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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000885)조정 마무리로 시세분출 출발점!!마지막 저점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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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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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4 2023/12/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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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한화 우선주인 한화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화의 권익환 사외이사의 이력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권익환 사외이사는 한동훈 장관과 같은 서울대 법대 동문이며, 전 기획조정실 실장, 전 대검찰청 공안부 부장, 전 대전지검 검사장,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이었으며 현재는 한 장관의 아내 진은정 변호가가 근무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라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대한민국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레나 3곳을 모두 건설한다. 또 건설사 중 유일하게 국내와 해외 아레나 실적을 모두 확보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와 도급계약을 체결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가 지난 11월 30일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1만 8269석을 갖춘 음악 전문 돔 공연장을 짓는 민간 투자사업으로 201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과 영화관, 대중음악지원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서울아레나의 대표출자자인 카카오가 준공 후 시설 운영·관리를 30년간 맡게 되며 서울 동북권 최대의 문화복합시설이자 최고의 한류 관광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공사를 완료한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 ‘인스파이어 아레나’ 역시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부에 총 1만 5000석 규모로 들어서며 콘서트 뿐만 아니라 복싱과 종합격투기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대규모 컨벤션, 시상식, e-스포츠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K팝의 성지가 될 ‘CJ라이브시티 아레나’도 한화 건설 부문이 건설 중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2만 석의 실내 좌석과 4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되는 초대형 규모로 지어진다. CJ라이브시티는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로 개발되고 있으며 아레나는 그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를 건설해 대한민국 건설사 중 유일하게 국내 및 해외 아레나 실적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 아레나는 3만5948㎡(국제규격 축구장의 5배) 크기의 돔 지붕과 총 5만 1000여 좌석을 갖췄으며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화가 전담하는 디자인 빌드(Design & Build) 방식으로 완성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BAE시스템즈와 1759억원 규모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 사용하는 155mm 포탄의 모듈화 장약(MC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23일 밝혔다.       

원통 모양으로 모듈화된 추진 장약인 MCS는 탄두 뒤에 장전돼 폭발력으로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포신 밖으로 날려보내는 핵심 탄약 구성품이다.      

수출형 MCS는 자동장전 포탑을 탑재하는 자주포의 자동공급 기계의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외부 탄피의 강성을 높였다. 현재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 중인 영국의 자주포 획득사업(MFP)에 K9A2가 선정되면 MCS도 동시에 공급해 패키지 형태의 수출도 가능해진다.      

회사는 22일(현지시각)에 영국 방산 기업 밥콕과도 포괄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지상과 해양, 하늘에서 글로벌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폭넓게 협력할 방침이다.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은 방산, 에너지, 군수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유지보수, 부품 조달 등에서 영국 내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해 자주포 획득(MFP) 사업과 연계한 추가 솔루션 제공도 가능하다.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장기 대규모 무기 수출을 확정하는 것은 세계 방산강국이 되려는 야망을 실현하는 데 열쇠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팀 컬팬의 칼럼을 통해 11월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지난달 24일 43년 만에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국방 및 방산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양측 회담 후 “계약을 체결하는 단계에 있다”고 알림에 따라 사우디로 K방산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합작한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II는 사우디로 조 단위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거래가 성사된다면 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2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와 천궁II를 위해 체결한 35억 달러(약 4조5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넘어선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사우디는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무기 수입국으로 작년까지 최근 5년간 전 세계 무기 수입의 8.6%를 차지했다. 사우디 인접국인 예멘의 후티 반군의 로켓ㆍ탄도미사일, 무인기ㆍ드론 공격 위협에 처해 있어 방공 무기 도입이 시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

한국은 전 세계 무기 수출 가운데 2.3%를 차지, 9위로, 향후 세계 4위의 무기 수출 강국이 되는 것이 목표다. 무기 수출 점유율을 보면 미국이 78%로 압도적으로 높고 이어 프랑스(6.4%), 스페인(4.9%) 등 순이다.

