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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엘티(1726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후공정 중 테스트 전문업체다. △웨이퍼 테스트 △패키징 파이널 테스트 △테스트 후 절단 및 양품 재배열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7월 상장했지만 2003년부터 반도체 테스트 사업을 영위해온 비메모리 후공정 업체로 기술력을 인정받는다.
전·현직 대표이사들의 풍부한 경력 덕택에 에이엘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천병태 전 대표는 현대반도체와 LG반도체에서 일을 시작했고, 이후 현대반도체와 LG반도체 합병으로 탄생한 SK하이닉스에서 후공정 패키지테스트 부문에서 상무를 역임한 덕택에 사업 초기에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데려올 수 있었다.
이덕형 현 에이엘티 대표이사는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모셔왔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30년간 비메모리 반도체 공정 개발과 생산을 담당해왔다. 이후 삼성전자 후공정 전문 자회사인 스테코에서 대표이사를 지낸 경력을 토대로 2022년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었다.
에이엘티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팹리스(반도체설계)와 디자인하우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에이엘티의 주요 고객사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의 경우 삼성전자와 LB세미콘이고, 전력반도체(PMIC)는 삼성전자, 이미지센서(CIS)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와 시스템온칩(SoC)은 어보브반도체 등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웨이퍼 테스트에서 79%, 패키징 14%, 림컷(Rim-Cut) 4%, 최종테스트 3%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칩 테스트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비메모리 산업이 다품종소량생산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국내 후공정 업체들은 대부분 한두가지 주력 제품만을 다뤄왔다. 하지만 에이엘티는 DDI, CIS, PMIC, MCU 등 국내 파운드리 업체들이 생산하는 주력 제품을 대부분 테스트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DDI 57%, CIS 17%, PMIC 12%, MCU 6% 수준이다.
DDI는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등을 구동시키는 반도체 소자로 스마트폰, PC, TV,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된다. 에이엘티는 고객사가 원하는 칩을 재배열하는 기술인 COG(Chip on Glass) 기술을 적용해 납품한다.
빛에너지를 전기적인 신호로 변경하는 CIS는 CCTV, 자동차, 로봇 등에 활용되고 있다. 에이엘티는 웨이퍼 테스트 후 칩 불량 여부를 파악하는 리콘(Recon) 기술을 통해 타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자회사인 에이피치를 통해 패키징 공정도 제공한다.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하며 PMIC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 에이엘티는 PMIC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고전력 반도체인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IGBT) 사업도 함께 영위한다.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테스트 위주의 사업을 하는 업체지만 독자적인 기술력도 보유해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PMIC 테스트 후 초박막 웨이퍼의 테두리를 잘라내는 림컷 기술이 대표적이다. 5개 공정을 1개 설비에서 모두 가공할 수 있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정과 스윙을 통해 절단면을 최소화해 고객사에게 더 많은 생산량을 보장한다.
림컷 기술은 주요 고객사들도 해결하지 못하는 분야를 에이엘티가 먼저 개발했다. 고객사가 에이엘티 기술을 활용하면 큰 폭의 수율 향상과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납기도 단축했다.
에이엘티는 고온과 고전압 환경에 유리한 탄화규소(SiC)반도체에 적용되는 림컷 기술을 연내 개발, 내년에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iC 웨이퍼는 경도가 높아 기존 다이싱 기술로는 가공 시간이 길어지고 열적 손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에이엘티의 특허는 웨이퍼 절단시 열적 손상과 오염물질 발생을 억제해 수율을 높일 수 있다. SiC PMIC 시장은 2028년까지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엘티는 고객 맞춤형 생산 제품에 최적화된 솔루션도 제공한다. 제품 테스트 항목을 나눠 고사양 설비와 저사양 설비로 혼용해 진행해 전체 원가를 낮출 수 있다. 비메모리가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점을 감안해 필요한 제품군에 대해서는 20년 업력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으로 안정된 수율과 납기를 보장한다. 에이엘티의 매출은 연평균 2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후공정 턴키(일괄 생산 체제) 원스톱 솔루션도 보유했다. 턴키 솔루션을 제공해 CIS와 DDI 외에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메모리컨트롤러(Memory Controler)등의 고사양 비메모리 제품으로 사업영역확장도 진행 중이다. AP의 경우 핵심 장비 주문을 완료해 하반기 퀄테스트(품질검증)를 진행한 후 내년에 양산할 예정이다. 메모리 컨트롤러 역시 신규 수주가 이뤄져 하반기를 시작으로 내년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도 꾸준한 증가세다. 매출액은 2020년 307억원에서 2021년 418억원, 지난해 443억원으로 늘었다. 에프앤가이드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는 53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도 2020년 71억원에서 지난해 8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129억원(영업이익률 24%)이다.
