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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3962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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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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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1 2023/11/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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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1월17일 넥스트칩(396270)에 대해 자율주행의 핵심인 카메라 부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ISP(Image signal Processor) 생산기업으로 내년부터 실적 퀀텀점프의 성장을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테슬라가 자율주행 센싱을 카메라 만으로 구현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신차에는 전방, 후방, 서라운드 뷰, 인케빈 카메라 등 이미 열개 이상의 카메라가 사용되고 있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등 센서의 고기능화가 요구되고 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이 확보되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각종 센서의 기능을 활성화 하면서 완전자율주행(FSD)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결국 완전 자율주행 차량의 실현은 다소 늦어질 수 있겠지만, OTA 를 통해서 활성화 될 수 있는 자율주행 가능(Ready) 차량의 공급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내년부터는 자율주행의 시작인 레벨3 자율주행 차량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넥스트칩은 글로벌 탑 수준의 카메라 영상처리 기술을 보유한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이미지센서로부터 입력되는 신호를 받아 화질 개선 및 특정기능 수행 등의 영상처리를 하는 ISP(Image signal Processor), 고해상도 아날로그 영상전송 기술(AHD. Analog High Definition), 더 나아가 자율주행용 실시간 영상 인식기술인 ADAS SoC를 개발해 완성차 및 티어1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윤 연구원은 "동사는 ISP 판매 증가에따라 분기 매출액이 계속 증가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분기 30~40억원 수준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국내 완성차향 ISP 공급이 대폭 확대되는 내년 하반기, 유럽 완성차향으로 ADAS SoC 공급이 시작되는 2025년말부터 자율주행 시장을 대비하는 동사의 매출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은 올해 145억원, 내년 304억원, 내후년 1204억원으로 고속성장할 것"이라며 "2025년에는 흑자전환된 126억원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이제 개화하며 고속성장하고 있는 자율주행 산업, 자율주행의 센싱은 카메라가 주축이 되고 있다"며 "카메라 ISP 뿐만 아니라 ADAS SoC 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동사가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 중에 하나라고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차량용 카메라 반도체 업체 '넥스트칩'이 내년 상반기 아파치6(APACHE6)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관련 제품인 자율주행용 자동발렛주차를 위한 다중센서 기반의 지능형 어라운드뷰모니터(AVM:Around View Monitor) 시스템반도체도 아파치6 출시에 맞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트칩 관계자는 11월16일 "개발은 연내 완료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쯤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완료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신제품 ADAS용 시스템온칩(SoC)인 아파치6는 메인 프로세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개발 중인 것은 도메인 컨트롤러로 제품 출시와 시기와 맞춰서 출시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스트칩은 ISP와 AHD가 자동차 분야에서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자 자율주행의 두뇌 역할을 하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SoC(통합반도체)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ADAS SoC 브랜드 '아파치' 연구·개발을 위해 매년 200억원 이상을 수 년간 투자해 왔다. 아파치4·아파치5는 시중에 공급되고 있으며, 현재 샘플 진행 중인 '아파치6'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한 인공지능(AI) 반도체로서 기존 딥러닝 전용 NPU를 적용한 '아파치5' 후속 제품으로 내년 출시 예정이다.

자율주행 고도화에 따라 차량 내 탑재되는 카메라는 최소 6개에서 최대 24개로 예상된다. 내년 하반기 ADAS 적용 수준의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LEVEL)2·3시장이 개화됨에 따라 넥스트칩은 본격적인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 유럽은 내년 7월부터 차량 내 L2·L3 의무장착이 법제화됐으며, 일본은 L2·L3 장착시 노인 운전면허 연장 법제화를 검토 중이다.

넥스트칩 관계자는 "내년에는 자율주행 시장이 더 개화될 것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내년은 올해보다 점점 (매출이)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올해는 분기마다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4분기가 가장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흑자전환은 2025년쯤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스트칩은 L2·L3를 8년전부터 개발해 왔으며, 현재는 완전 자율주행인 L4·L5 선행 연구개발(R&D) 진행 중이다. 올해 매분기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은 약 30억원대 수준의 영업적자 지속되고 있다. 넥스트칩 반기 매출액은 67억원, 영업손실은 117억원을 기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2023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4% 상승한 155억원, 영업손실 209억원을 전망한다.

