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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217330).조정 마무리로 시세분출 출발점!!절호의 물량확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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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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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6 2023/12/07 09:29
수정 2023/12/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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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이 강세다. 미국 웨일 코넬 의대(Weill cornell Medicine)에 액체생검 플랫폼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2월5일 오후 12시13분 현재 싸이토젠은 전일 대비 2.78% 상승한 1만3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싸이토젠은 지난달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소에 액체생검 플랫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미국 웨일 코넬 의대에 액체생검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웨일 코넬 의대의 다발성 골수종 센터(Myeloma Center)에서 싸이토젠의 액체생검 플랫폼을 활용한 다발성 골수종의 혈액내 진단법 개발을 위해 연구 계획서(Research Proposal)를 제안하며 이뤄졌다.

다발성 골수종은 비정상적인 형질세포가 골수에 축적되며 인체의 많은 뼈에 종양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지만, 질병 확산을 늦추기 위한 치료법은 있다. 하지만 재발과 불응을 반복해. 현재 존재하는 모든 치료법을 사용해도 다시 질병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진단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다고 했다.

다발성 골수종 진단은 골수 검사를 통해 형질세포의 증가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혈액내 다발성 골수종 세포(CPC)를 이용한 진단은 유세포 분석기(Flow cytometry)를 일부 사용한다. 다만 골수를 통한 진단은 환자에게 극심한 고통을 수반해, 혈액내 CPC 분석을 위한 표준화된 진단 플랫폼에 대한 미충족 의료수요(unmet medical needs)가 높은 상황이다.

싸이토젠의 액체생검 플랫폼은 혈액 내의 아주 적은 수의 CPC도 찾을 수 있는 민감도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유세포 분석기 대비 혈액내 CPC의 높은 회수율(80% 이상)을 바탕으로, 다발성 골수종 세포의 마커를 활용한 면역형광염색법을 통해서다.

또 싸이토젠의 액체생검 플랫폼을 활용한 혈액에서의 CPC 진단은 환자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는 골수 검사에 비해 진단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미국 다발성 골수종의 진단 시장은 2030년까지 97억달러(약 12조7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혈액에서의 다발성 골수종 진단에 대해 싸이토젠 플랫폼은 새로운 진단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액체생검 플랫폼 도입을 통해 다발성 골수종의 표준화된 진단법 확립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 생존율 증가에 앞장서겠다”고덧붙였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싸이토젠은 독자 개발한 고밀도미세다공(HDM) 칩을 이용해 혈액에서 CTC를 세포단위로 분리해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환자의 CTC를 확보해 조직생검을 하지 않고도 암을 진단하고, 암의 특성을 알아낼 수있는 유망 기술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CJ(001040)그룹 오너 일가인 이재환 전 CJ파워캐스트(현 올리브네트웍스)대표 측이 CTC(순환종양세포)기술 기반 바이오 기업 싸이토젠(217330)에 700억원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바이오 기업들이 투자 혹한기에 자금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CJ 오너일가 측이 추가 자금을 투입한 배경에 투자업계의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11월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 측의 자산관리 회사인 재산홀딩스는 이날 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217330)에 700억원의 투자확약서(LOC)를 냈다. 앞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사모 전환사채(CB) 발행 방식으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던 싸이토젠은 납입자를 재산홀딩스로 변경해 투자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던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엑셀시아캐피탈(엑셀시아) 측 투자유치 심의 기간이 길어지자 기존 투자사가 먼저 나서서 통큰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유치로 싸이토젠은 자본금을 크게 확충하고 재무리스크 관련 우려를 씻어낼 전망이다. 기술특례 제도로 상장한 싸이토젠은 지난 2021년 관리종목 지정유예 기간이 만료되면서 추가 자본확충 동향이 주목받아왔다. 

특히 바이오 혹한기에 CJ 오너가에서 거액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점도 투자업계의 이목을 끈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 측이 추가 투자를 결정한 배경으로 싸이토젠이 잇따라 암 연구사업 관련해 해외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꼽는다. 최근 싸이토젠은 일본 국립 암센터병원과 암 연구 사업을 시작했다. 싸이토젠은 연내 일본 도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2024년 1월에 분석센터를 오픈해 일본 현지에서 CTC 분석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미국 법인을 설립한 데에 이어서 또 해외 거점을 마련한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와 더인사이트 파트너스에 따르면 일본 액체생검 시장은 2023년 1000억엔(약 8705억원)에서 2027년 2300억엔으로 연평균 1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B업계 관계자는 “올해 조기 북클로징으로 본 투자안건 검토를 미뤘지만 메리츠증권 등 대형 금융사들도 전략적으로 추가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며 “바이오 옥석가리기가 시작된 시기라 투자금이 몰리는 방향이 성장성에 대한 담보인 셈이니 성장 여력을 보여준 셈”이라고 평가했다.



