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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1731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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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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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7 2023/12/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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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173130)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1% 늘어난 524억원, 131% 성장한 3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3분기까지의 누적실적에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21억원과 10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 같은 실적보고를 종합해보면 올해 마감까지 3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이미 3분기만에 영업이익 연간 목표 12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설명이다. 매년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비해 고정비 지출은 비탄력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 영업이익 증가세를 더욱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오파스넷은 현재 1489억원의 수주잔고 중 4분기에만 727억원 가량이 매출로 전환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파스넷이 기록하고 있는 6% 이상의 통상 영업이익 수준을 감안하면 올해 영업이익규모는 13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장수현 오파스넷 대표는 이 같이 매출과 이익규모가 크게 늘어난 배경에 대해 디지털 플랫폼 인프라 구축에 관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첫 번째 이유로 짚었다.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DNA-C, ACI 솔루션 등이 시장의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면서 고객들이 발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급격히 늘어나는 사업수주와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가산 디지털단지에 최근 오픈한 '고객안심 데이터센터 '를통해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 전문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고객에 선험적 환경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사업기반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장 대표는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IT 수요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은 경기위축과 상승에 관계없이 IT시장의 모토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오파스넷의 강점인 SDN, SDA 등 네트워크 자동화 솔루션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자체 개발한 응급돌봄시스템과 스마트워치 등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SI사업도 계속 적용 사업과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올해 서울시의 서울형 헬스케어 관련 '손목닥터9988' 사업에 스마트워치를 공급하며 소프트웨어 기술력 뿐 아니라, 모바일 앱과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보유해 건강관리 기반의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CIC(Company in Company)에 대해선 "오파스넷이 시장 참여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진단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객을 잘 아는 전문가들을 오파스넷의 개별본부로 꾸준히 영입하고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사업적 기반을 살펴 전방위 지원을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오파스넷이 가진 CIC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동종 및 이종 업계의 능력있는 우수인력들이 계속하여 회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고, 이들이 신규 사업본부로 성장하며 매년 새로운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며 합류하고 있는 것도 회사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4.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0.82% 증가. 영업이익은 32.67억으로 130.69% 증가. 당기순이익은 123.16억으로 123.16%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421.07억으로 52.08% 증가. 영업이익은 100.20억으로 91.39% 증가. 당기순이익은 72.15억으로 99.64% 증가. 


오파스넷 주가가 크게 올랐다. 오파스넷의 자회사 아미고넷은 가스, 수도, 전기, 열량계, 온수계 등 5종의 스마트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미고넷은 수도 AMI 전문기업 스마트미터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울시, 경기도, 광주광역시 등의 주요 아파트를 대상으로 계약을 추진하는 등 AMI 전문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미고넷의 주력 솔루션인 온압(온도, 압력) 보정 가스 AMI는 0℃, 1기압 기준으로 가스 요금을 산정해야 하지만 가정에서는 훨씬 높은 온도와 압력에 따라 도시가스 부피가 급팽창해 실제 사용량보다 계량기가 더 돌아가기 때문에 더 많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러한 온도와 압력 차이 보정을 위해 도시가스 기업에서는 일부 보정수치를 적용해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마저도 평균 0.89% 정도만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아미고넷의 온압보정 일체형 가스 AMI를 설치할 경우 평균 5% 정도 감면이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내 도시가스사용자 1년 평균 사용 요금은 대략 80만원 정도로, 5% 온압 보정에 의한 요금이 적용되면 1년에 가구당 평균 4만원의 비용이 절감된다. 온압 보정 가스 AMI 미설치 가구가 절대 다수인 상황에서 매년 전국적으로 3000억원 정도의 도시가스 부당요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미고넷은 이러한 부당한 요금 부과에 대해 적극인 홍보와 세미나 진행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숲 금강아미움아파트 계약을 시작으로 경기 파주 팜스프링 아파트, 벽산 플루밍 아파트 등 최근까지 약 5000세대 정도의 계약이 진행 중이며 연내 3만 가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도시가스 요금은 40% 가까이 인상됐지만 한국가스공사의 적자로 인해 정부는 도시가스 요금을 지난 5월 요금을 다시 인상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민간 34개 도시가스 기업에 0℃ 1기압을 기준으로 가스를 공급하지만 기체는 온도와 압력에 따라 부피가 변해 표준 상태의 사용량을 측정해 공급해야 한다. 하지만 민영 도시가스 기업에서 각 세대에 현재 기온을 기준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현실로, 연간 3000억원에 달하는 부당이익을 시정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일-샤를의 법칙에 따라 부피는 1℃에 0.37% 증가하는데 온도가 10℃만 증가해도 3.7% 증가하고 여름철 30℃ 정도로 올라가면 11.1%까지 증가한다. 이러한 부피 증가치는 가스요금에 보정되지 않으며 도시가스기업의 부당이익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해결책은 과연 없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가스미터기에 온압 보정기(온도와 압력을 0℃ 1기압으로 보정해 주는 장치)를 설치하면 된다. 온압 보정기는 민간 도시가스 기업의 공급량과 실제 사용량의 오차를 보정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AMI는 양방향 통신을 기반으로 도시가스, 전력, 상수도, 온수 등 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유틸리티에 대한 사용 정보를 수집·측정하고 실시간 공유·제어하는 차세대 지능형 에너지 검침 시스템이다. 아미고넷은 이러한 AMI에 유틸리티 비용절감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는 경제적인 AMI 장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미고넷이 제공하는 AMI는 하드웨어(계량기, 통신체계, 안전장치 등)와 소프트웨어(서버, 운영 프로그램, 모바일 앱 등)가 모두 포함된다. 특히 아미고넷의 IoT 기반의 온압 보정과 가스안전 스마트 AMI는 안전성, 효율성, 경제성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아미고넷은 온압 보정기, 가스계량기, 통신시스템, 관제시스템, 데이터 서버, 모바일 앱 등 필요한 요소 모두를 직접 개발하고 적절한 외주를 통해 원가 경쟁력은 물론 우수한 기능 구현을 통해 AMI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9월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파스넷은 전 거래일 9.62% 상승 1만 68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향후 수주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파스넷은 기업체, 공공기관 및 금융권 네트워크 통합과 다양한 솔루션 공급 등에서 강세를 유지해온 네트워크 통합 전문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트워크 통합 및 시스템 통합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매출은 용역매출인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매출처로는 SK그룹 계열사와 삼성전자, 한국거래소, 국민은행, 넥슨, 아모레퍼시픽,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하고 있다.


