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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068790).자회사 비올과 동반 성장.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디스플레에 장비에 주력하는 디엠에스가 올해 들어 매 분기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1월9일 디엠에스가 올해 3·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직전 기간 421억원보다 8.5% 늘어난 457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억원에서 108억원으로 32% 증가했다. 특히 이익률 24%로 높은 수준 수익성을 이어갔다. 디엠에스는 올해 들어 매 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 매출액은 올해 1분기 406억원에서 2분기 421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억원에서 82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했다. 디엠에스는 △세정(클리너) △현상(디벨로퍼) △박리(스트리퍼) △도포(코터) 장비 등 화학약품을 이용하는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풀라인업을 갖췄다. 이들 장비를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국 비오이, 차이나스타, 티안마 등에 활발히 공급한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올해 디스플레이 경기 침체로 인해 전방산업 투자가 위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지에서 장비 수주가 이어지고 이에 따라 매출액 역시 꾸준히 늘어난다"며 "비용 절감 노력과 함께 부품 외주 다변화 등 노력을 통해 높은 수익성도 지속한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3·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4% 줄었다. 하지만 이익률은 19% 증가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디엠에스는 지난해 매출액 3170억원을 올리며 지난 1998년 설립한 이래 처음으로 3000억원 이상 실적을 달성했다. 실제로 디엠에스는올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전방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공급계약이 이어진다. 지난 6월 중국 티안마와 174억원 규모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표시장치(LCD) 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에는 중국 차이나스타(CSOT)로부터 468억원 규모로 LCD 장비를 수주했다. 이 관계자는 "차이나스타, 티안마 외에도 국내외에서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투자를 재개하는 움직임에 따라 향후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10월19일 DMS(068790)에 대해 글로벌 1위 디스플레이 Wet 세정장비 1위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기 진입에 따른 본업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풍력 및 피부미용 의료기기 자회사 실적 고성장으로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DMS는 디스플레이 세정장비 전문기업으로 2001년 고집적 세정장비(HDC) 개발 이후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디스플레이 Wet 세정장비 글로벌 시장점유율(M/S) 1위에 자리하고 있다. HDC는 디스플레이 증착 전 기판 위 이물질을 제거하는 장비로, 경쟁사 대비 높은 세정력과 작은 크기로 시장 우위를 확보하여 점유율을 꾸준히 높혀가고 있다는 분석이다.또한 SPC 자회사를 통해 풍력 발전단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풍력 발전기 제조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연결 자회사로 미용 의료기기 기업 비올(335890)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올의 실적 고성장이 지속되며 연결 실적에 기여함으로써 지분가치가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다.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들의 신규 투자 지연과 발주 연기로 올해에는 보완투자 성격의 수주 위주 매출이 발생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점차 완화되며 내년부터는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이어 "글로벌 OLED 패널 수요는 OLED 태블릿, 확장현실(XR) 기기, 전장용 디스플레이 등 신규 시장 확대가 지속되며 다시금 투자 기조에 진입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심 연구원은 DMS의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35.0% 늘어난 2700억원, 47.9% 성장한 60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이에 대해 "내년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은 4.7배로, 비올 실적을 제외하더라도 PER 7.3배"라며 "실적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자회사 실적 고성장이 지속되며 지분가치 부각 또한 기대된다.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동사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갖기 좋은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DMS(068790)는 467억원 규모로 중국의 Guangzhou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 Ltd.과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7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7월26일까지다.
디스플레에 장비에 주력하는 디엠에스가 자회사 비올과 동반 호실적을 보였다. 디엠에스가 8월10일 올해 2·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직전 기간 406억원보다 7% 늘어난 421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억원에서 82억원으로 20%로 증가했다. 이익률은 20%에 달하며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디엠에스는 △세정(클리너) △현상(디벨로퍼) △박리(스트리퍼) △도포(코터) 장비 등 화학약품을 이용하는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풀라인업을 갖췄다.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국 비오이, 차이나스타, 티안마 등과 활발히 거래한다. 디엠에스는 지난해 매출액 3170억원을 올리며 창사 이래 처음 3000억원 이상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올해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외 디스플레이 전방산업 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매 분기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라며 "내부적으로는 비용 절감 노력과 함께 부품 외주 다변화 등 노력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디엠에스가 거둔 올해 2·4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45% 감소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좋은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실제로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 4위인 티안마가 중국 푸젠성 샤먼에 건설 중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표시장치(LCD) 공장과 관련, 디엠에스가 지난 6월 티안마와 174억원 규모로 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관계자는 "티안마로부터 추가로 장비를 수주할 예정"이라며 "티안마 외에도 국내와 중국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투자를 재개하는 움직임에 따라 향후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엠에스가 지분 34.81%를 보유한 피부미용 의료기기 자회사 비올 역시 뚜렷한 실적 상승 흐름을 보인다. 비올이 올해 2·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6% 늘어난 106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57억원이었다. 특히 비올은 영업이익률 54%를 기록하며 분기 사상 처음 50%를 돌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액 201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올리며 이익률 51%를 기록했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고주파(RF) 방식 피부미용 의료기기에 주력한다. 비올 관계자는 "올해 들어 북미와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전 지역에서 '실펌엑스', '스칼렛' 등 주력 피부미용 의료기기 판매량이 고르게 증가했다"며 "올 하반기 들어서도 판매량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6.9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3.95% 감소. 영업이익은 108.50억으로 19.01% 증가. 당기순이익은 129.35억으로 8.33%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283.89억으로 45.18% 감소. 영업이익은 253.05억으로 20.40% 감소. 당기순이익은 301.12억으로 16.33% 감소.
디스플레이패널 생산 장비 제조/판매업체. CLEANER(세정장비), WET ETCHER(습식 식각장비), COATER(감광액 도포장비), WET STRIPPER(감광액 박리장비), DEVELOPER(현상장비) 등을 주요 제품으로 LCD, OLED 생산에 필요한 TFT공정과 LCD 생산에 필요한 CF 공정, Cell공정에 장비 납품. Pre Deposition Cleaner(HDC)의 경우, 국내 독점 공급중임. 종속회사 김천풍력발전을 통해 풍력발전 사업을 영위중이며, 농업회사법인 신토불이를 통해 농산물 유통 및 판매업도 영위중. 최대주주는 박용석 외(23.00%).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70.48억으로 전년대비 40.66% 증가. 영업이익은 535.42억으로 67.27% 증가. 당기순이익은 325.02억으로 7.69% 감소.
2014년 12월16일 21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9월8일 12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13일 43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4월5일 71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7일 49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손절점은 61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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