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SKIET(361610)시세분출 출발점으로 마지막 저점매수 챤스!!1게시글 내용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더블유씨피가 동반 강세다. 미국 정부가 다음달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외국우려기업(FEOC)’에 관한 세부 규정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국내 분리막 업체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월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는 전 거래일보다 9.17%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씨피(393890)는 10.85% 뛴 4만490원에 거래 중이다.
IRA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FEOC가 제조한 배터리 부품(셀, 모듈, 분리막, 전해액 등)을 적용해 만든 전기차에 대해 내년부터 대당 7500달러의 보조금을 미국 정부가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그동안 활발히 진행되던 한국-중국 합작투자 법인들의 지배구조 변경 문제 등 관련 리스크에 철저한 후속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FEOC에 중국 정부와 관련된 합작회사 지분율이 25% 이상인 경우도 포함했다.
키움증권은 11월22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에 대해 4·4분기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SKIET의 4·4분기 매출액은 1918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을 예상한다”며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금년 출하량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연말 일회성 비용으로 올해까지는 수익성 개선폭의 한계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내년부터는 신규 고객 확보로 계열사 물량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북미향 고객사향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권 연구원은 “현재 2028년도 가동을 목표로 북미 투자도 검토하고 있어 IRA ‘배터리 부품’ 분류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11월6일 키움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해 최근 완성차 수요 둔화 등에 따른 배터리 사업의 단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최소 보장 물량 및 장기 공급계약 등으로 실적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8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그는 "배터리 분리막(LiBS) 사업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북미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출하량 확대와 2분기 선적 이슈로 매출 인식이 지연된 물량이 3분기에 반영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올해 전망에 대해 "최근 전방수요 둔화 및 투자 지연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나 전속 고객사와 계약상 최소 보장 물량을 명시하고 있어 올해 출하량은 대부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4분기부터는 북미 고객사향 샘플 매출이 발생하며 실적에 일부 기여할 전망이나 본격적인 제품 공급은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다만 연말에도 신규 사업 관련 적자 발생 및 기타 일회성 비용이 집중돼 있어 올해까지는 수익성 개선폭의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최근 전방 수요에 따른 단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이나 중장기 실적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폴란드 공장 가동 시점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기존 공장의 가동률 상승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내년부터는 신규 고객 확보로 전속계약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28년 가동을 목표로 북미 투자도 검토 중에 있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배터리 부품 분류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올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된 전 분기보다 8배가량 늘었다. SKIET는 올 3분기 매출 1823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7% 확대되고 흑자 전환됐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매출이 20.0%, 영업이익이 8.4배 증가했다.실적 개선 배경에는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판매 증가가 꼽힌다. 올해 체결한 2건의 장기공급계약 물량을 본격 출하하며 분기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SKIET는 지난 7월 SK온과 5년 동안의 장기공급 계약을, 지난 6월 다른 한 기업(비공개)과 북미 및 기타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7년간의 장기공급 계약을 각각 맺었다.영업이익률 또한 상승세다. SKIET의 올 3분기 영업이익률은 6.9%다. 올 1분기와 2분기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1.3%, 3.8%로 집계된 바 있다.SKIET는 글로벌 공략을 통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현지 상업생산을 목표로 계획 중인 북미 신공장 증설 관련 의사결정을 내년 초까지 마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 유럽에 각각 생산 기반을 갖춘 SKIET는 글로벌 공급체계에서 다른 기업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다.분리막 중심의 경쟁력 제고 외에 그린 소재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추진한다. 고체 전해질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관련 신규 사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국내 탄소포집 업체인 에어레인 지분 투자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SKIET 관계자는 "올해 체결한 2건의 장기공급 계약과 분리막 공정의 생산성 향상 등 전사적인 노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신규 고객 포트폴리오 확보 등 안정적 물량 확보를 위한 노력을 더해 기업가치 제고와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22.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74% 증가. 영업이익은 78.89억으로 220.0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06.96억 적자로 249.5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기 누적매출액은 4770.74억으로 16.81% 증가. 영업이익은 51.49억으로 419.9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5.90억으로 392.2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는 최근 폴란드 공장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8월31일 밝혔다.증평 공장(2020년)과 중국 공장(2022년)에 이어 폴란드 공장도 인증을 받음으로써 전 사업장 보안인증 비율 100%를 달성했다.I SO 27001은 정보 보호의 체계적인 운영 여부와 관리 적합성을 공인 인증 기관에 의해 평가받는 제도로 분야 내 최고 권위 국제 표준 인증으로 꼽힌다. ISO27001는 14개 분야, 114개 항목에 이르는 적절성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SKIET는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방지와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심사 기준을 충족했다.SKIET는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본사에 대표이사 직할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ISO)를 지정,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했다. 국내외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분석해 내부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사내 교육 등 전 임직원 보안 인식 제고 활동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천웅 SKIET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ISO)는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강화 추세에 맞춘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8월29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해 중국산 분리막 수요가 국내 업체들로 빠르게 대체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가 주력 고객사인 SK온 의존도도 높아 다양한 배터리 제조사를 고객사로 확보할 경우 중장기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의 28일 종가는 8만7800원이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올해 하반기에는 분리막 출하량이 상반기 대비 약 36%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 신규 가동예정인 폴란드 Ph2 라인은 장기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상당 부분 가동 물량이 확보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현재 분리막 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을 전후로 주요 베터리셀 업체들의 탈중국 움직임이 가속화하면서 수급이 타이트해질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실적도 지난해를 바닥으로 가파른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정 연구원은 판단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내년 매출액은 1조1000억원, 2025년은 1조600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54%, 4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기존 주력 고객사인 SK온 외 신규 고객사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 5월 중국 배터리 셀업체인 선우다와 분리막 공급 등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품 공급을 준비 중이다. 오는 6월에는 북미 1위 전기차 업체의 자체 배터리셀 생산 라인향으로 2030년까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연내 추가 계약 체결을 목표로 여러 고객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게 정 연구원의설명이다.