넥스트칩은 모회사인 앤씨앤과도 협력 중이다. 앤씨앤은 블랙박스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넥스트칩은 앤씨앤이 생산하는 블랙박스에 ISP 반도체 등을 공급하고 있다.

넥스트칩 관계자는 "앤씨앤과는 ISP가 공통된 과제이기에 굉장히 많이 협력 중이다. ISP뿐만 아니라 현재 준비 중이 아이템이 있다. 아직은 언급할 수 없지만 적극적으로 조율해가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5.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28% 증가. 영업이익은 41.63억 적자로 45.9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9.30억 적자로 43.6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12.41억으로 33.14% 증가. 영업이익은 158.64억 적자로 210.7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1.49억 적자로 208.68억 적ㄹ자에서 적자폭 축소.



리서치센터는 10월25일 넥스트칩에 대해 연 평균 10% 가까이 성장중인 글로벌 자율주행차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넥스트칩은 2019년 설립된 차량용 카메라 영상처리 및 인식용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현재 주력제품인 ISP(ImageSignal Processor)는 차량용 카메라 내 이미지 센서로부터 입력되는 신호를 받아 화질 개선 및 특정 기능 수행 등의 영상 처리를 담당하는 반도체다. 

백종석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 고성장 전망으로 넥스트칩에 수혜가 기대된다“라며 ”실제 넥스트칩은 다양한 자율주행 관련 기술·제품을 보유했고, 전기차·스마트카 시장 확대로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성장 중이어서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율주행 기능의 고도화와 상용 화 무드로 카메라 관련 반도체시장의 성장이 기대 돼 2030년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시장과 자율주행차 시장 각각 145조원, 2385조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동사에 대해 선도적인 ISP 기술력 효과와 AHD 고객 확대 가능성, 2025~2026년부터 ADAS SoC 제품 성장 등을 기대할 만 하다”라고 부연했다. 

넥스트칩은 국내 대형 완성차 기업 및 관련 부품사향으로 2019년부터 ISP 제품을 납품했고, 적용되는 차종과 대당 탑재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관련 고객 전차 종에 동사 제품이 1개 이상 탑재 중이다.

한국IR협의회는 2022년 기준 고객 비중에서 국내 대형 완성차 기업향 매출 비중은 약 80% 수준으로 파악했다.넥스트칩은 글로벌 이미지 센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보하며 고객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유럽 및 미주등 잠재 고객들에 대한 향후 납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중인 점을 호재로 짚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대중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차량 대당 반도체 탑재량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실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동반하여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21년 530억달러에서 2029년 1039억달러로 성장(연평균 성장률 +8.8%)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 연구원은 “향후 전기차가 좀더 스마트카로 진화해 나간다면차량용 반도체시장 성장성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라며 “따라서 이러한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으로 넥스트칩은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봤다. 



삼성증권은 10월13일 넥스트칩에 대해 올해말부터 레벨2,3 자율주행의 엣지단 통합반도체(SoC, System on Chip)의 글로벌 수주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 고도화로 대당 카메라 적용이 증가한다"며 "대당 카메라 적용 수는 2017년 5개에서 2023년 10개, 2026년 24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카메라기능이 뷰잉(Viewing)에서 센싱(Sensing)로 변화한다고 분석했다. 자율주행 과정인 '인지-판단-제어' 중에 인지 기능을 카메라에 주로 의존하면서, ISP를 필수로 함께 장착하고 있다. ISP의 단가는 4달러 수준이지만, 적용 개수와 적용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임 연구원은 "넥스트칩은 이미지 처리 반도체 IP 직접 설계 및 저전력 설계, 25년 축적된 빅데이터와 노하우로 고객 맞춤형 튜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ISP 매출 가이던스는 2023~25년 현대차/기아 56개 차종에 적용되면서 2025년 4000억원 이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2024년 7월부터 상용차에 후방 긴급제동 브레이크 의무 장착과 일본의 액티브 긴급제동 브레이크 의무 장착 추진, 그리고 글로벌 업체의 레벨3 자율주행 상용화로 ISP 및 자율주행 SoC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최소 2040년까지는 내연기관차를 캐시카우(현금창출원)으로 하면서 전기차로 전환해야 한다"며 "내연기가관차 자율주행(레벨2)에도 적용하는 SoC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SoC 개발에는 200~3000억원이 필요한 만큼 넥스트칩이 보유한 기술장벽도 높다. 또 차량용 반도체는 검증 과정과 업체 서정에 최소 3년이 소요되고, 이후 선정과 튜닝테스트에 1년이 필요하며, 이후 5~7년에 걸쳐 완성차 고객사의 차종에 적용된다.  

