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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041920).양호한 눌림 중으로 시세분출 임박!!게시글 내용
셀바스AI가 메디아나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와 병원용 의료기기, 그리고 상장사 간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이들이 그릴 청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월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메디아나와 AI 의료 사업을 위한 사업 협력 및 주식 양수도 계약 등을 체결했다.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각각 메디아나의 지분 31.69%, 5.83% 등 총 37.52%를 확보하게 됐다. 셀바스AI는 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된다.
업계에서는 AI 소프트웨어 기업과 의료기기의 만남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의료’라는 키워드는 비슷하지만, 사업 영역은 다르기 때문이다. 셀바스는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메니아나는 의료기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3사간 계약이 AI 의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의료기기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 간 역량 융합,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셀바스AI는 AI, 음성인식 기업이다. 딥러닝 기술 기반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인식, 영상인식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음성합성 국내시장점유율 1위, 국내 유일 필기지능 기업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자동혈압계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혈압계뿐만 아니라 체성분분석기를 국내외에 공급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의 국내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메디아나는 1995년 설립된 국내 대표 병원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업력이 30년에 달한다.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충격기, 의료용 소모품 등을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환자감시장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트로닉에도 ODM 제품을 공급 중이다. 심장자동충격기는 올해 1월 영국 릴라이언스메디칼에 115억 원 규모로 공급했고, 서울시 구매 입찰 수주 등 공공분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 메디아나는 서로의강점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우선 추진하는 것은 메디아나의 환자감시장치와 셀바스의 딥러닝?음성인식 기술의 접목이다. 메디아나의 환자감시장치는 환자 맥박과 호흡수, 환자 의식 상태 등을 체크 할 수 있어 수집된 환자 생체 데이터와 AI 간 접목으로 다양한 AI 의료 사업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김은주 셀바스AI 이사는 “병원전자의무기록(EMR)이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에 환자감시장치의 데이터가 저장되고 이를 기반으로 별도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환자감시장치에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며 “그것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 만들고 병원과 관련된 별도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3사간 M&A를 두고 여러 시선이 존재한다. 상장사 간 인수가 드문데다, 피인수된 메디아나의 매출과 업력, 규모가 더 크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메디아나의 누적 매출은 609억 원, 영입이익은 85억 원이다. 반면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의 매출은 각각 394억 원, 230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40억 원, 37억 원이다. 지난해 매출은 메디아나 683억 원, 셀바스AI 508억 원, 셀바스헬스케어 276억 원이다.
의료 AI 업계 관계자는 “AI 소프트웨어 기업이 디바이스 기업을 인수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지만, 정보를 통합해서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기존 제품 생산 방식과 다르고 두 기술을 접목하다 보니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경영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상장사 간 인수는 지배구조 방어와 주가 부양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인수가 기술개발과 사업확장에 도움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3.1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8% 감소. 영업이익은 20.18억으로 27.9% 감소. 당기순이익은 27.00억으로 54.0%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609.05억으로 27.8% 증가. 영업이익은 84.78억으로 22.1% 증가. 당기순이익은 92.51억으로 18.4% 감소.
메디아나가 서울시에 자동심장충격기 입찰에 성공했다. 메디아나는 서울시에서 진행한 의료장비(자동심장충격기 및 보관함) 통합구매 입찰에 참여해 제품을 수주했다고 9월11일 밝혔다. 해당 입찰을 통해 메디아나는 서울시 25개 구에 우선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1935대, 보관함 178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향후 설치 진행 상황, 잔여 예산에 따라 추가 공급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납품하는 제품은 'A16' 모델로 지난해 AED 중 아시아 최초로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A16 모델을 서울시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자사는 A16에 이어 A15 모델도 지난달 CE MDR 인증을 획득해 현재 생산 판매하고 있는 모든 AED 모델이 CE MDR을 받았다"고 말했다.
메디아나 길문종 회장은 "자사는 해외시장 공략뿐만 아니라 국내 공공입찰에도 적극 참여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주요 글로벌 인증을 획득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 진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아나가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성분분석기, 소모품 카테터 전문기업 메디아나(회장 길문종)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53억 3965만원, 47억 4536만, 41억 9027만원을 기록했다고 7월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5%, 142.6%, 32.1% 증가했다.이 회사는 직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각각 38.8%, 176.7%, 77.5%씩 증가하며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나타냈다.지속적으로 이어진 해외 판매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영국 릴라이언스 메디칼과 115억원 규모의 AED 공급 계약을 맺고 이달까지 납품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일판매 공급 계약 후 납품이 순조롭게 이행됐고 2분기 매출에 반영됐다"며 "꾸준히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군의 글로벌시장 진출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아나는 수익성이 높은 분야의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에 큰 부분을 책임지는 환자감시장치는 인공지능(AI)를 접목한 'AI 기반 중증 악화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사업다각화를 위해 개발에 속도를 냈던 의료용 소모품 카테터 분야도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 납품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말했다.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30년간의 기술력으로 6개 분야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만큼 꾸준한 연구개발은 물론 유통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써 견고한 실적을 보여줄 것"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3.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8.5% 증가. 영업이익은 47.45억으로 142.6% 증가. 당기순이익은 41.90억으로 32.1%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5.91억으로 46.9% 증가. 영업이익은 64.60억으로 56.0% 증가. 당기순이익은 65.51억으로 19.9% 증가.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환자감시장치와 심장충격기 등을 주요제품으로 보유. PICC 사업(카테터), 체성분분석기 등 사업영역에서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영역 확대 및 관련 신제품 개발을 진행중. 최대주주는 길문종 외(37.92%).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3.47억으로 전년대비 20.32% 증가. 영업이익은 106.10억으로 28.45% 증가. 당기순이익은 105.98억으로 20.79% 증가.
2013년 9월24일 90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4월23일 15064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8년 10월30일 281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0년 5월14일 13397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9월27일 3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1월20일 102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3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2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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