한국이 사우디로 수출길을 열면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3개국의 독과점 지위를 깰 수 있다고 칼럼은 관측했다. 그간 한국은 주로 필리핀, 인도, 태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무기를 팔았다.

한국은 대포 생산기업으로 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보다 정교한 무기에 대한 명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칼럼은 전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육상 및 해상 발사형 지대공 미사일, 수중 어뢰 등 정밀유도무기로 1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한국항공우주산업는 헬리콥터와 비행기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두 회사 모두매출의 대부분을 국내에 의존하고 있다.

더글라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글로벌 독립 리서치 플랫폼인 ‘스마트카르마’에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기업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방어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며 “사우디와 한국 사이에 대규모 장기 무기 거래가 성사된다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한국 최고의 방산업체에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두 나라 간 다년간의 대규모 무기 계약이 확정되면 다른 잠재 고객들에게 한국이 고도의 무기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합법적인 공급자라는 신호를 보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칼럼은 진단했다.

한국은 무기 수출 잠재력도 높다. 실제 한국 기업들이 세계 최대 무기 구매국인 인도에 수출하는 비중은 11%로 매우 적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 한화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2017년 남아시아 국가에 K9 자주곡사포를 공급한 것만 언급했다.

미국에서 97%의 무기를 수입하는 일본이 한국에서 무기를 수입할 수도 있다. 중국의 위협에 한일 양국이 맞서야 하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이 군사력을 최근 가장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일본에 무기를 수출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

아울러 사우디로 무기 계약이 체결되면 무기 산업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수입을 더 많이 하는 아시아의 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도 칼럼은 짚었다. 현재 무기 공급은 서방 국가들이 주도하고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은 주로 수입을 하는 구조다. SIPRI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세계 10대 주요 무기 수입국 중 6개국이 아시아 국가이지만 무기를 공급하는 주요 10개 국가 중 단 2개국만이 아시아다.

칼럼은 “한국이 세계 무기 시장에서 방산시장에서 큰손이 되려면 주요 고객으로부터 대규모 주문을 수주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된다면 아시아에서 외세의 영향력을 줄이는 데 일조한다는 또 다른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시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11월16일 한화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하향했다.다만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화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9% 감소한 382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부진한 실적의 배경으로는 금융·비금융 연결 자회사의 실적 부진과 건설원가 상승에 따른 별도 부문의 수익성 악화를 꼽았다.올해 3분기 누적 별도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3%로 지난 3년 평균(4.8%) 대비 크게 하락했다. 특히 합병 전 건설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10% 수준을 기록했으나 건설 합병 이후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는 분석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가율이 상승한 탓에 단기간에 개선되기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년부터는 모멘텀과 글로벌 부문의 매출 회복, 연결 자회사인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모듈 판매 증가와 스프레드의 점진적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내년에 가능하다고 전망했다.4분기에는 한화솔루션과 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 글로벌과 모멘텀의 매출 증가로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폴란드향 방산 수출 매출 반영과 태양광 판매량·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한화솔루션 실적 회복, 별도 모멘텀 부문의 태양광·2차전지 장비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조939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94% 감소. 영업이익은 3822.81억으로 68.62% 감소. 당기순이익은 967.76억으로 88.36%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38조6587.73억으로 3.33% 감소. 영업이익은 2조1802.16억으로 32.11% 감소. 당기순이익은 1조6251.66억으로 33.56% 감소.


방위사업 전문업체로 한화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 주요 사업은 글로벌부문(산업용 화약, CHEMICAL사업 및 산업재 무역업 등), 방산부문(방산품 등), 기계부문(산업용 기계 등)으로 구성. 방산사업은고폭화약, 추진제, 추진기관, 항법장치, 레이저, 구동장치 및 유도조종, 고체발사체 등 무기체계 핵심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한화솔루션,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이글스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김승연 외(43.5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61%).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2조2783.95억으로 전년대비 17.87% 감소. 영업이익은 2조5160.91억으로 14.06% 감소.당기순이익은 2조2433.37억으르로 1.70% 감소.


1998년 9월29일 39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6월18일 89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1일 281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2월4일 42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일 327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7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1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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