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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유안타증권은 12월13일 오로스테크놀로지에 국내 유일 오버레이(Overlay) 계측 기술 보유자로, 성장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17% 증가한 41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6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내 H사향 생산설비(Capex)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반도체 고객향 장비 수요 증가, 국내 S사향 고대역폭메모리(HBM)용 뒤틀림(Warpage) 포함 패키지(PKG) 장비 때문"이라며 "올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장비 개발비용으로 단기 수익성은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2024년과 2025년 영업이익을 각각 123억원, 301억원으로 내다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이에 "Overlay 장비 라인업 다변화 본격화, 국내 H사를 포함한 메모리반도체 선단공정 중심의 전공정 투자 회복과 해외 고객 다변화, Wafer Thickness 양산 장비 납품 개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오로스테크놀로지가 국내 유일 Overlay 계측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이에 따른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면서 "오버레이 장비 고도화·Wafer Thickness 계측 장비 시장 진입으로 인한 성장 가시성이 높다"며 "단기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킬 것이다. 적정 시가총액은 5000억원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는 삼성전자(005930)와 80억원 규모 장비수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1월24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22.6%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23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는 삼성전자(005930)와 21억원 규모 장비수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월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9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0일까지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7.2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5.70% 증가. 영업이익은 27.56억으로 10.3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3.15억으로 3.5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67.18억으로 21.59% 증가. 영업이익은 21.78억 적자로 64.1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61억 적자로 50.7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반도체 제조 전공정 중 노광공정 장비인 반도체 Wafer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Overlay 계측 장비란, 반도체 전공정상 설계된 Pattern을 노광기를 이용하여 Wafer상에 형성하는 노광(Photo Lithography)공정에서 노광 공정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 하나인 수직정렬도를 제어하기 위한 계측장비임. 최대주주는 에프에스티 외(53.28%).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3.98억으로 전년대비 10.45% 감소. 영업이익은 32.92억 적자로 19.3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78억 적자로 17.97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9월30일 91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7월5일 3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16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몽아둘 기회로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5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6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9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2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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