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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241820).양호한 눌림 중으로 마지막 저점매수 기회!!!게시글 내용
피씨엘이 강세다.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장비 ‘PCLOK II PREP UNIVERSAL’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피씨엘은 11월30일 오전 9시5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95원(20.84%) 오른 4030원에 거래됐다.
PCLOK II PREP UNIVERSAL은 AI를 통해 사람의 몸에서 채취한 혈액, 소변, 타액, 콧물 등 샘플 종류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감지 및 전처리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보다 신속 간편하게 진단 가능한 전자동 시스템이다. 현장형 신속진단장비(POCT) PCLOK II 의 민감도 및 정확도를 개선한 장비다.
각종 만성질환, 암, 바이러스 및 감염성 등 검사를 현장에서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뛰어난 정확성과 사용자 편리성으로 향후 가정용 의료기기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갖추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체외진단 시장은 2021년 992억2000만 달러에서 2026년 1383억400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6.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별로는 2025년까지 임상 면역 분석(약 359억 달러), 분자진단(약 304억 달러), POCT(약 196억 달러) 순으로 전망했다.
PCLOK II PREP UNIVERSAL은 기존 면역 분석과 임상 화학이 통합된 단일 플랫폼으로 항원 및 항체 반응을 이용한 면역화학적 진단을 진행한다.
피씨엘은 가정에서 관리 가능한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까지 검사 항목에 추가된다면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씨엘 측은 "PCLOK II PREP UNIVERSAL 및 PCLOK II를 기반으로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할 예정"이며 "체외진단 전문업체로서의 미국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사모 대체투자그룹 GEM은 피씨엘 구주 400만주 취득에 이어 3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에 나섰다. 피씨엘은 지난 23일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글로벌 사모 대체투자그룹 GEM 글로벌 일드(GEM Global Yield LLC SCS, 이하 GEM)이다. GEM은 34억달러(한화 약 4조5000억원) 규모의 미국 뉴욕 소재 대체투자 전문운용사로, 전 세계 신흥 시장에 초점을 둔 다양한 투자기구를 관리하고 있다. GEM은 70여개 국가에서 570건 이상의 거래를 체결했다.
피씨엘(241820)이 글로벌 사모 대체투자그룹 GEM(Global Emerging Markets)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알리면서 김소연 피씨엘 대표의 지분 매각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들어 휴마시스(205470), 디엔에이링크(127120) 등 의료기기업체 창업자들의 엑시트가 이어지면서 피씨엘도 비슷한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앞서 피씨엘은 11월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GEM 사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브라운(Christopher Brown) GEM 이사회 의장과 해당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업계에서 주목받았다.
해당 계약은 구주 매매 방식으로 GEM이 400만주를 취득하되 매각대상자와 매각금액이 정해지지 않은 계약이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최대주주인 김소연 대표(1529만3148주, 지분율 29.68%)의 지분을 매각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회사 측은 김 대표의 지분 매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2대 주주인 올릭스(226950)(413만2665주, 8.02%)와 이동기 올릭스 대표(98만6001주, 1.91%)의 엑시트를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이 대표가 김 대표와부부 사이라는 점도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피씨엘 측은 “구주 매각 대상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시장에서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자 16일 피씨엘은 해명 공시를 했다.
김 대표는 “이 계약이 종전에 한국에 있지 않았던 계약 형태라서 혼동이 오고 있는 것 같다”며 “GEM은 현재 주주나 주식가격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에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대상 주식을 정해서 주주로 편입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는 상호 협약에 의한 주주 모시기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지 일주일 만에 피씨엘은 GEM이 3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지며, 증자 후 GEM이 2대 주주가 된다는 내용이다. 이후 400만주 지분 취득이 별도로 이뤄지기 때문에 향후 최대주주가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GEM은 최대주주 지위나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향후 400만주 지분 취득이 이뤄지더라도 최대주주가 변경될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GEM의 투자가 “투자 혹한기에 어렵게 유치한 기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피씨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한 2020년 매출이 537억원으로 전년(3581만원) 대비 1499배 급등했던 업체다. 이후 피씨엘의 매출은 2021년 462억원, 2022년 372억원으로 줄다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17억원으로 급감했다.