임 연구원은 "넥스트칩은 2024년 현대차향 ISP 매출증가 및 일본, 유럽 상용차향 APACHE5 납품 시작으로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2025년 이후 자율주행 SoC가 매출 비중 65%로 주력 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월12일 넥스트칩에 대해 자율주행 카메라의 요충지라고 전했다.

차용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센서 중 LiDAR 및 Radar 탑재 여부에 따라 Non-테슬라와 테슬라로 구분할 수 있다”며 “Non-테슬라 중 가장 앞서고 있는 Waymo와 Cruise는 최근 24시간 로보택시 운영을 허가 받았지만 기대감 대비 아쉬운 결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차용호 연구원은 “또한 LiDAR 및 Radar의 고비용 문제로 비즈니스 모델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반면, 테슬라는 카메라를 중심의 학습 플랫폼 형성과 FSD 상용화를 통해 비용 효율성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 연구원은 “완전자율주행 기술 실현을 위한 로드맵이 점차 밀리는 상황 속에서 Non-테슬라 진영도 카메라를 중심으로 하는 Lv2 수준 ADAS 제품을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센서가 존재하지만 그 중 카메라는 유일하게 색상 인식이 가능하여 모든 업체들이 필수적으로 탑재하고 있다”며 “또한 전장용 카메라는 단순히 영상을 비추는 Viewing에서 정보를 포함한 Sensing의 역할로 바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장용 카메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해서는 차량 당 10개 내외의 카메라가 탑재되고 카메라 1개 당 LiDAR 대비 최대 35배에 달하는 데이터를 생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장용 카메라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능력은 안정성과 직결되어 넥스트칩의 CMOS 센서 이후 ECU까지 턴키 제품 라인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넥스트칩의 상반기 매출액 67억원, 영업적자 11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간 실적은 2023년 매출액 200억원, 2024년 매출액 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연속된 적자의 원인은 연간 R&D투자 금액 대비 유의미한 매출액을 아직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펩리스 업체들은 제조설비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제조업 대비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넥스트칩의 손익분기점(BEP) 기준 연간 매출액은 400억원으로 예상하며 2025년부터 빠른 속도의 마진율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 들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덩달아 수혜를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설비 투자와 인건비 부담이 크지 않아 수익성은 완성차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의 강세가 자동차 부품주로 옮겨붙을 수 있다는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다. 완성차 앞지르는 부품주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기업을 담고 있는 KRX자동차지수는 올 들어 이날까지 22.4% 올랐다. 종목별로는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업체보다 중소형 부품업체의 상승률이 돋보였다. 스마트키 등 부품업체인 모베이스전자는 올 들어 이날까지 146.7% 급등했다.