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11월23일 '안드로겐 수용체의 변이체 기반 전립선암환자 스크리닝 방법'에 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싸이토젠은 이번 중국 특허 등록으로,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하여 총 4개국에 동일한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전립선 암은 세계 5대 암종 중 하나다. 중국 내 전립선암의 발병환자 수는 2019년 기준 10만명 당 17.3명으로, 1990년보다 95.2% 증가했다.초기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데에는 남성호르몬을 차단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다만 남성호르몬 차단 치료에 저항성을 가지는 AR-V7변이가 증가한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의 경우, 남성 호르몬을 차단해도 암세포가 성장한다.그동안 거세저항성을 가진 전립선암환자를 스크리닝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AR-V7을 포함한 AR변이체를 광학 이미지 분석해 스크리닝 하는 방법으로, 이 기술을 AR표적치료 선별에 활용할 수 있다.기존엔 조직생검이 암 발생 부위에서 조직을 직접 떼어내지만 싸이토젠의 기술은 혈액에서 검체를 회수한다. 전립선암 검사 시 환자의 심적,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CTC를 손상없이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원발암의 유전정보를 CTC를 통해 가장 유사하게 확보할 수 있다.조직생검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의 바이오마커를 확인할 경우 병증에 대한 진단 성공률은 약 30%정도다. 반면, 액체생검을 통한 진단 성공률은 80%이상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싸이토젠의 CTC 분리 방식에 금번 특허 분석 기술을 적용하면,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표적치료제 환자 투여 여부 판별을 위한 검사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싸이토젠 관계자는 "전립선암 환자의 CTC에서 AR-V7 변이체의 바이오마커 분석은 환자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CTC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기술의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싸이토젠이 보유한 진단기술의 권리 획득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217330)은 일본 국립암센터병원(National Cancer Center Hospital, NCCH)과 CTC 플랫폼을 활용한 암연구사업이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고 11월20일 밝혔다. NCCH는 1962년 설립 이래로 암치료·연구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일본 최고의 암치료 전문병원이다.  

싸이토젠은 NCCH의 암치료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CTC(Circulating Tumor Cell, 순환종양세포)기반 액체생검 사업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이달 초에 혈액 샘플공급을 위한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달 말에는 첫번째 환자혈액샘플이 싸이토젠 분석센터(GCLP)로 입고될 예정이다.  

싸이토젠 관계자에 따르면 NCCH는 총 60여개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연구는 콜드체인을 통해 혈액샘플을 제공 받아 Live CTC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번 연구의 결과에 따라 향후 NCCH에서 진행하는 암 진단 및 치료 관련 연구에 싸이토젠의 액체생검플랫폼이 활용될 것이 예상되며, 향후에는 NCCH에 CTC 플랫폼을 이용한 암진단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플랫폼 공급 및 진단키트 판매 등으로도 이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싸이토젠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당사의 일본시장에 대한 접근은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하는 B2B 비즈니스 위주로 이루어졌으나, 금번 NCCH와 암연구사업을 계기로, 미국시장과 같이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일본 최고의암병원인 NCCH를 시작으로, 일본 대형병원들과의 협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 전했다.   

한편 싸이토젠은 연내 도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1월 분석센터를 오픈해 일본 현지에서 CTC 분석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싸이토젠(217330)이 일본 액체생검(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검사)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싸이토젠은 지난 11월12일 연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액체생검 분석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미국 법인을 설립한 데 이은 글로벌 현지화 전략의 일환이다.

싸이토젠은 현지법인 외에도 액체생검 분석센터를 설치해 일본 현지 제약사 및 연구기관으로부터 요청받은 임상시료의 CTC기반 분석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싸이토젠은 일본 국립암병원(NCCH)과 물질이전계약(MTA)를 체결한 바 있다. 일본 국립암병원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암 환자 샘플에 싸이토젠의 CT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일본 현지 연구진과 암 치료 연구 프로젝트도 수행할 계획이다.