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관련된 정치 테마주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9월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태양금속(8.37%)·부방(1.11%)는 전날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파스넷(-1.03%)·극동유화(-2.22%)·노을(-5.94%)등은 하락 마감했다. 지난 7일 노을(6.73%)은 오르고 오파스넷(-1.46%)·극동유화(-3.27%)·부방(-8.14%)·태양금속(-8.84%)이 하락한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재명 테마주로 꼽히는 CS(4.69%)·이스타코(2.30%)·에이텍(0.93%)은 전날 상승 마감했다. 지난 7일 이스타코(2.74%)은 강세, 에이텍(-0.19%)·CS(-1.61%)는 하락한 것과 다른 모습이다. 이들 종목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5거래일) 큰 변동성을 연출했다. 장중 한동훈 테마주인 노을은 51.80% 급등했고 ▲극동유화(9.60%) ▲태양금속(19.12%) ▲부방(11.32%) 올랐다. 이재명 테마주는▲에이텍(6.26%) ▲이스타코(5.11%) ▲CS(0.59%) 올랐다. 
노을은 이선지 사외이사가 한 장관의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오파스넷은 사외이사로 있는 신동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 장관과 사법연수원 동기(37회), 태양금속은 한우삼 대표가 한 장관과 같은 청주 한씨, 부방은 조상중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와 콜롬비아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 등으로 급등락을 연출했다. 
이재명 테마주인 CS는 정흥식 회장이 이 대표의 모교인 중앙대학교를 졸업했고 이스타코는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표의 공약이었던 '장기공공주택 정책' 등과 연관됐다는 점 등이 주가에 영향을 끼쳤다.   통상 정치 테마주는대선·총선 등 정치적 행사가 있을 때마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다. 한동훈 장관과 이재명 대표는 다음달 10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다. 나아가 한 장관은 내년 4월 총선 등판론이, 이 대표는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된다. 금융당국은 정치 테마주가정치인을 향한 정치·사회적 관심에 힘입어 주가가 오르지만 주가가 급락하는 등 단기 변동성 크기 때문에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단기간에 과도한 투자자 쏠림, 레버리지(차입 투자) 증가, 단타 위주 매매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는 테마주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2.2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37% 증가. 영업이익은 43.67억으로 40.37% 증가. 당기순이익은 34.57억으로 63.99%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97.00억으로 52.84% 증가. 영업이익은 67.53억으로 76.83% 증가. 당기순이익은 50.79억으로 91.16% 증가.

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 전문업체로 18년8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기업체, 공공기관 및 금융권 네트워크 통합과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SI(System Integration)분야 및 컨설팅 시장에도 진출.
주요 매출처로는 SK텔레콤, SK텔링크, SK주식회사 등 SK그룹 계열사와 삼성전자, 한국거래소, KB국민카드, 넥슨, 엔씨소프트, 쿠팡, 한화시스템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하고, 삼성SDS, LG CNS, 포스코DX와 같은 그룹사의 IT 업체와 IBM, AT&T 등의 글로벌 IT 업체, 공공기관, 국방부 등 정부부처를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 최대주주는 장수현 외(42.45%).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5.85억으로 전년대비 40.10% 증가. 영업이익은 85.24억으로 47.04% 증가. 당기순이익은 60.69억으로 2.60% 감소.

2017년 8월7일 14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8월25일 19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0월6일 12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20일 182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7일 139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3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1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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