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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리스(073490)내년 영업익 급증 전망!!!밀릴때마다 물량확보 기회&&**&&게시글 내용
이노와이어리스가 강세다. 내년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2월7일 오전 10시26분 이노와이어리스는 전날보다 7.13%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내년 대세 상승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은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시점에서는 추가적인 이노와이어리스 물량 확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5G Advanced(차세대 5G) 상용화 기대감이 높아질 경우 국내 유일한 상장 스몰셀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 급등은 당연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웨이가 내년 차세대 5G 장비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과기부가 얼마 전 경매를 통한 국내 3.7~4.0GHz 대역 300MHz 공급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5년 차세대 5G 상용화가 이뤄진다고 보면 2024년 초 이노와이어리스를 비롯한 5G 장비주의 대세 상승기 진입 가능성은 커진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는 온라인 콥데이를 통해 2023년 4분기 이후 이노와이어리스 스몰셀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연초 이후 사실상 중단된 일본 스몰셀 수출이 4분기에 집중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이노와이어리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 영업이익 역시 두 자릿수 증가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가공 및 유통업체인 명성라이팩스 인수 관련해서도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이노와이어리스 연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대로 3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현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이노와이어리스 스몰셀 전문 자회사 큐셀네트웍스가 5G 특화망 토탈 솔루션 'Q-5G 하모니(Harmony)'를 출시한다고 12월4일 밝혔다.. 단순 기지국 제품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특화망 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네트워크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노와이어리스는 큐셀네트웍스를 통해 초소형 기지국 장비인 스몰셀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스몰셀은 통신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설비다. 대형 기지국 설치가 용이하지 않거나 전파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 커버리지 확보와 데이터 트래픽 분산처리 역할을 한다.
이번에 개발한 Q-5G 하모니는 상용 스몰셀과 코어망, 유니버셜 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돼 다양한 특화망 유스 케이스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호운용시험(IOT) 검증이 완료된 통합 솔루션으로 도입시 기술검증(PoC) 과정을 최소화해 복잡성은 낮추고 초기 투자금액도 최소화할 수 있는 5G 토탈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올인원 타입의 5G 단독모드(SA) 스몰셀을 활용해 별도 서버에 중앙장치(CU)·분산장치(DU)를 설치하지 않아도 원활한 연결이 가능하다. 다양한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앱)을 수용할 수 있는 5G 코어와 디바이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갖춰 기업 맞춤망 조성이 가능하다.
국내 5G 특화망 사업자들은 이동통신사와 달리 네트워크 운영 경험이 적어 맞춤형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크다. Q-5G 하모니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특화망 버티컬 기업 대상으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셀네트웍스는 이 외에도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음 5G 특화망 스몰셀 상품만 제공하는 Q-5G 커넥트(Connect), 5G 코어와 스몰셀 패키지인 Q-5G 네트워크(Network)도 마련했다.
김정기 큐셀네트웍스 사업총괄 부대표는 “경쟁력 있는 스몰셀 기반으로 5G 코어 및 유니버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까지 번들링한 차별화된 5G 특화망 토탈 솔루션을 통해 5G 솔루션 사업을 이끌고 사업 확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차량용 반도체 유통회사인 명성라이픽스의 주식 2만4499주를 391억5013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1월21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를 통해 이노와이어리스는 명성라이픽스의 지분 90%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오토모티브 산업으로 신규 진출을 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과 이익 증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11월14일 이노와이어리스(073490)에 대해 내년 주파수 경매가 주가 상승의 결정적 계기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내년 이노와이어리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11% 증가한 1701억원, 52% 늘어난 32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스몰셀 매출 성장 본격화 영향이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달 '제 4 이동통신사업자용 주파수 경매'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년 통신 3사용 주파수 경매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라며 "특히 3.7GHz 외에 초고주파수 주파수 할당 가능성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율차·UAM 주파수 대역인 5/7GHz는 물론이고 광대역 확보가 가능한 28GHz 할당에 성공한다면 초고주파수 대역 본격 사용 시대 개막과 스몰셀 대표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며 "내년 국내 주파수 경매와 이노와리어리스 주가가 탄력적인 주가 상승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첨언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9.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46% 감소. 영업이익은 17.83억으로 76.93% 감소. 당기순이익은 23.20억으로 75.87% 감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51.95억으로 1.22% 증가. 영업이익은 21.33억으로 69.70% 감소. 당기순이익은 37.45억으로 64.91% 감소.
이동통신용 시험장비(무선망 최적화장비, 유/무선망 통합 시험장비)와 계측장비(단말기 계측장비 등)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무선망 최적화 솔루션과 빅데이터 솔루션은 단말기 제조사에 공급 중. 스몰셀(Small Cell) 개발, 제조, 판매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큐셀네트웍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엘아이지 외(30.17%).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8.54억으로 전년대비 46.53% 증가. 영업이익은 143.40억으로 6.82% 증가. 당기순이익은 134.51억으로 11.28% 감소.
2008년 10월28일 25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9월8일 71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0월24일 20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7일 26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8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1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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