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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000490)시세분출 출발~~!!**&&마지막 저점점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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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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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1 2023/12/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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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은 제철소 내 낙광 수거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포스코와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21일 밝혔다.

대동은 내년 7월까지 포스코와 리모콘 원격조종 로봇을 만들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한다. 로봇은 기존 장비를 대체해 작업장 내 낙광과 폐기물을 제거하면서 제철소 작업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5년 사람 조작을 최소화한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동은 내년 3분기 자율주행 기능을 기반으로 최대 200kg의 자재를 운반할 수 있는 자율 운반 추종로봇을 출시한다. 별도 조작 없이 작업 환경을 판단하고 작업자를 따라다닌다. 해당 로봇은 강원도 평창의 사과 과수원에서 실사용 환경 검증을 마쳤고 내년도 본격 양산 판매한다.

새로운 로봇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농업 로봇으로 밭작업용 다목적 관리로봇과 제초로봇을 내년도 실증시험을 진행 후 2025년 출시할 계획이다.

병원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는 올해 영남대학교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병원용 물류 운반 로봇, 스마트체어 로봇, 순찰로봇 등 병원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로봇의 실사용 환경의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대 병원 실증을 마치고 국내외 병원에 필요 로봇의 번들링을 통해 사업에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대동은 현재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농업·조경용 장비(GME)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중 로보틱스 부문은 ▲방제, 제초 등의 농작업용 다목적 농업 로봇 ▲가드닝용 로봇 ▲실내외 자율 운반 로봇 ▲실내외 이동용 체어로봇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병원 서비스 로봇  등의 농업·비농업 분야의 특수 서비스 로봇을 개발 중이다.

대동은 로봇 사업 가속화를 위해 최근 조직 개편에서 상품기획부문 산하에 로봇사업기획본부를 신설 배치했다.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특수 서비스 로봇을 내년 본격 보급할 예정이다.

먼저 가드닝 로봇으로 유럽 4개국 및 호주에서 실사용 환경의 시험 검증을 완료한 '로봇모어(Robot Mower)'를 내년 초 유럽과 호주에 출시힌다. 로봇모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정해진 구역 안에 자유롭게 이동하며 제초하는 로봇이다.

감병우 대동 상품기획부문장은 "고객과 시장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로봇 제품 개발을 위해 전략적인제품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모빌리티 개발에도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며 "새해는 대동이 개발 로봇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로봇 사업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종합농기계업체 대동(000490)이 3500억원 규모 중대형 트랙터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출 중심축을 유럽과 중소형에서 중대형 트랙터로 옮기고 있는 와중에 체결한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12월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동은 지난 18일 튀르키예 아랄 수출입 무역회사(Aral Export & Import, Industry and Trading)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20~140마력 규모 중대형 트랙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348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8%를 나타냈다.   

이번 수주는 대동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며5년 만에 계약한 3000억원대 계약이다. 지난 1947년 설립된 대동은 지난 2019년 두산밥캣 미국법인(CLARK EQUIPMENT COMPANY)과 3037억원 규모 트랙터 및 파워트레인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00억원 이하 수주계약을 체결해 왔다.  

특히 대동은 튀르키예를 비롯한 유럽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연결 기준 유럽 매출은 작년 3분기 454억원에서 올해 3분기 628억원으로 38.3% 늘어났으며 동기간 북미는 6323억원에서 6341억원으로 0.3% 증가했다. 유럽 트랙터 시장 규모는 미국 대비 80~90% 수준으로 큰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대동은 중소형 트랙터보다 중대형 트랙터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유럽·북미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취미 농사(하비팜)가 늘어나며 중소형 트랙터 수요가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해당 지역에서 중대형 트랙터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져서다.  

