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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2036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IBM이 수퍼컴퓨터에 필적할 만큼 빠른 속도로 연산이 가능한 양자컴퓨터를 공개한 가운데 양자컴퓨터 관련주 주가가 강세다.
12월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현재 관련주 엑스게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110원(21.85%) 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리로는 전일 대비 271원(15.73%) 오른 1994원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로는 양자의 가장 대표적인 입자인 광자를 다루는 광(光)산업 기업이다. 최근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칩인 양자암호통신용 단일광자 검출소자(SPAD) 제품을 개발해 양산품 생산 단계에 진입했다.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엑스게이트는 최근 양자암호 보안솔루션을 활용한 가상사설망(VPN)의 상용화에 성공했다.이외에도 드림시큐리티(6.09%) 퀀타피아(7.05%) 케이씨에스(4.12%) 피피아이(3.11%) 코위버(3.86%) 등이 강세다.
양자양호 관련주들은 IBM이 새로운 양자 컴퓨터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IBM은 4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IBM 퀀텀 서밋' 연례행사에서 1121 큐비트(qubit)의 '콘도르'를 공개했다. 양자 컴퓨터는 양자 현상으로 복잡한 연산을 수행하는 컴퓨터로, 연산 단위인 큐비트를 사용한다. 콘도르는 1121 큐비트 규모로 현재 상용화된 수퍼컴퓨터 수준을 따라잡았다. 스콧 크라우더 IBM 부사장은 "기존은 작은 단위의 큐비트로 시뮬레이션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 더 큰 규모의 복잡한 연산이 가능해지는 단계"고 말했다.IBM은 내년에는 1386 큐비트 '플라밍고'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2026년 이후에는 만 단위 큐비트 수준의 양자컴 개발 계획도 밝혔다. 크라우더 부사장은 "양자컴퓨터는 우주 같은 기초과학 연구뿐 아니라 소재 개발, 반도체, 제약 분야 등에 활용될 수 있다"며 "우리가 아직 시도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할 도구(양자컴) 하나를 가지게 됐다"며 "10년 정도 뒤면 양자컴의 활용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2.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23% 증가. 영업이익은 64.68억으로 188.65% 증가. 당기순이익은 40.00억으로 120.89%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711.51억으로 7.06% 증가. 영업이익은 208.12억으로 63.48%ㄲ 증가. 당기순이익은 121.43억으로 84.67% 증가.
금융사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로그인에 쓰이는 인증서 관리 SW(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노린 해킹의 위험성이 경고가 됐음에도 여전히 일부 기업·기관이 해당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8일 국가정보원,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안랩, 하우리, 이스트시큐리티 등 백신 기업들과 매직라인 개발사 드림시큐리티 등과 협력해 '매직라인'(MagicLineNX) 구 버전(1.0.0.26 이하)이 여전히 일부 기관에 남아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용기관에 조속한 업데이트를 재차 당부한다고 밝혔다.
매직라인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등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할 때 사용되는 인증서 관리 SW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지난해부터 해당 SW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지속적인 해킹 공격을 확인하고 올 3월 개발사 드림시큐리티와 함께 보안패치를 개발한 후 3월21일 KISA보호나라 보안공지를 통해 이용기관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했다.
과기정통부는 "그러나 일부 기업·기관 및 이용자들은 구버전 SW를 삭제하지 않고 있어 여전히 해킹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과기정통부와 KISA는 국정원, 금융보안원, 백신3사 및 드림시큐리티와 합동으로 구버전 삭제를 통한 조치방안을 마련하고 8일 보호나라와 C-TAS(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 시스템)에 재차 공지했다"고 했다.
