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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0100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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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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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7 2023/12/2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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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010060]가 미국 태양광 기업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12월20일 크게 올랐다.  OCI홀딩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22% 오른 10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이 미국 태양광 전문 기업 큐빅(CubicPV)과 태양광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 계약으로 OCIM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 규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큐빅에 공급하기로 했다. 
OCI홀딩스 측은 미국 내 태양광 가치 사슬 형성에 중요한 웨이퍼 생산을 위해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OCI홀딩스는 웨이퍼를 판매할 수 있는 고객 다변화로 가격 협상력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5천원을 유지했다.  
OCI홀딩스 외에도 이날 다른 태양광 종목도 주가가 올랐다. 한화솔루션은 8.80%, 현대중공업그룹의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10.55% 상승했다. 이는 미국 증시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고 내년 중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태양광은 통상 금리에 민감한 산업으로 분류된다.  


12월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OCI의 폴리실리콘을 사용한 Longi 태양광 모듈이 미국 세관을 통과했다"면서 "비중국산 제품으로서 프리미엄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올해 4분기부터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 수익성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오는 2026년 이후 추가 폴리실리콘 공장 말레이시아 증설을 통해 시장 지배력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현대차증권은 "말레이시아 ECH, 가성소다 공장 '25년부터 가동할 것"이라면서 "시황이 좋지는 않지만, 동남아시아 내 가성소다 수요 및 니켈 제련 수요 등으로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금호석유 합작사로 안정적 ECH 공급처 확보도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OCI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 강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현대차증권은 "OCI는 배당, 자사주 소각 등을 포함한 주주환원 패키지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이미 OCIMSB로부터 1000억원 배당 수취, OCIMSB 투자 규모 감안해도 +FCF 꾸준히 창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를 통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이 내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미국의 중국 견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OCI홀딩스(010060), 한화솔루션(009830) 등에 투자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1월24일 보고서를 내고 “내년 글로벌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486GW(기가와트)로 올해보다 23.8% 증가할 것”이라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233GW, 미국이 38GW, 인도가 19GW, 브라질이 16GW, 독일이 13GW씩 태양광 설비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폴리실리콘 공급 과잉도 점차 해소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관세 면제 기간 종료로 비(非)중국 모듈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태양광 관련 상장사 가운데에서도 OCI홀딩스와 한화솔루션을 비중 확대 종목으로 추천했다. 이 연구원은 OCI홀딩스에 대해 “미국이 정권 교체 여부와 상관 없이 중국을 계속 견제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비중국 폴리실리콘 물량 확대로 인한 평균 단가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6만 5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최대 생산 거점인 말레이시아의 전력 가격도 저렴한 상태”라며 “고금리 시대에 순현금 비율 4%라는 점은 큰 강점이고 잉여현금흐름상 배당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 3.3GW 규모의 미국 최초 단결정 폴리실리콘 수직계열화 공장이 준공한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 6000원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웨이퍼 공장이 상업 가동에 성공하면 퍼스트솔라에 이어 현지에서 두번째로 10%의 추가 투자세액공제(ITC) 요건을 채우게 된다”며 “중국발(發) 화학 시황 반등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짚었다.
한편 OCI홀딩스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월(0.30%) 내린 10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500원(1.45%) 하락한 3만 4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OCI홀딩스가 올해 3분기 20%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분할 존속회사 기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1% 감소한 130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월26일 공시했다. 주력 분야인 폴리실리콘의 비(非)중국 프리미엄 확보와 안정적 운영이 견조한 실적 유지에 기여했다고 OCI홀딩스는 설명했다. 매출은 690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9%를 기록했다. OCI는 지난 5월 1일자로 존속법인인 지주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인적분할됐다. 실적에는 분할 신설회사 부문 손익이 중단영업손익으로 반영됐다. 


OCI홀딩스는 10월26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OCI㈜에 대한 현물출자에 의한 유상증자 참여 및 현물출자 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OCI홀딩스는 지난달 22일 자로 공개매수 및 현물출자가 완료되면서 OCI㈜ 지분을 33.25% 확보하며 지주사 전환 요건을 충족했다. 
OCI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OCI㈜의 사업 부문과 관련된 법인 주식 또는 지분을 OCI㈜에 이전해 화학소재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자회사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출자 대상 법인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OCI드림, 포스코퓨처엠과의 합작법인인 피앤오케미칼, 해외 계열사 OCI차이나, OCI재팬, 필코 페록사이드 등 총 5개 법인이다.
OCI㈜는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부채비율이 104%에서 89%로 하락하며 재무안정성과 투자 여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OCI홀딩스가 보유한 5개 법인의 주식은 OCI㈜로 현물출자되며, OCI㈜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OCI홀딩스에 신주를 발행해 배정할 예정이다. OCI㈜의 신주 발행가액은 10만6400원으로, 법원의 심사가 완료된 후 신주를 발행한다.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OCI홀딩스는 OCI㈜ 발행주식의 44.78%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지주회사전환신고 절차 등을 통해 연내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한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OCI홀딩스는 앞으로도 각 사업 부문별 효율적인 경영 활동은 물론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주사로서 기업 가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유럽연합(EU)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상향해 최종 법제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월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화솔루션(009830)은 전 거래일 대비 8.32% 오른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상한가를 찍었던 한화솔루션우(009835)는 17.46% 오른채 장을 마쳤고, OCI홀딩스(010060)와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각각 12.43%, 7.35% 마감했다. 풍력주 역시 강세를 보였다. 씨에스윈드(112610)는 9.36% 상승했고, SK오션플랜트도 10.59% 상승 마감하는 등 장 초반부터 강세를 나타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오랜만에 강세를 나타낸 배경에는 EU가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는 새로운 법을 전날 최종 채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법에는 EU가 2030년까지 최종 에너지 소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42.5% 이상으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교통과 산업, 빌딩, 냉난방 등 모든 산업의 부문별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도 지정된다. 이는 관보 게재 후 20일 내 발효되며 EU 회원국들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18개월 내 입법화하는 의무를 진다. 
EU 이사회는 “EU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까지 42.5%로 높이고, 추가적으로 2.5%의 지시적 상향조정하여 목표치인 45%를 달성하도록 하는 새로운 재생에너지 지침을 채택했다. 각 회원국은 이 공동목표에 기여할 것”이라며 “하위목표의 목적은 그 동안 통합이 더뎠던 부문의 재생 에너지 통합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프랑스가 먼저 나섰다. 프랑스 정부는 전날 현재 21% 수준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5년까지 2배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02.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7% 감소. 영업이익은 1307.54억으로 42.2% 감소. 당기순이익은 968.45억으로 59.2% 감소. 
3분기누적매출액은 2조40.90억으로 4.4% 증가. 영업이익은4660.89억으로 0.9% 감소.  당기순이익은 6994.19억으로 34.7% 증가. 

기존 OCI가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 전자소재 사업부문, 개발영업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부문을 영위. 디씨알이, OCI-Ferro, OCI SE, OCI 드림, OCI 스페셜티, OCI 정보통신, OCI 파워, 행복도시태양광발전소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할 신설법인 OCI 지분 보유. 최대주주는 이화영 외(22.23%),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27%) 상호변경 : 동양제철화학 -> OCI(09년04월) -> OCI홀딩스(23년5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6713.16억으로 전년대비 44.00% 증가. 영업이익은 9766.73억으로 56.02% 증가. 당기순이익은 8777.56억으로 34.61% 증가.

1998년 9월29일 58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1년 4월22일 522118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2102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10월1일 134304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3일 61033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6월27일 121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14일 85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4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8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9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1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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