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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005880)시세분출 임박&&**&&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게시글 내용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해운[005880]은 현대글로비스[086280]와 자동차운반선(PCTC선) 장기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480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금액의 3%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부터 35개월이며 현대글로비스가 원할 경우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2015년 체결한 대선계약(자동차운반선 1척)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고 대한해운은 전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장기 대선계약을 통해 양사 모두 안정적으로 선박을 운용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 체결로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흥국증권은 11월17일 대한해운(005880)이 저(低) 시황에도 문제가 없는 체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원을 유지했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3배로 저평가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해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3.6% 줄어든 3363억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745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15.5% 상회했다”며 “2분기 대비 벌크선 시황은 좋지 않았지만, 전용선 중심으로 방어에 성공하면서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벌크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7.9% 줄어든 1485억원, 영업이익은 43.9% 감소한 26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전용선 부문은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부정기선을 운영하는 자회사를 중심으로 적자폭이 개선됐다”며 “자회사인 대한상선과 창명해운 각각 영업이익 100억원, 영업적자 6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액화천연가스(LNG)선 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1% 줄어든 837억원을, 영업이익은 83.9% 증가한 32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그는 “LNG선 2척은 4분기부터 온기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LNG선 이익 체력은 올라갈 전망”이라며 “한 척당 연간 매출 규모는 약 280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62.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63% 감소. 영업이익은 745.37억으로 5.72% 감소. 당기순이익은 350.37억으로 49.22%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조345.81억으로 15.15% 감소. 영업이익은 1996.81억으로 9.78% 감소.당기순이익은 1009.59억으로 52.64% 감소.
글로벌 해상 운임이 반등하면서 국내 해운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위축됐던 글로벌 교역량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10월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운사 HMM의 주가는 2.70%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벌크선사인 팬오션은 3.38% 오른 4440원을 기록했다. 대한해운(+2.13%)과 KSS해운(+2.43%)도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팬오션과 대한해운의 주가는 각각 5.34%, 6.10%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3.0%, 코스닥은 4.93%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시장 수익률을 웃돈 셈이다.
해운주 주가가 고개를 들고 있는 이유는 해상 운임이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유·석탄 같은 원자재를 주로 실어 나르는 벌크선의 운임지수(BDI)는 9월 1일 1065포인트(p)에서 최근 1949p까지 급격히 반등했다. 공산품을 싣는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도 최근 2주 연속 상승세다. 글로벌 교역량도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 세계 교역량이 3.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7월 전망치보다는 소폭 낮춰 잡았지만 올해 교역량 증가율(0.9%)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글로벌 소비 지표도 양호한 편이다. 미국 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올해 핼러윈 예상 소비 규모는 122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5.1%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시장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와 12월 성탄절 연휴까지 이같은 소비 추세가 이어질지에 주목하고 있다. 소비량 증가는 글로벌 교역량 증가와 해상 운임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해운주의 강세를 내다보고 있다. 9월 이후 급격히 오른 운임 지수가 4분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운업에 대한 글로벌 탄소 규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선복량 감소를 이끌 전망"이라며 "중국의 부양책 역시 글로벌 교역량 증가와 해운업 업황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랜 기간 부진을 겪던 발틱운임지수(이하 BDI)가 반등하면서 해운주의 주가도 떠오르고 있다. BDI의 반등은 중국 경제 회복 신호가 감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증시 환경에서 실적 안정성을 겸비한 해운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9월20일 증시에서 해상 운송업체 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425원(9.13%) 오른 5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외항 화물운송 사업을 영위하는 대한해운은 4.67% 강세를 보였다. 해운 전문업체인 HMM과 KSS해운, 흥아해운도 나란히 3%대 상승했다.
BDI의 반등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BDI는 드라이벌크선(건화물선) 운임 지표다. 지난 18일 기준 1439포인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날보다 5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이달 들어 기록한 1063포인트와 비교하면 35% 뛰었다. 앞서, 중국 경제지표의 긍정적 흐름이 BDI 반등을 부추겼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8월 소매 판매와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늘어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산업생산 지표가 예상을 상회,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철광석 운반 수요가 나타나고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석탄과 곡물 수요가 호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해운주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선물 운임도 5월 이후 계속 오르고 있어 9월 말 중국 국경절 연휴까지 BDI의 단기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브라질 곡물 수출량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9월 옥수수 선적량은 전년 대비 50%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중국에서는 탄광 안전 이슈로 생산량이 둔화하면서 수입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해운주는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는 현재 해운 업체들의 주가가 견고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최 연구원은 "항공주들의 경우 수요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가 부담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약화했는데 경기 우려 요인을 선반영한 해운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냈다. 그는 "역사적 바닥 수준에서의 단기 트레이딩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증권가는 특히 팬오션과 대한해운에 주목하고 있다. 팬오션은 지난 3월 2일 연중 최고가인 6870원까지 터치했지만, 이후 우하향 그래프를 그려왔다. 대한해운도 지난 6월 20일 기록한 연중 최고가 2450원 대비 22.5% 하락한 상황이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팬오션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하고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 최하단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우려를 반영했다고 본다"며 "지금 주가는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7000원을 제시했다.
대한해운의 경우 가장 안전한 해운주로 꼽힌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대한해운 주가는 올해 기준 PBR 0.4배로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벌크 시황 센티멘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스팟(Spot) 비중이 낮은 대한해운의 수익성 악화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흥국증권은 8월18일 대한해운에 대해 벌크 시황 센티멘탈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스팟 비중이 낮은 동사의 수익성 악화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해운주 가운데 가장 안전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600원으로 기존 2800원에서 하향 조정했다. 대한해운(005880)의 17일 종가는 1843원이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저시황으로 인한 벌크선 부문 부진을 액화천연가스(LNG)선 이익 성장이 상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해운은 2분기 매출액 3436억원, 영업이익 65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9% , 5.0% 감소한 규모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640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벌크선 운임이 소폭 반등하면서 자회사 부정기선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LNG선이 실적에 기여하며 효자 사업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매출액 834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그는 “3분기 도입 예정인 LNG 2척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올해는 벌크선 부진을 LNG선이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벌크선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매출액 1511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5%, 54.1% 감소한 수준이다.
그는 ”전용선 부문은 1분기와 유사한 매출액을 기록,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이익을 방어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부정기선을 운영하는 자회사를 중심으로 적자폭이 개선된 것은 수익성 개선에 기인했다“고 짚었다.
자회사인 대한상선과 창명해운 각각 영업이익 81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스팟 영업을 위주로 하는 창명해운은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14억원 축소됐다. 중국 부동산 리스크 및 조강생산량 통제 등으로 케이프사이즈 시황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성수기 진입 및 파나마 운하 체선 등으로 현재 운임 수준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35.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93% 감소. 영업이익은 652.68억으로 4.99% 감소. 당기순이익은 257.25억으로 61.78%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82.95억으로 10.35% 감소. 영업이익은 1251.44억으로 12.04% 감소. 당기순이익은 659.22억으로 54.28% 감소.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에너지 및 자원을 전문적으로 수송하는 대표적인 벌크선사로 LNG선, 탱커선, 컨테이너선 등의 해운업 영위업체.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이 주요 거래처. 최대주주는 에스엠하이플러스 외(49.35%),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16%).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조원으로 전년대비 39.70% 증가. 영업이익은 2676.71억으로 31.26% 증가. 당기순이익은 1722.94억으로 43.80% 감소.
2020년 3월23일 97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30일 3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0월16일 1601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4일 23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일 201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31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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