에 따라 수술 케이스 및 소모품 매출도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소모품 매출 추정치를 살펴보면 3분기 누적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이는 수익성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지난 6월 말 뉴로메카와 체결한 큐비스-조인트 ‘로봇-암(Robot Arm) 200대 계약’을 위한 시험용 초도품을 제작 완료했다”며 “4분기 중 성능 테스트를 통한 품질 안정화 및 상용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로봇-암 원가를 약 4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큐렉소는 현재 큐비스-조인트에 대해 인도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인도 이외 여러 국가에서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연내 큐비스-조인트 품목허가가 예상돼 내년부터 러시아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97.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23% 증가. 영업이익은 11.48억으로 4.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01억으로 13.4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누적매출액은 393.03억으로 30.90% 증가. 영업이익은 23.09억으로 3.1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3.66억으로 17.5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 사업과 라면 원재료 및 유제품 원재료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무역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의료기기사업부문에서는 정형외과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큐비스-스파인(Cuvis-spine)', 재활치료로봇인 '모닝워크(Morning Walk)' 및 기타 의료기기를 판매중이며, 임플란트사업부문은 인공관절보형물인 임플란트 판매중. 또한, 무역사업부분은 라면 원재료 및 발효유 원재료를 주로 해외업체로부터 수입하여 팔도, 에치와이(구 한국야쿠르트)에 판매. 최대주주는 에치와이(30.56%).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49.91억으로 전년대비 51.87% 증가. 영업이익은 11.11억으로 18.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0.41억 적자로 23.4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4년 11월24일 38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8월24일 257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129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1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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