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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0584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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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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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3 2023/1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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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이 장 초반 강세다. 증권가에서 내년부터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 증대가 기대된다고 평가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월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리노공업(058470)은 전 거래일보다 6.72%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에서 어댑터 역할을 담당하는 핀, 소켓과 초음파 진단기용 의료기기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라며 “리노 핀은 반도체나 인쇄회로 기판의 전기적 불량 여부를 체크하는 소모성 부품이며, IT부품 소형화에 따른 미세화 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IC 테스트 소켓은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장비의 핵심 부품으로, 최근 비메모리 검사 소모품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곽 연구원은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분기별 30~47% 내외인데, 2018~2021년 5G 통신 관련 테스트 소켓에서 2024년부터는 온디바이스, 온센서 등 IT 사업에서 자체 개발 중인 신규 디바이스 다변화 및 연구 개발용 소켓 수요 증가가 동사의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피어그룹인인 UIGreen의 주요 고객사는 텔레다인, 엔비디아, 어드반테스트이지만 동사가 더 높은 제품 수명과 미세 핀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동사의 비메모리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AI(인공지능) 서버용 D램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테마가 증시를 휩쓸었는데, 삼성전자가 내년 갤럭시S24 등에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테마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

11월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스마트폰, 노트북 제품 등에 기기 안에서 AI를 구현하는 이른바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기로 했다. 당장 내년 초에 공개되는 갤럭시 S24에 AI 기술을 넣어 실시간 통역 통화 기능 등을 탑재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온디바이스 AI는 외부 서버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차량 등 기기 자체적으로 AI를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데다 기존보다 더 빠른 서비스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온디바이스 AI의 열풍을 확산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핵심적으로 들어가야 할 칩(Chip) 중 하나가 LPDDR(저전력 반도체)이다.

온디바이스 AI 대표 관련주로는 제주반도체가 꼽힌다. 제주반도체는 LPDDR을 설계하는 국내 대표 팹리스 기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제주반도체는 처리 속도는 극대화하면서 전력 소모량은 극소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11월 한 달간 회사 주가가 크게 뛰었다. 지난달 31일 4000원이 채 되지 않던 주가는 이달 27일 장중 고점인 7400원을 찍으며 85% 넘게 올랐다.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른 탓에 단기 과열종목에 지정됐다.

아울러 AI 반도체 칩 테스트를 위한 장비인 소켓과 프로브를 만드는 리노공업도 크게 올랐다. 같은 기간 13만7500원에서 27일 장중 19만6100원까지 올라 상승률이 42.6%에 달했다.

이 밖에도 이달 초부터 28일까지 온디바이스AI 관련주로 꼽히는 △칩스앤미디어(82.94%) △오픈엣지테크놀로지(52.77%) △퀄리타스반도체(26.88%) △심텍(21.43%)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AI 시장이 온디바이스 AI로제품이 다변화하고 서비스 확대가 예상되면서 서버에서 차지하는 D램 비중은 2023년 17%에서 2027년 38%로 4년 만에 두 배 증가할 것”이라면서 “AI 메모리 반도체는 다양한 영역의 맞춤형 주문이 대부분을 차지해 향후 수주형 비즈니스로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은 11월14일 리노공업(058470)에 대해 업황 부진 속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수익성을 목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시장 성장 정체에도 차세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아이템들이 점차 양산 전환이 이뤄진다면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가시성 확보는 물론 멀티플(multiple) 리레이팅(재평가)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SK증권에 따르면 리노공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8.6% 줄어든 734억원, 20.8% 감소한 333억원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 가까이 하락했음에도 영업이익률은 45%로 2%p 하락에 그쳤다. 이 연구원은 "동사만의 독보적 영역은 소켓의 미세피치 기술과 높은 신뢰성"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주요 고객의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등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연구개발용 수주가 늘어나고 일부는 양산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향 매출 감소에도 신규 애플리케이션 매출은 늘고 전체 믹스가 개선된 효과"라고 설명했다.이어 "모바일 관련 전반적인 지표와 센티먼트도 회복세"라며 "특히 화웨이(Huawei)를 필두로 중국 내 하이엔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경쟁이 후방 부품사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사의 고객 중 하나인 북미 팹리스 업체 역시 4분기 매출액을 전 분기 대비 5~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내년 모바일 시장 성장률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스마트폰의 고사양화 트렌드의근간은 SoC, 메모리, 카메라 등이다. 모바일 쪽에서 동사가 시장 이상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AI, XR, 자동차 SoC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향 연구개발(R&D)용 소켓 수주도 늘어나고 있다. 소켓 전체 시장 성장률이 높아질 수 있는 기회 요인"이라고 조언했다. 