국내 주요 58개 자동차 부품 상장업체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운전석 모듈과 도어 트림 제조업체인 덕양산업도 같은 기간 주가가 141.8% 상승했다. 성우하이텍(115.0%), 넥스트칩(110.4%), 일지테크(109.8%) 등 부품사도 두 배 넘게 뛰었다. 같은 기간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각각 23.2%, 31.72% 오르는 데 그쳤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부품업체의 수익성은 2010년대 초반 현대차·기아의 고도성장 시기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향후 전기차 등 미래차 부품사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업체들의 실적은 더욱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인도 동반 진출 수혜주증권가는 전기차용 부품을 개발하는 중소형 부품업체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인도 등 전기차 수요가 늘고 있는 지역에 생산라인을 보유한 업체가 부각되고 있다. 조향, 제동, 현가(서스펜션) 등 자동차의 3대 핵심 섀시를 제조하는 HL만도가 대표적이다. 납품처가 안정적이면서도 다변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인도등 신흥국 시장의 판매 수익이 돋보인다. 자동차 램프와 전동화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에스엘도 유망 기업으로 거론된다. 해외 고객사들이 다변화돼 있고, 미국과 인도 시장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하반기 수익성 더 개선될 듯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사업을 확대하는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차량용 스프링과 시트 제품 등을 생산하는 대원강업은 내년부터 구동모터 매출이 본격화된다.지난해엔 현대차 아이오닉 7에 장착될 구동모터코어를 수주했다. 구동모터는 구동축에 회전력을 전달하는 동력계 장치다. 핵심 전기차 부품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다. 한국무브넥스, 엠에스오토텍, 명신산업, 피에이치에이 등 중소 업체들도 전기차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거론된다.업계에선 하반기로 갈수록 자동차 부품주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대형차 중심의 신차를 출시하고 있어서다.남주신 교보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사들은 업체별로 해외 고객사 포트폴리오와 전동화 대응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실적이나 주가 측면에서 차별화가 클 것으로 본다”며 “올해와 내년에는 한국 완성차업체와 함께 미국과 인도 시장에 동반 진출하면서 매출 확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업체를 잘 고르는 게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53% 증가. 영업이익은 66.02억 적자로 66.56억 적자에서 저자폭 소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4.71억 적자로 67.0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11% 증가. 영업이익은 117.01억 적자로 164.7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12.19억 적자로 165.0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현대차증권은 6월13일 넥스트칩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핵심기업으로 향후 성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1000원을 제시했다.

곽민정 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를 채택하면서 AD(Autonomous Driving) 등 차량 전장화 추세에 따라 적용되는 반도체 수요는 급속하게 성장 중“이라며 ”그에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전체 시장 규모(TAM)는 2021년 410억달러(약 53조원)에서 2024년 620억달러(약 80조 2,000억원), 2028년 810억달러(약 104조 ,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동사는 ISP 기술을 바탕으로 ADAS 알고리즘을 탑재한 칩을 자체기술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팹리스 업체”라며 “최근 국내 자동차 센서의 고성능화 니즈가 확대되고 카메라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면서, 차량용 카메라 시장의 고화질화, 자동차 대당 채택 카메라 수 증가, 센싱 카메라 확대 적용 등이 동사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넥스트칩의 주요 제품은 △고화질 영상 처리를 위한 차량용 ISP (Vision 기술) △고해상도 아날로그 영상 전송 기술인 AHD △ADAS·자율주행용 실시간 영상 인식 기술인 ADAS SoC 등으로 자동차에 탑재되는 카메라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이 가운데 주력 사업인 ISP에서 온세미(OnSemi)와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에는 유럽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차량내 인캐빈 카메라 및 솔루션 분야에서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 그 외에도 일본과 미국, 한국의 주요 이미지 센서 업체들과도 긴밀하게 협업중이다.

곽 연구원은 “특히 트럭, 버스 등 상용 차량을 중심으로 고화질 영상 전송을 장거리로 가능하게 하여 대용량 전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라며 “또한 동사의 ISP내에 AHD 블록을 내장하고 두 개의 칩을 원칩화할 수 있어 모듈의 소형화와 경제성을 확보 가능하며, 유럽과 일본의 상용차 시장에 선진입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 동사는 ISP와 ADAS 알고리즘, CPU 등을 통합한 SoC인 아파치5를 일본 Tier 1 업체에 공급키로 했고, 현재 아파치 6는 Aimotive 등 글로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협업 중”이라며 “최근 차량용 반도체의 호조세와 더불어 중장기적인 호흡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2019년1월 앤씨앤의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업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차량용 지능형 카메라 영상처리 인식 시스템 반도체 전문 업체. 자동차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의 영상촬영, 전송, 인식(센싱)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ISP, AHD, ADAS SoC 등이 있음.최대주주는 앤씨앤 외(45.50%).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8.369억으로 47.41% 감소. 영업이익은 273.99억 적자로 134.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74.29억 적자로 216.0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1월3일 64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5일 21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13580워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7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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