대동 관계자는 “농기계는 고마력일수록 단가가 올라간다”며 “중소형 트랙터의 경우 하비파머들이 조경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등 트렌드 영향을 받지만 중대형 트랙터는 농업용으로 쓰여 경기 흐름을 타지 않고 수요가 일정하다”고 말했다. 또 “유럽 시장은 70%가 중대형을 사용하고 있다”며 “대동은 중대형 트랙터 해외매출 비중이 작년 3분기 5%에서 올 3분기 17%로 높아졌다”고 했다.   

하지만 대동은 해외매출 증가로 운전자본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잉여현금흐름 적자 폭도 커지고 있다. 대동 운전자본투자 규모는 작년 3분기 2146억원에서 올 3분기 2391억원으로 11.4% 커졌으며 같은 기간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1854억원에서 -2137억원으로 악화됐다.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대동의 경우 제조 단계보다는 제조 이후 판매자금 회수 측면에 있어서 운전자본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수주가 FCF를 저해할 정도로 운전자본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트랙터 수요에 따른 판매자금 회수 수준, 할인 판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대동은 해외 매출 증가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재무적 부담에도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동 관계자는 “이미 운전자본 투자를 상당 부분 진행한 상황”이라며 “대구 공장을 스마트팩토리화하는 등 생산 효율성 증대, 불량률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대동은 트랙터 생산량의 99%를 국내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트랙터생산라인 3개 중 2개를 스마트팩토리화했다. 



드론부터 로봇까지 농기계 업계가 한 단계 높은 ‘스마트 농업’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을 속속 실현하고 있다. 

11월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업용 드론의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 7억5200만달러(1조100억원)에서 2025년 17억3100만달러(2조3200억원)로 커질 전망이다. 연평균 18%가 넘는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인 셈이다. 농약살포와 같은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부분이 주목을 받는다. 

일본의 대표적 농기계 기업인 ‘구보다’는 이스라엘 스타트업인 ‘테벨 에로로보틱스 테크놀로지스’에 투자해 노지 재배용 과일 수확 드론 사업에 진출했다. 일본 농업 환경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대동(000490)이 드론을 이용해 농작물의 상태를 찍어 농민들에게 생육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000㎡(약 1200평) 규모의 필지를 사람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려면 30분~1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드론을 활용하면 2분30초면 가능하다. 이양 후부터 수확 전까지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병해충이나 수확량을예측하고 비료 처방 등도 더할 수 있어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로봇 기술도 속속 접목하는 모습이다. 대동은 올 초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와 손잡고 ‘대동-KIRO 로보틱스센터’를 개소했다. 

양측은 오는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 로봇 △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에 활용 가능한 전동형 로봇 관리기 △실내용 배송 로봇 등을 개발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이동 조작 없이도 자율주행으로 작업자를 추종하고 복귀 명령 시 지정 위치로 화물 운반하는 로봇을 개발, 최근 현장 실증까지 마쳤다.  

이밖에 에스엔솔루션즈는 작물을 스스로 탐지해 수확하는 인공지능 수확로봇과 45도 경사면까지 전복 위험이 없는 자율주행 바퀴형 예초 로봇을, 에이지로보틱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농업방제 로봇을 선보였다. 농기계 기업뿐 아니라 농촌진흥청도 과수원 내에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 로봇을 개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람이 직접 할 경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을 드론이나 로봇이 대체하게 되면 효율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기술을 고도화해 현장에 보급·안착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기계 회사 대동이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뛰는 파리 생제르맹FC(PSG)로부터 스폰서십 제안을 받았다.  

11월23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PSG는 내년 5월에 시작하는 프랑스 축구리그 리그1 홈 경기에 대동 카이오티(KIOTI) 광고를 띄우는 스폰서십을 대동에 제안했다. 카이오티는 미국과 유럽에서 농기계를 판매할 때 쓰는 대동의 브랜드 이름이다.  

아직 제안 단계이고, 대동은 제안을 검토 중이다. 제안을 받아들이면 축구 골대 뒤 광고판에 KIOTI가 올라간다.  

PSG는 올해 이강인 선수를 영입했고, 앞서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와도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PSG와 올해 시즌에 스폰서십을 맺은 기업은 나이키와 카타르항공,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이 있다.  

