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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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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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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3 2023/1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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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한국 주식시장이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국가 가운데 저평가되고 주목받지 못한 시장이었으나 그러한 저평가로 인해 내년에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어 방산주를 추천하면서 내년 6월까지 공매도를 금지한 것도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11월28일(현지시간) 미 CNBC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한국 시장이 반도체 부문의 급격한 이익감소 국면서 회복하면서 내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 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이지만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아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부르기도 한다면서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내년에 54%, 2025년에는 20%에 각각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2로, 기업 주가의 저평가 여부를 나타내는 PBR가 1보다 낮으면 공정가치보다 낮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CBNC는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특히 한국이 세계 최대 무기 공급국 가운데 하나라면서 한국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업종으로 방산주를 꼽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현대로템[064350], 한화시스템[272210], LIG넥스원[079550] 등 방산주가 글로벌 군수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강력한 입지를 감안할 때 지정학적 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좋은 투자처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 금융당국이 이달 초, 내년 6월까지 공매도를 금지한 것도 주가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역사적으로 공매도 금지 이후 코스피 지수는 이후 6개월 동안 최소 10% 이상 강세를 보였다"고 짚었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12% 이상 상승했으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에서 11월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4분기에 대박. 2024년에도 계속"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40,000원을 내놓았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다올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다올투자증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3분기 리뷰. 영업단 부합, 순이익에 PW와의 RSP 리콜 충당금 반영 완료. 예고되었던 PW RSP 충당금 반영되며, 4Q23부터 시작되는 강력한 이익 턴어라운드만 바라보게 되었음. 방산 업종 내에서 폴란드 외에도 이집트, 호주 레드백 등으로 가장 턴어라운드 강력할 전망. 4Q23에 여럿 방산업체들의 수출이 진행률로 시작되지만, 동사의 턴어라운드가 가장 강력하기에 선호주로 편입. 복잡한 사업구조 때문에 적정 PER을 피어그룹 대비 낮은 10배로 두고 있는데, 이를 고민해보겠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3Q23에 연결 매출 1조 9,815억원(YoY +31%, QoQ +4%), 영업이익 1,043억원(+65%, +29%)으로 영업이익은 한화시스템의 서프라이즈 지상방산의 수출 증가로 기대에 부합. 그러나, 한화오션에서 860억원(추정)의 지분법이익기여에도 불구하고 지배순이익 -33억원이 적자전환했는데, 이는 PW사와의 GTF엔진 RSP 리콜로 -1,560억원(영업이익 -161억원, 영업외 -1,400억원) 비용이 반영되었기 때문. "라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조금 하향조정되고 있다.목표주가는 2022년11월 10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23년7월 170,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14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4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B금융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국내 방산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소식에 대규모 수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다.
10월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6.70%(6300원) 오른 10만300원에 마감했다. 한화시스템(3.60%), 한국항공우주(3.66%), 현대로템(2.14%), LIG넥스원(3.98%) 등도 일제히 강세로 장을 마쳤다.