삼성증권에서 10월10일 리노공업(058470)에 대해 "Risk가 크지 않은 시점"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00,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류형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낮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번의 가격상승폭은 다소 크지 않은 모습이다.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2년11월 21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3년6월 18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20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0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SK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IBK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9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733.9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56% 감소. 영업이익은 333.24억으로 20.75% 감소. 당기순이익은 291.84억으로 25.37%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976.20억으로 27.02% 감소. 영업이익은 841.49억으로 30.38% 감소.당기순이익은 865.34억으로 21.15% 감소. 

 

 

키움증권은 9월20일 리노공업에 대해 글로벌 경기 불안감 등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의 전방 수요 부진과 신규 디바이스의 개발 수요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리노공업과 투자자들간의 미팅에서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은 리노공업의 비즈니스 구성과 중장기 전망에 집중됐으며, 일부는 실리콘 러버 타입 핀과의 경쟁 상황 등에도 관심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박유악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사업은 Leeno pin, IC test socket, Probe head, Secondary battery test pin, Ultrasonic wave probe component로 구성된다”며 “매출액의 대부분은 Leeno pin과 IC test socket이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문의 실적도 꾸준히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Ultrasonic wave probe component 부문은 지멘스(SIMENS)와의 공급 계약 체결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방 산업 중에서는 스마트폰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다만 XR과 VR, 전기자동차 등의 신규 비즈니스의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그는 “신규 디바이스들의 경우 더욱 가혹한 조건에서의 테스트를 요구하기 때문에, 고부가 테스트 핀 및 소켓 판매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 불안감 등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의 전방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는 있고, 신규 디바이스의 개발 수요도 감소했다”며 “다만 2024년에는 3~4nm 파운드리를 활용한 다수의 비메모리 반도체가 출시되기 때문에, 고부가 테스트 핀/소켓 판매 확대를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후 6G 통신 시장 개화와 함께 Leeno pin과 IC test socket의 기술 경쟁력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러한 중장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의 증설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실리콘 러버 타입의 핀과는 비즈니스 모델이 크게 겹치지 않는다”라며 “해당 업체들이 포고 타입 시장 침투에 노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리노공업의 시장 1위 입지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리노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줄어든 788억원,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341억원을 기록한 뒤,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3217억원,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1343억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751.31억ㄹ으로 전년동기대비 17.77% 감소. 영업이익은 335.62억으로 18.73% 감소. 당기순이익은 386.20억으로 5.87% 증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242.22억으로 31.24% 감소. 영업이익은 508.25억으로 35.52% 감소. 당기순이익은 543.50억으로 19.68% 감소. 


검사용 PROBE(SPRING CONTACT PROBE:LEENO PIN)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IC TEST SOCKET)을 자체브랜드로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는 업체. 초음파 진단기 등에 적용되는 의료기기 부품 제조 및 판매사업도 영위중.

최대주주는 이채윤(34.66%), 주요주주로는 Wasatch Advisors, Inc.(7.02%), 국민연금공단 외(6.45%).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24.23억으로 전년대비 15.08% 증가. 영업이익은 1366.35억으로 16.6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3.64억으로 10.17% 증가. 

 

2002년 10월1일 137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15일 21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5월16일 109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8월24일 175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135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5일 2240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7일 1916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9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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