대동에 스폰서십 제안을 한 것은 유럽에서 카이오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동은 2010년 네덜란드에 유럽 법인을 설립하고, 프랑스를 포함해 25개국에 농기계를 판매한다. 주력 상품은 60마력 이하 중소형 트랙터이고, 독일과 프랑스, 영국, 포르투갈 등 주요 판매 8개국 점유율은 지난해 평균 7.2%다.  

유럽 농기계 시장은 '군웅할거'식으로 경쟁사가 많아 글로벌 시장 강자인 존디어, 뉴홀란드 등도 점유율이 10~15%대이다. 대동의 점유율이 낮지 않다. 대동의 올해 유럽 법인 매출은 730억원 수준으로 예측된다.  

대동은 최근 중장기 유럽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는 60마력 이상 중대형 트랙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중 RX TRC(73마력), 프리미엄 모델 HX1301(132마력), HX1401(140마력)을 출시하고 중대형 트랙터 라인업을 6종에서 13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유럽은 중대형 트랙터 시장이 더 커, 대동은 유럽 매출을 내년은 1400억원, 2028년까지는 50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업계에서 높은 수준인 품질 보증 5년, 체험 마케팅, 수리 기간 단축으로 후발주자로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대동은 지난 12일(현지시각)부터 14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컨벤션센터에서 북미 520여개 카이오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2023년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월20일 밝혔다. 대동 북미법인은 딜러와의 협력 관계와 브랜드 충성도를 극대화하면서 대동의 북미 시장에서 단기·중장기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연 1회 북미 딜러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동 임직원 및 북미 협력사 등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째날인 12일에는 딜러 환영 만찬, 둘째날인 13일에는 올해 사업 성과 발표, 농기계 시장 전망 및 제품 로드맵 발표, 세일즈 교육, 제품·부품·재무·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제품 시승 행사, 법인 사무실 견학 및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동은 북미에서 카이오티를 GCE(Ground Care Equipment, 농업 및 농장 시설 관리용·가정 정원 관리용) 전문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로턴모어'(잔디깎기), 소형건설장비 '스키드로더'(Skid Loader)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 60마력 이상의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제품 시승 행사에 힘을 실었다. 컨벤션센터 인근에 10만평 규모의 농장을 임대해 제품 시승장을 만들고 북미 판매용 20~120마력대 트랙터와 스키드로더, 제로턴모어, 다목적 운반차 등 약 40여대를 시승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건초 운반 목적의 '베일 스피어'(Bale Spear), 제초 작업용 '커터'(Cutter) 등  다양한 작업기를 트랙터에 채택해 딜러들이 충분히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균 대동-USA 대표이사는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집념과 열정으로 북미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티어(Tier)1 브랜드로 성과를 만든 북미 법인 임직원과 딜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처럼 회사와 딜러가 협력한다면 카이오티는 북미를 넘어 글로벌 트랙터 시장에서 강력한 리딩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북미지역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에서 3위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3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에서는 2위를 점하고 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11.8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77% 증가. 영업이익은 194.15억으로 49.04% 증가. 당기순이익은 15.74억 적자로 27.54억에서 적자전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769.41억으로 3.53% 증가. 영업이익은 827.65억으로 2.53% 증가. 당기순이익은 326.79억으로 37.32% 감소.


농업용기계(엔진포함)를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농기계전문업체. 농기계용 엔진 및 제품을 국내외 영업소, 직영점, 해외종속법인(미국, 캐나다, 중국, 유럽 등) 을 통하여 판매 중. 주요제품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으로 구성. 코스닥 상장사인 대동금속과 대동기어의 최대주주임.
최대주주는 김준식 외(26.18%).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637.38억으로 전년대비 24.13% 증가. 영업이익은 882.79억으로 131.06% 증가. 당기순이익은 384.71억으로 10.96% 증가. 


1998년 7월3일 45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9월15일 20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122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0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9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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