일본의 작년 의약품 시장은 약 11조엔(한화 약 96조원)에 달했으나, 일본 내 바이오의약품은 주로 외국계 기업이 담당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 하나인 항체의약품은 약 90%가 해외에서 생산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한편 시장 조사 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는 글로벌 순환종양세포(CTC) 시장이 2032년까지 335억달러(약 43조 5,098억 )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싸이토젠은 국내 최초로 Cell isolator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했으며 일본 Daichi Sankyo와의 첫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싸이토젠은 전이암 연구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순환종양세포(CTC) 특성 분석 연구 결과를 유럽액체생검학회(ELBS)에서 공개한다고 11월6일 밝혔다.올해 ELBS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다. ELBS는 세계적 권위의 액체생검학회다. 싸이토젠은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들과 함께 ELBS의 새로운 멤버로 참여한다.이번 학회에서 싸이토젠은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전이암의 원리에 관한 연구 결과와 유럽 CBmed 연구팀과 협업한 AI 활용 CTC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박현우 연세대 교수는 ‘부착-부유 전이(AST)를 통한 세포부착성 리프로그래밍의 전이성 전파 촉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 내용은 국제학술지 ‘몰레큘러캔서’에 논문을 통해 게재됐다. 이번 발표에는 후속 연구 진행 현황이 포함된다. 이 연구 결과는 부착세포와 부유세포를 서로 리프로그래밍하는 전이 과정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제(5세대 항암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럽 암컨소시움의 CBmed 연구팀은 전이성 전립선암의 약물 내성 추적 과정에서 CTC 내 리보핵산(RNA)에 포함된 바이오마커에 대해 AI를 활용한 분석방식을 적용해, 종적 CTC의 특성을 분석했다. 싸이토젠의 플랫폼이 살아있는 CTC를 분리할 수 있어, CTC 유래 RNA에 대한 분석이 가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기술에 싸이토젠의 액체생검플랫폼을 적용하면 암의 전이 여부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암의 예후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싸이토젠 관계자는 “이번 ELBS 참가로 액체생검과 관련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싸이토젠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미국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클리아랩) 인수, 뉴욕 정밀의료센터(CEPM) 참여, 일본 국립암병원(NCCH)과의 협력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217330)이 7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엑셀시아캐피탈(엑셀시아)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9월27일 싸이토젠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보통주와 전환사채(CB)가 혼합된 투자다. 엑셀시아는 신규 펀드를 조성해 싸이토젠에 자금을 공급하고 경영에도 참여한다. 싸이토젠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액체생검 플랫폼 기술 고도화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다.

싸이토젠은 현재 미국국립보건원(NIH), 뉴욕 소재 마운트사이나이병원 등과 CTC 기반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텍사스 소재의 클리아랩(Clia Lab)을 인수해 미국 현지 임상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오랜 기간의 기술검증과 회사에 대한 성장성 검토를 거쳐 성사됐다”며 “기술의 혁신성과 미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대표이사 전병희)이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에 합류한다고 8월31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백악관이 공식 승인한 캔서문샷 민관 협력 컨소시엄인 캔서엑스(cancerX)의 공식 멤버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캔서엑스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MD 앤더슨 암 센터, 인텔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관, 진단 · 바이오 기업 및 I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캔서문샷은 2016년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현재 대통령의 주도로 암 극복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시작된 1조 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바이든 정부는 향후 25년간 암 환자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다는 정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정책적 지원은 물론, 암 치료제와 진단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하는데 연간 18억달러(한화 약 2조 3000억원)가 투자된다.캔서문샷 프로젝트는 암의 정확한 진단을 주요 목표 중 하나로 강조하고 있다. 싸이토젠은 고유의 CTC(Circulating Tumor Cell, 순환종양세포)분리 기법을 통한 액체생검기술을 활용하는 진단, 치료효과 모니터링, 재발예측, 약물선정 등의 진단기법을 기반으로 캔서엑스에 합류한다.혈액 속을 순환하며 암 전이를 유발하는 순환종양세포는, 원발암 및 전이암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검체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세대 약물 개발 등에서 활용될 바이오마커로 각광받고 있다. 순환종양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온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손상 입지 않은 상태로 분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동안 많은 진단기업들이 분리 기술 개발을 시도했음에도 한계가 있었다.싸이토젠은 자체 개발한 고밀도미세다공칩(HDM Chip)을 활용하여 중력을 기반으로 CTC를 손상없이 분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적용한 액체생검 플랫폼인 SmartBiopsyTM 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셋업하고 있다. 현재 미국 NIH(미국국립보건원), 마운트 사이나이의과대학병원(Mt. Sinai Hospital)과 렌슬리어 공과대학교가 협력하며 뉴욕시에서 지원하는 CEPM(정밀의료센터)에 해당 플랫폼의 배치가 진행중이다.또 싸이토젠은 미국의 애보트사와 MD앤더슨 암 센터 등 주요 제약사 및 의료기관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는 미국의 CLIA LAB 엑스퍼톡스(ExperTox)를 인수 완료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싸이토젠 관계자는 "   이번 캔서엑스 가입은 싸이토젠의 기술을 미국 시장에서 검증 받은 사례로, 암 정복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주효했다"며, "캔서엑스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함은 물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0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10.00% 증가. 영업이익은 29.14억 적자로 30.6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7.56억 적자로 26.4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3.22억으로 847.76% 증가. 영업이익은 87.26억 적자로 76.2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5.44억 적자로 109.1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희소한 혈중 암세포(CTC) 기반 Liquid Biopsy(액체 생검) 응용사업 및 플랫폼/키트 개발 업체. Liquid Biopsy 핵심 기술인 CTC 분리 및 회수, 검출 및 분석 그리고 배양 기술을기반으로 제약사 대상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 동반진단 개발을 사업화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 유전자변이 및 특정형질발현 분석, 약물 시험 및 분석 등의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전병희 외(20.35%), 주요주주는 어센트바이오펀드(20.03%).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61억으로 전년대비 118.68% 증가. 영업이익은 114.97억 적자로 128.6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87.71억적자로 108.7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19일 2282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8월12일 24331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1월8일 11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5일 16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6일 122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0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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