안랩의 V3나 하우리의 바이로봇, 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 백신을 사용 중인 기관·기업 고객들에 대해서는 이달 15일부터 해당 백신이 매직라인 구버전을 자동 탐지해 삭제할 예정이다. 다만 일반 사용자들은 구버전 삭제 전용도구와 업데이트 도구를 이용해 직접 조치해야 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보안인증SW는 기업과 국민이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어 해당 SW를 통한 해킹 공격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보안취약점을 탐지하고 제거해 사이버 위협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시큐리티(203650)가 '국내 1호'의 타이틀을 달았다. 바로 양자암호통신을 구성하는 주요 장비 중 하나인 양자키관리장비(이하 QKMS)를 통해서다. 이를 통해 '포스트 양자컴퓨터 시대의 암호기술 민간 첨병'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6일 "국내 보안인증기업의 QKMS 제품이 국가정보원이 시행하는 보안검증을 최초로 통과해 국가지정 양자인터넷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QKMS는 △양자키분배장치(QKD) 비밀키 수신 △가공키 저장 △공급키 제공 △불필요한 키 파기 등 생명주기 관리를 수행하는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장비 중 하나다. 향후 국가·공공기관 등의 양자암호통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해당 제품은 드림시큐리티의 MagicQKMI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QKD 프로토콜에 독립적인 Key 제공 인터페이스 지원 △P2P만을 지원하는 QKD 시스템의 제약을 제거하여 대규모 양자암호통신망 구성 가능 △QKD 분배된 암호키의 안정적 관리 제공 △키 제공에 대한 엑세스 제어, 감사 △QKD가 없는 경우 PQC 양자 내성 키의 제공 지원 등의 특징이 있다.MagicQKM는 국가 기간망, 국방망, 대규모 IDC간 망, 연구망, 의료망, 항공우주 및 기간 산업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드림시큐리티는 주요 기관 및 통신사에서 보안성과 운용능력이 검증된 양자 암호키 관리 원천기술을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양자 키 관리 방법 및 양자 키 관리 장치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도 체결했다. KISTI가 개발해 국내 특허로도 출원이 완료된 해당 기술은 파생키 기반 양자 암호키의 독자적인 관리 기법을 통해 한정된 양자 암호키 자원으로도 원활한 키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양자 암호키 보유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상시 유지되도록 하여 QKD 기반의 양자암호통신 서비스에서 양자 암호키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방지할 수 있다.당시 김대식 드림시큐리티의 암호기술연구센터장은 "KISTI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의 장점을 MagicQKMI에 적용해 활용할 예정"이라며 "양자내성암호(PQC) 분야의 연구개발에서도 KISTI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한편, 양자암호통신은 양자(광자)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암호키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양자인터넷을 상용분야에 활용한 양자분야 대표 산업화 기술이다. 양자암호통신은 마치 비눗방울로 양자키를 보내는 것에 비유할 수 있디. 비눗방울을 건들면 터지는 것과 같이 도청 시도가 있을 경우 양자키가 '중첩, 복제 불가능, 비가역성' 등의 양자적 성질에 의해 자동으로 파괴되고, 네트워크 운용자는 도청 시도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로, 도청을 물리적으로 원천 차단하여 정보보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드림시큐리티(203650) 자회사 한국렌탈의 사우디 법인은 사우디 내 대형 고객사인 네스마앤파트너스(Nesma&Partners)에 지난 11일 감사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10월13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 전달식에는 범진규 한국렌탈 대표이사가 직접 사우디를 방문해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양사의 파트너쉽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네스마앤파트너스는 현재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이끄는 사우디 대형 시공업체로, 한국렌탈을 통해 붐 리프트, 타워라이트 등 다량의 건설장비들을 렌탈 중에 있다.
이를 기반으로 6월 기준 지난해 대비 렌탈 매출 52% 신장을 보이고 있는 한국렌탈 사우디법인은 해당 업체의 성공적인 네옴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사우디에서 사우디 비전 2030으로 제시한 네옴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명소로 부상될 수 있도록 홍해 연안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것이다. 인류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발전으로 이룩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네옴시티를 구성하기 위해 사우디 내 대표적인 시공업체로써 네스마앤파트너스는 상당부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렌탈은 이에 현재 렌탈 중인 건설장비 및 종합 렌탈솔루션을 비롯해 국제건설안전교육인 IPAF를 적극적으로 사우디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스마앤파트너스를 위해모기업인 드림시큐리티 역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네스마앤파트너스는 기존 한국렌탈과의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네옴 스마트시티 완수를 위해 드림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 도입 검토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정부출연연구소인 기초과학연구원(BIS) 양자나노과학 연구진이 신개념 양자컴퓨터 플랫폼을 개발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월6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피피아이와 우리로, 엑스게이트는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각각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2105원, 2850원, 4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케이씨에스(23.85%), 코위버(17.06%), 드림시큐리티14.98%) 등 다른 양자암호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다.
