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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131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두산테스나(131970)는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OSAT 업체이다. 당사는 국내 1위 반도체 테스트 전문 업체이다. 사업은 웨이퍼 테스트와 패키징 테스트 부문으로 구분되며, 매출은 2023년 3분기 기준 웨이퍼 테스트 부문이 약 96%의 비중을 차지한다.
웨이퍼 테스트란 반도체 후공정 단계에서 웨이퍼 상태로 테스트를 실시해 불량 여부를 판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당사가 주력하는 제품은 SoC, CIS, Smart Card IC, CMU다. 이중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SoC와 CIS는 스마트폰 및 자율주행 산업에 쓰인다.
당사의 주 고객사는 삼성 파운드리이다. 삼성 파운드리는 테슬라, 모빌아이, 암브렐라 등 탄탄한 자율주행 부문 고객사를 확보해 전장용 SoC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2025년 현대차에 엑시노스 오토 V920 칩셋을 공급한다고 밝혀 차량용 반도체 수주 증가에 따른 당사의 실적 확대가 전망된다. 또한 삼성전자의 내년 초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트렌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갤럭시 S24 탑재가 유력하다는 '엑시노스 2400'은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SoC 칩이다. 이는 AMD의 최신 아키텍처 기반 엑스클립스 940 그래픽 처리장치를 탑재하여 전작인 엑시노스 2200 대비 CPU 성능은 1.7배, AI 성능은 14.7배 향상된 칩이다. 갤럭시 S24엔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탑재될 예정인데 이 기능을 위해서 '엑시노스 2400' 필요성이 커져 두산테스나가 테스트 외주를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비메모리 테스트 수요에 따라 당사는 평택에 신공장 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신규 투자를 늘리고 있다.
기존의 평택 공장에서 주력사업인 웨이퍼 테스트뿐만 아니라 패키지 테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기에 이와 더불어 신규 투자를 통한 평택에서의 패키지 테스트 부문 매출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택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이 있어 증가하는 고객사 수요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11월15일 두산테스나(58,800원, ▲800원, 1.38%)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내년에도 차량용 반도체 중심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진단에서다.
두산테스나의 3분기 매출액은 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7% 늘었고,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12.7% 증가해 시장 기대치(165억원)를 상회했다.
남궁현 연구원은 “생산능력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등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면서 “웨이퍼(Wafer) 테스트 내에서 가격이 높은 제품 중심으로 출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웨이퍼 테스트 가동률이 2분기 75%에서 3분기 71%로 하락했지만, 소폭의 실적 성장이 가능했다”면서 “3분기 생산능력 증설에 따라 수익성은 2분기 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고 말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45억원, 197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는 주요 고객사의 자체 AP 탑재와 스마트폰의 상위 모델로의 수요 변화에 힘입어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최근 전방 수요 둔화에 따른 전장용 매출이 일부 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보다 15% 증가하는 400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 성장하는 854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보다 6% 늘어나며, 차량용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그는 “반도체 요구량이 많은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주요 고객사는 차량용 반도체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며 “완성차 업체의 서플라이체인 다변화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산테스나가 강세다. CMOS 이미지센서(CIS) 가동률이 4분기에도 성장할 것이라는 등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10월6일 오후 1시 56분 기준 두산테스나는 전일 대비 10.34%(4400원) 오른 4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두산테스나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 대비 개선되고, CIS 가동률이 2분기 대비 성장했고,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경 50%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었던 CIS 가동률은 3분기 들어 전년도 수준인 70%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SoC 부문 가동률 또한 약 70%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가동률 대비 4분기 가동률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S사 플래그십 AP 칩의 복귀와 고화소 CIS 탑재가 4분기 성장을 강하게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92.9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16% 증가. 10.73% 증가. 영업이익은 173.94억으로 3.69증가. 당기순이익은 157.18억으로 58.90%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529.11억으로 37.37% 증가. 영업이익은 474.07억으로 11.97% 증가. 당기순이익은 377.52억으로 38.47%증가.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SoC(System on Chip), CIS(CMOS Image Sensor), MCU(Micro Controller Unit), Smartcard IC 반도체 테스트를 주요 사업 영역으로 영위.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임.
최대주주는 두산인베스트먼트 외(17.8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41%).
최대주주는 두산인베스트먼트 외(17.8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41%).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776.56억으로 33.76% 증가. 영업이익은 671.69억으로 24.24% 증가. 당기순이익은 523.33억으로 10.95% 증가.
2016년 6월27일 362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월27일 59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9월30일 201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1월30일 64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7일 548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5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3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0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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