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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4482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탄소배출권 관련 기업 에코아이(448280)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11월21일 4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아이 주식은 공모가(3만4700원) 대비 1만56000원(44.96%)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아이는 이날 5만3200원까지 고점을 찍고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환경 전문기업이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을 기업과 기관 등과 거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에코아이는 2005년에 국내 최초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하며 온실가스 감축사업 시장을 개척했다. 지금까지 사업 성공률은 100%, 투자수익률은 70%~400%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44건에 달하는 국내 최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등록했다. 현재 15개 개발도상국에서 18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코아이는 2017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진행해 2020년부터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았다. 이결과 매출액은 2020년 96억원, 2021년 270억원, 2022년 601억원으로 3년간 500%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200억원으로, 전년(102억원) 대비 96% 상승했다.
에코아이는 쿡스토브 보급, LED 교체,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누출방지, 맹그로브 조림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쿡스토브 보급 사업은 보급대수를 420만대에서 62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폐냉매 회수, 바이오차, 바이오매스 발전과 같은 신사업도 준비 중이다.
이수복 대표는 “우리는 국내에서 아무도 뛰어들지 않았던 온실가스 감축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성장한 기업”이라며 “상장을 통해 탄소배출권 전문 종합 환경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에코아이의 지난해 매출은 533억원,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4%, 14% 증가했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3.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4.17% 증가. 영업이익은 198.07억으로 13.85% 증가. 당기순이익은 159.32억으로 13.83% 증가.
탄소배출권 거래 전문업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발급 받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판매. 탄소배출권의 종류로는 CERs, KOC, i-KOC, VCS, VER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전종수 외(71.02%).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1.21억으로 전년대비 122.72% 증가. 영업이익은 200.33억으로 97.12% 증가. 당기순이익은 155.59억으로 94.56% 증가.
올 11월21일 상장, 당일 46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5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7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2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7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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