전날 IBS는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장(이화여대 석좌교수) 연구팀은 원자의 전자 스핀(자전)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큐비트(양자비트) 개념을 제시하고, 시스템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양자컴퓨터와 설계 방식이 다른 새로운 양자컴퓨터 플랫폼을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이날 게재된다. 세계 각국이 초전도체(전기 저항이 없는 상태), 이온트랩(이온을 가둬놓는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큐비트를 만들어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도전하는 가운데 국산 기술로 큐비트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나온 큐비트 중 가장 작아 작은 공간에 집적회로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져 양자컴퓨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드림시큐리티 주가가 시간외 매매서 폭등했다. 9월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종가보다 4.02% 올라 3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부의 '보안 유니콘' 적극 육성 소식이 주가에 힘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안 유니콘은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인 비상장 보안 스타트업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자체 보유한 기술력 및 전문인력을 통해 행정,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 PKI/인증, 유선보안, 무선보안, 전자문서 보안 분야 등의 솔루션 공급 및 SI 사업을 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는 대부분 정보보안산업의 정보보안제품 중 시스템 보안, 정보유출방지 및 암호인증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대체인증 수단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FIDO 기반의 생체인증 기술을 개발하여 FIDO 글로벌 공인인증을 획득했다.
양자암호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2.27% 상승으로 장중 거래되고 있다. 9월15일 주식시장에서(어전 10시4분 기준) 우리로, 엑스게이트, 드림시큐리티는 상승 중이다. 우리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5원 오른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로의 주가 상승률은 4.86% 다. 엑스게이트와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495원, 100원 오른 5020원과 3705원에 거래 중이다. 엑스게이트와 드림시큐리티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0.94%, 2.77% 다. 이외에 우리넷, 쏠리드, 케이씨에스, 코위버, 한국정보인증, KT, LG유플러스, 에이엘티, 아이윈플러스, 텔레필드 등은 상승 중이다. 하지만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중 거래되고 있다.
우리로는 초고속 정보 통신 산업의 발달을 위한 핵심 제품인 광분배기의 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Wafer 가공 원천기술 보유 업체가 국내외에 3~4개가 있으나 유일하게 동사만이 W등급 제품의 개발로 업계최고 사양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제품경쟁력을 확보했다.
10G APD chip은 칩 자체로 판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자사 칩을 적용하여 모듈형태로 판매시 제조원가를 절감하여 가격 경쟁력이 월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우리로는 국내 최초로 단일광자 라이다 수신소자(SSPM)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우리로가 개발한 SSPM은 칩 내부에서 광펄스를 최대 수십만배까지 증폭해 신호를 복원할 수 있으며 양자암호통신에 사용되는 단일광조 포토 다이오드(SPAD)를 기본 단위소자로 하고 있다.
또 SK텔레콤, 에치에프알 등과 함께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을 통한 신뢰성 검증기술 및 QKD 고도화를 위한 핵심요소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 네트워크 보안장비 회사 엑스게이트는 SK텔레콤은 SK스퀘어 자회사 IDQ와 양자암호통신 기반 가상사설망(VPN)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지난 5월 밝혔다.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에는 현존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인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적용됐다. 양자 컴퓨팅에 의해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기존 암호화 방식에 양자난수생성 기술을 활용해 보안성을 대폭 개선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세계 최초로 암호, 보안솔루션인 무선PKI를 개발한 보안 관련 업체다. 2017년 양자암호기술을 활용한 암호기술연구센터를 개소하였고, 이후 양자암호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179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월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7.9%, 영업이익 36.7%, 당기순이익 70.9%가 증가한 수치이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렌탈 940억7100만원 △국방 109억5500만원 △보안솔루션 65억8900만원 △개인정보보호서비스 54억3800만원 순이다.
드림시큐리티(203650)의 주가가 강세다. 자회사 한국렌탈이 투자한 플레토로보틱스가 두산로보틱스로부터 투자받아 공시에 등재된 유일한 관계기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보인다. 9월11일 13시 35분 드림시큐리티는 전일 보다 8.18% 오른 3705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업계에서 상장을 앞둔 두산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시가총액이 2조원에 가까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기대감으로 모기업인 두산 주가도 장초반 급등하는 모양새다.
이에 두산로보틱스가 투자한 회사인 ‘플레토로보틱스’도 주목받고 있다. 플레토로보틱스는 3D라떼아트와 로봇 바리스타 기술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특히 두산로보틱스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해관계자와의 거래현황’에 오른 관계기업은 (주)플레토로보틱스가 유일하다.
지난해 박노섭 플레토로보틱스 대표는 아시아경제 인터뷰를 통해 “두산로보틱스에서 24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한국렌탈에서도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최고 정보기술(IT)인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개키기반구조(PKI)보안, 인증·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인증보안 전문기업이다. 플레토로보틱스와 투자 진행을 한 한국렌탈은 지분 99.82%의 드림시큐리티 자회사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삼각격자 구조 자성 물질에서 새로운 양자 현상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양자 관련주가 급등세다. 8월 29일 양자암호 기반 보안 솔루션 업체인 코위버는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일 대비 24.23% 급등한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케이씨에스(5.51%), 텔레필드(4.7%), 드림시큐리티(5.21%), 아이윈플러스(9.09%) 등 양자 암호와 관련된 다른 종목도 일제히 오름세다. 디지털 금융과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 시큐센 주가도 29.9% 올랐다. 암호화와 메타버스 보안 솔루션 등에 양자 기술이 활용되리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9일 박제근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은 삼각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키타에프 모델’을 발견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피직스(Nature Physics)’에 게재했다.
