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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텍(2718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팸텍이 북미 전기차의 고화질 카메라 도입 확대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2월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7분 팸텍은 전일 대비 655원(18.07%) 상승한 4280원에 거래됐다. 최근 북미 전기차 업체의 고화질 센싱카메라 도입 및 탑재 카메라 개수 확대로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장비 개발 및 판매 사업체인 퓨런티어는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 이에 카메라 모듈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팸텍의 주가도 상승했다.
아울러 팸텍은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2023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됐다. '2023 벤처천억기업'은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중소기업의 수출 현황과 고용, 기술 연구·개발(R&D) 등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2005년 8월 설립된 팸텍은 카메라 모듈 제조 및 검사 자동화 장비, 반도체 연구소 용 자동차 장비, 스마트 팩토리 장비의 연구 개발 및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CCM(콤팩트 카메라 모듈)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팸텍㈜(대표 김재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3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됐다고 12월1일 밝혔다.'2023 벤처천억기업'은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한 중소기업의 수출 현황과 고용, 기술 개발(R&D)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팸텍㈜ 김재웅 대표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고객 맞춤형 장비를 꾸준히 개발해온 결과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될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방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율주행차, 확장현실(XR) 기기분야 진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팸텍은 지날 달 중국 천진은천기술유한공사(ENTIAN) 지분 70% 취득을 통해 베트남에 이어 중국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CCM(콤팩트 카메라 모듈)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팸텍(271830)이 3분기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13일 밝혔다.
올해 반기 매출액 162억원을 기록한 팸텍은 3분기에 반기 매출액을 넘기며 실적 회복을 본격화했다.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98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으며, 스팩합병 비용 반영으로 당기순손실 13억원이 발생했다.이번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력 발전이다. 카메라 모듈 시장은 스마트폰을 넘어 자율주행차, XR기기 등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팸텍 관계자는 "상반기까지 밀렸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다시 올라오고, 아직 수주잔고가 620억원이 남아있는 만큼 4분기 역시 3분기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최근 고사양 카메라 모듈 사용 증가와 자율주행차, XR기기 등 카메라 모듈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지속적인 시장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팸텍은 최근 중국 천진은천기술유한공사(ENTIAN)와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팸텍(271830)은 중국 현지기업인 천진은천기술유한공사(이하 ENTIAN)와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5일 밝혔다.
지분 취득일은 이달 4일이며 취득 후 팸텍은 ENTIAN의 지분 70%를 인수하게 된다. 팸텍은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베트남 현지법인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2009년에 설립한 ENTIAN은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차량 전장 제품 생산·검사장비 △공장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최근 현대모비스(중국천진모비스)와 전자식 제동 장치 및 인포테이먼트 관련 생산, 검사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자동화장비 설계, 정밀 모션 제어, 하드웨어 개발, 영상처리 기술에 특화된 기업으로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팸텍이 올해 북미 기업 대량생산 수주를 바탕으로 급격한 매출 증가가 예상되나 고정비 증가와 납기 지연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팸텍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062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3% 증가, 21.7% 감소가 예상된다"며 "특히 2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약 780억원으로 하반기 급격한 매출 증가세가 예상되고 3분기 추가 수주 가능성을 감안하면 전년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올해 베트남 법인의 고정비 증가와 주요 장비 납기 지연으로 인한 상반기 실적 부진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 둔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팸텍이 올해 상반기 바닥을 통과했다고 평가하며 핸들링 장비의 확장성을 실적 업사이드 요인으로 주목했다. 해당 장비는 반자동화에서 자동화로 넘어갈 때 사용되며 대량 양산을 위해 필수로 채택되는데 올해 북미 A사의 폴디드줌 대량 양산에 처음 채택됐다.
양 연구원은 "폴디드줌 향 매출의 경우 채택 모델 수 증가, 규격 변경 발생 시 신규 장비와 개조 장비 매출 증대가 동시에 이뤄진다"며 "내년 이뤄지는 북미 A사의 대량 양산은 두 가지 경우의 동시 발생이 예상돼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베트남 공장 투자 확대도 예상되는 등 성장 방향성이 확보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주가는 올해 추정치 기준 8.5배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8.5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14%감소. 영업이익은 52.75억으로 23.62% 감소. 당기순이익은 57.93억으로 16.06%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398.19억으로 32.68% 감소. 영업이익은 21.69억으로 84.05% 감소.당기순이익은 12.57억 적자로 93.31억에서 적자전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하나금융19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카메라모듈 제조 및 검사 자동화 장비, 반도체 연구소용 자동화 장비, FA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장비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카메라모듈장비 매출 비중이 높으며, 주요 장비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 제조 공정에 배치되는 장비(CCM)임. 최대주주는 김재웅 외(33.99%).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18.55억으로 전년대비 80.53% 증가. 영업이익은 245.55억으로 124.47% 증가. 당기순이익은 168.80억으로 169.52% 증가.
올 10월31일 26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6일 4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8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9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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