올해 상반기 피씨엘의 현금성자산은 27억원에 불과했다. 피씨엘의 월 평균 고정 운영비가 7억6700만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1년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었던 셈이다. 이 때문에 피씨엘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공모 방식의 유증을 실시해 올해 3분기 231억원의 자금을 수혈하면서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여기에 이번 GEM의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피씨엘의 자금 여력이 좀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씨엘은 3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면 운영자금, 시설자금뿐 아니라 신사업 추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의료기기업계 관계자는 “피씨엘은 코로나 진단키트 사업 외 신성장동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김 대표가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혈액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이 해외 투자 사모펀드와 손잡고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추진한다.
11월22일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피씨엘은 모로코에 기반을 둔 투자펀드 A의 자금을 투자받는 형태로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추진한다.피씨엘에 거액을 투여하는 투자펀드 A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출신인 샘 맥아워가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샘 맥아워 전 부사장은 모로코 출신으로, 글로벌 제약사 스위스 제약사 론자와 미국 벡톤디킨슨,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6년 론자의 미국 캡슐 제조업체 캡슈겔(Capsugel) 인수를 주도한 바 있다.
해당 내용에 밝은 한 관계자는 "최근 투자금 투입이 확정된 것으로 안다"면서 "보령바이오파마 실사가 거의 끝난 만큼 빠르게 인수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IB업계에 따르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가액은 약 65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피씨엘 등이 실시한 보령바이오파마 실사에는 로펌 김앤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알파경제는 피씨엘 측에 여러 차례 사실관계 문의를 위해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
체외면역진단기기 전문기업 피씨엘이 미국 코넬 대학교 유전자분석센터와 맞춤형 질병예측 서비스 공동개발에 나선다.
피씨엘은 김소연 대표가 코넬 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책임자인 월리엄 라일리 박사와 인공지능(AI)를 이용한 한국인의 맞춤형 질병예측 서비스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월17일 밝혔다.
코넬 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는 후생학적 유전자 분석의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 역시 코넬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이곳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피씨엘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유전자 분석뿐 아니라 AI 분석을 통해 환경적인 영향으로 변화되는 유전자를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면서 “치매 등 퇴행성 만성질환과 췌장암, 폐암 등 난치성 질병에 대해서는 특이도를 매우 높인 칩-엑소(Chip-Exo) 방법을 도입해 예측과 예방은 물론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월리엄 라일리 코넬 생명과학연구소 소장은 “한국인 국가보험시스템이 잘 이루어져 있을 뿐 아니라 한 민족 국가로 유전자 분석연구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만성질환과 난치성 질병 예측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1.40% 감소. 영업이익은 28.64억 적자로 34.8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4.56억 적자로 24.6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7.29억으로 95.05% 감소. 영업이익은 112.25억 적자로 8.2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66.80억 적자로 141.54억에서 적자전환.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제조업체. 3차원 SG Cap™ 고민감도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고위험군 바이러스, 다중진단 임상에 성공하였으며, 고민감도, 저비용, 고효율 다중진단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혈액선별 진단제품 개발 및 공급, POCT 제품 개발 및 공급, 플랫폼서비스 사업 영위. 혈액으로 고위험군 감염병(HIV/HBV/HCV)나 암(췌장암/대장암/간암/전립선암/난소암 등), 코로나19, 인플루엔자(독감/RSV), 자가면역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여러 진단키트와 분석기기, 반려동물(개, 고양이)의 질병을 진단하는 키트 및 기기 등을 제조, 판매중. 최대주주는 김소연 외(33.04%).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2.17억으로 전년대비 19.35% 감소. 영업이익은 82.45억 적자로 257.6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0.11억 적자로 316.7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17년 10월11일 137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5월11일 23376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7월18일 1834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9월15일 472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221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30일 4335원에서 고점을 찍고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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