키타에프 모델은 오류가 없는 양자컴퓨터를 구현하는 양자 현상이다. 양자 현상이란 물질 하나에 여러 개가 겹쳐 있거나 멀리 떨어져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등의 양자역학 특성이 나타나는 상태를 뜻한다.그간 국내·외 많은 연구자들은 벌집 구조 물질을 이용해 키타에프 모델을 구현하는 데 그쳤다.
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삼각격자 구조 물질에서 키타에프 모델을 확인했다.양자컴퓨터는 양자의 성질을 활용해 계산하는 장치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수십억년이 걸려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수초 안에 풀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100~1000번의 연산에서 1번의 오류를 내는 등 오류율이 높아 상용화가 어려웠는데, 국내 연구팀 발표로 오류 없는 양자컴퓨터를 구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양자컴퓨터와 양자암호 관련 업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양자 관련주는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 이후에 나타난 초전도체주, 맥신주 등의 테마주 중 하나로 꼽혀 단기간에 큰 폭의 변동성을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디지털보안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203650) 컨소시엄이 '신기술 적용 융합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7월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미래를 선도할 신융합 산업 분야에 대한 보안 적용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주관기관인 드림시큐리티는 참여기관인 에델테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스틸리언과 함께 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의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며 뉴스페이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주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본 시범사업은 융합서비스별로 보안신시장의 확대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러한 우주산업 육성과 관련한 시범사업으로 수행될 계획이다.
사업 주사업자인 드림시큐리티는 2017년부터 양자암호 전담 연구조직을 신설해 일찍이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양자암호 등의 암호·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과 같은 전통적인 보안영역은 물론 우주분야인 신영역에도 해당 융합서비스에 보안강화를 위한 신기술 실증 능력을 인정받아 본 시범사업에 참여한다.드림시큐리티 컨소시엄은 본 시범사업의 우주산업 분야에서 '위성 데이터 링크용 양자암호 기반 암호처리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업으로서 인증, 키교환, 데이터 암호화 등의 보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주 사이버 보안기술 시범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전 세계적으로 우주산업 창출에 심혈을기울이는 만큼 정보 해킹 및 사이버 공격 등 여러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우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도 커져가고 있다. 특히 위성은 광범위한 통신 네트워크에서 국가·기업·개인 간 중요정보를 전송할 때 사용되는 만큼 통신이 노출되거나 침해당할 경우 중요정보 유출 등의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이에 드림시큐리티 컨소시엄은 본 시범사업에서 위성데이터 송수신 시스템에 양자암호 및 KCMVP 암호모듈 등의 보안기술을 탑재해 위성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드림시큐리티의 양자암호 키 관리,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데이터 암호화 등의 보안 신기술을 실질적인 위성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해 암호 모듈 기반으로 통신 경로와 데이터 전송의 인증·기밀성·무결성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할계획이다.김영진 드림시큐리티 상무는 "우주 사이버 보안기술 개발을 통해 관련 기술이 국산화가 되면 신규 시장 및 고용의 창출과 국내 정보보안 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위성관련 정보보안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시범사업에서 자사의 양자암호 등의 원천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위성기반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신한제2호SPAC이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드림시큐리티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된 업체. PKI기반의 정보보안, 인증솔루션, 시스템 구축 및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제공 사업을 영위. 행정,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 PKI/인증, 유선보안, 무선보안, 전자문서 보안 분야 등의 솔루션 공급 및 SI 사업을 수행. 16년 공인인증서와 연계한 바이오인증솔루션과 FIDO 기반의 생체인증솔루션(Magic FIDO) 출시. 신규사업으로 생체인증, 블록체인 인증 기술, 첨단 암호기술, IoT 전용 기기인증 및 암호키 시스템 등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범진규 외(37.78%).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41.94억으로 전년대비 18.30% 증가. 영업이익은 252.49억으로 42.87% 증가. 당기순이익은 96.75억으로 35.65% 감소.
2020년 3월19일 107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6월9일 6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13일 23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8월24일 443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302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53820원에서 고점을 찍고 일 3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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