그는 “현 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2.7배로 동종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낮지만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는 2026년 실적이 선반영될 내년 주가는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최근 주가 조정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중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해 고객사 다변화와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8월1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올해 6월 장기공급계약을 시작으로 7월 SK온 북미 및 기타 지역 계약까지 체결했다"며 "SK온향 계약은 일정 물량 이상은 공급 의무가 없고, 그 이상 물량에 대해서는 다른 고객사 계약을 통해 다변화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일정 물량 밴드 폭이 넓지 않다는 점에서 다른 고객사 협상 물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으로 Captive 고객은 신규 고객 비중을 50:50으로 목표하고 있는데 대부분 북미향 고객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기수주계약을 통한 고객사 다변화에 이어 하반기 북미 증설 계획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수익성 개선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3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됐으나, 2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2분기 비용 감소만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한 만큼 3분기부터 Captive 고객사 판매량 증가가 반영된다면 하반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이 연구원은 "6월부터 시작된 장기공급계약 등으로 그동안 저조했던 폴란드1공장 가동률에 대한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2건의 장기공급계약으로 이미 완공된 폴란드 2공장 가동률까지는 채워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이후 추가 장기공급계약이 체결된다면 폴란드 3, 4공장에 이어 북미(하반기 발표 예정)까지 계획대로 증설이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저조한 가동률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던 만큼 2024년에는 폴란드 2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외형성장 뿐 아니라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런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폴란드 1, 2공장 가동률 상승 등으로 외형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그동안 가동률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수익성 개선 본격화+고객사 다변화+밸류에이션매력도까지 현 시점 주목해야 할 대표 분리막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2차전지 분리막 생산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올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시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권가는 향후 완공될 폴란드 소재의 P3~4 공장의 쓰임새를 주목하며 장기 공급계약 소식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7월31일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 전후로 예상됐던 연결 흑자전환이 2분기 빠르게 달성되면서 단기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는 빠르게 종식됐다며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단기 실적에서 미래를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향후 완공될 폴란드 P3~4와 북미 프로젝트의 규모·바인딩된 고객사의 여부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정 연구위원은 "지난 6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장기공급계약이 공시됐고, 이를 통해 폴란드 P1~P2까지는 대부분의 물량이 할당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결국 이후 확인될 신규 수주에서 미래 성장의 눈높이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중장기적으로 캡티브향 매출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2025년까지 60~70%, 2027년 50%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정 연구위원은 "2027년 SK온의 캐파(CAPA)는 최소 300GWh로 추정되며 동사의 분리막 점유율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20억㎡의 수요"라며 "향후 최소한 20억㎡의 논 캡티브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산했다.수주 확보 전망도 긍정적이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감축법(IRA) 이후 북미 진출할 OEM들의 분리막 확보는 올해 중순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촘촘한 신규 수주 확보 플로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18.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28% 증가. 영업이익은 9.24억으로 123.6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33.93억으로 218.1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48.38억으로 7.93% 증가. 영업이익은 27.39억 적자로 199.9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92.86억으로 142.5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SK그룹 계열의 배터리 소재 전문업체.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부문이 단순/물적분할되여 설립된 업체로,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 사업 영위. 2004년 국내 최초이 자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 생산기술을 독자 개발한 이후, 지속적으로 공정/제품을 개선하여 세계 최고 품질의 LiBS를 생산중. 국내 충청북도 증평 및 청주에 소재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창저우 및 폴란드 실롱스크에 해외 생산라인을 보유중. Flexible Display용 FCW 필름(투명PI 및 하드코팅) 및 기능성 코팅 개발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최대주주는 SK이노베이션(61.2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5.18%).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57.99억으로 전년대비 2.98% 감소. 영업이익은 522.95억 적자로 891.7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6.81억 적자로 853.50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0월17일 465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26일 12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58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71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0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