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동행 수행 중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날(현지시각) 브리핑을 열고 "대공 방어체계, 화력 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방산 협력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우수한 방산 기술이 적용된 무기 체계가 사우디 국방 역량 강화에 도움되도록 협력해나가고자 한다"며 "우리 방산 수출 성과를 확대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ADEX) 2023'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지상·해양·항공 사업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월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함정 및 친환경 선박 ▲방산 무기체계 및 전력지원체계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분야에 적용할 수소연료전지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연료전지 시스템의 경량화 및 성능향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적합한 고출력·고에너지밀도 수소연료전지를 개발 중이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 정부의 수소 모빌리티 정책 및 발전 방향에 맞춰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소 연료전지시스템과 수소 저장 및 충전 기술 선도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아덱스(ADEX) 2023'에서 영국의 도심항공교통(UAM) 전문 기업인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VA)와 약 2356억원 규모에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19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으로 VA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인 4인승 VX4에 적용 되는 '틸팅&블레이드 피치 시스템'을 2036년까지 공급한다. 해당 시스템은 모터 동력을 프로펠러로 전달하고 UAM 비행 방향과 추력을 조정해 수직이착륙 및 수평 이동이 모두 가능하게 하는 UAM 핵심 부품이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해 8월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모터의 회전 동력으로 UAM 동작을 제어하는 약 2192억원의 전기식작동기(EMA) 개발 및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VA사가 기존 EMA와 함께 추가적인 부품 공급을 요구하면서 통합 계약 형태로 이뤄졌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548억원에 이른다.VA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VX4를 개발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항공 운항 업체들로부터 현재 1450대 이상의 사전 주문 물량도 확보했다.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은 "EMA에 이어 틸팅&블레이드 피치 시스템의 추가 계약은 UAM 핵심부품 개발 및 생산능력을 글로벌 업체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부품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이 4·4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10월10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4분기 변동성 구간을 거쳐 4·4분기에 호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향 방산수출이 갭필러 물량 부재로 슬로우해지면서 3·4분기 영업이익률은 2·4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향상되는 수준일 것이란 전망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TF엔진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 한화정밀 기계 매각 철회로 중단사업에서 연결부문으로 재편입 되는 등 3·4분기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변동성이 높은 구간"이라며 "4·4분기에 폴란드향 K9, 천무 등의 수출물량이 인도되면서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 9월 11일 미국 방산업체 RTX는 계열사 Pratt & Whitney의 GTF 엔진 결함 가능성으로 3년 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율 2.3%를 고려하면 GTF엔진 리콜 관련 비용은 1억4000만~1억6000만달러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정확한 분담비용과 반영시기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일 수 있지만, 일정 부분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연간 500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방산 시장 미국에서 지상 무기체계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한다. 전세계적인 지정학적인 위기로 미국, 캐나다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의 무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동맹국 안보에 기여하고, 방산 글로벌화를 위한 북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월9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AUSA)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AUSA 전시회는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분야 방산 전시회로 매년 미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32㎡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미 육군을 대상으로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K9 자주포와, 포탄 자동이송장치가 있는 K56 탄약운반차, 포탄의 핵심 부품인 모듈화 장약(MCS) 및 신관 등 자주포 패키지를 선보인다. 미군이 필요로 하는 기술 솔루션 및 제품을 제공하고,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도 참여해 북미 지역의 방산 공급망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안보 수요가 늘고 있는 캐나다 군을 대상으로는 자주포 패키지와 함께 120㎜ 자주박격포 등이 전시된다. 이 밖에도 첨단 대공무기체계인 비호복합, 무인수색차량인 아리온스멧, 장갑차와 차량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천검 무기체계 등 최첨단 지상 무기체계가 공개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호주, 폴란드 등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입증된 한화의 지상 방산 솔루션은 북미 지역의 동맹국 안보에 기여할 수 있다”며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간 방산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7979.0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36% 증가. 영업이익은 829.44억으로 4.89% 감소. 당기순이익은 3020.58억으로 5061.49%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7249.30억으로 41.95% 증가. 영업이익은 3114.85억으로 131.82% 증가. 당기순이익은 7772.69억으로 1439.78% 증가.

한화그룹 계열의 항공엔진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국내 군수 엔진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 P&W사와 GTF(Geared Turbo Fan) 엔진의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계약을 체결. 주요 품목은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엔진정비 등으로, 상표는 T50/FA50, F100, LM2500, KUH, LPT모듈, Blade, Case 등임. 22년11월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 주요 종속회사로 한화시스템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한화 외(33.98%),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12%).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5396.06억으로 전년대비 183.01% 증가. 영업이익은 3772.15억으로 36.13% 증가. 당기순이익은 1520.28억으로 49.62% 감소. 

1998년 6월27일 233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7월27일 151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3일 902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6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1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4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9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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