에이엘티는 메모리 컨트롤러용 웨이퍼 테스트와 AP테스트 신규 투자를 위해 2공장 증축을 2025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2공장이 지어지면 연간 생산능력(Capa)은 841억원에서 1144억원으로 1.4배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엘티가 강세다. 차세대 보안 기술인 양자 암호화 핵심 기술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월10일 오후 1시56분 현재 에이엘티는 전일 대비 3.63% 상승한 2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연직바람관측장비’ 관련 보안점검을 실시중이다. 올해 6월 악성코드가 발견된 이후 백신 설치 등 후속 조치가 마무리된 5대 외에 추가로 반입할 장비에 대해 사전에 보안 취약점을 살펴보는 것이다.
최근 바람측정장비의 일종인 중국산 ‘연직바람관측장비’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기상장비를 둘러싼 사이버 공격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진 바 있다. 이에 기상청은 기상 장비에 대한 보안점검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이엘티는 양자컴퓨터가 예측 불가능한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테스트 개발에 성공했다. QRNG는 양자 난수 발생기로 양자역학적 현상에 의한 근본적인 불확정성 즉, 예측 불가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슈퍼컴퓨터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1억배 빠른 양자 컴퓨터가 본격 등장하자, 기존 암호체계의 사전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QRNZ 양자의 특성을 이용하여 패턴 분석 자체가 불가능한 무작위 숫자를 만들어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방지하도록 한다.
관련 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QRNG는 암호화 기술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도체 전문기업 에이엘티(172670)가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
에이엘티는 반도체 팹리스 업체 A사로부터 능동형 고성능 전자파 차단 반도체(EMIC)의 테스트 및 패키징부문 초도 물량 수주를 받았다고 9월4일 밝혔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A사의 세계최초 고성능 전자파 차단 반도체(EMIC) 후공정 테스트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한 것”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에이엘티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테스트 및 패키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성능 전자파 차단 반도체(EMIC)는 △소형, 대형가전 △태양광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들어오는 전자파(EMI) 노이즈로 인한 전자 기기 오작동을 차단하는 능동형 EMI 필터를 적용한 반도체 칩이다. 기존 수동형 EMI 필터보다 가격, 성능, 발열에서 높은 경쟁력이 있다.
에이엘티는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이다. 웨이퍼 테스트와 후공정 가공 및 패키징 등 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OSAT)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에이엘티의 고성능 시스템반도체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후공정 테스트 기술력 검증에 따른 결과”라며 “기술선점으로 새로운 사업으로 빠른 확장이 가능한 기회가 됐다. 고성능 전자파 차단 반도체(EMIC)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누적매출액은 361.75억으로 19.98% 증가.영업이익은44.55억으로 30.57% 증가. 당기순이익은 1.18억 적자로 78.70억에서 적자전환.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이엘티(172670)가 양자컴퓨터가 예측 불가능한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테스트 개발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8월23일 회사측에 따르면 QRNG는 양자 난수 발생기로 양자역학적 현상에 의한 근본적인 불확정성 즉, 예측 불가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5G 통신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현재의 통신암호 체계는 불규칙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숫자를 사용하게 돼 있다.
슈퍼컴퓨터보다 데이터 처리속도가 1억배 빠른 양자 컴퓨터가 본격 등장하면서 기존 암호체계의 사전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를 대비하기 위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QRNZ 양자의 특성을 이용하여 패턴 분석 자체가 불가능한 무작위 숫자를 만들어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방지하도록 한다. 초기 시장은 공공, 금융, 행정망 등 보안등급이 높은 망 위주로 형성이 되고 있으나 대용량 백본, Global 위성망, 가정용 및 개인형 기기가 보급되면 통신시장 전반으로 활성화되어 향후 시장규모는 연평균 6%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측은 "IP750 Tester에서 광원을 이용하여 TEST개발을 완료했다"며 "본 개발을 통해 개발된 제품군의 기술적,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향후 6G 시대가 도래하면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암호화 기술일 것이고 QRNG는 이중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기술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의 테스트 전문업체. 웨이퍼 테스트 및 파이널 테스트 모두를 수행하고 있으며, 비메모리반도체 중에서 Display Drive IC, CMOS 이미지센서, Power Management IC 등 고난이도 제품의 테스트를 주 사업으로 영위. 이 외 MCU(Micro Controller Unit)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SoC(System on Chip) 테스트의 진입 준비 중. 또한, 초박막 Wafer의 테두리를 Cutting하는 Rim-Cut(Ring-Cut)과 양품 또는 고객이 원하는 칩만을 재배치하는 COG(Chip On Glass)사업도 영위.
세라믹 기판 및 PCB기판을 이용하여 CCTV, 차량용 등에 사용되는 CIS(CMOS Image Sensor)를 패키징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지피를 종속회사로 보유.최대주주는 천병태 외(29.12%) 주요주주는 디에이밸류-어니스트신기술투자조합 제1호(10.68%), 티에스이(6.28%).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3.19억으로 전년대비 5.92% 증가. 영업이익은 80.26억으로 43.5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2.60억으로 150.97% 증가.
올 10월31일 1672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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