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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3041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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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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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7 2023/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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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100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11월14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AI의 내일을 열어가는 솔트룩스: 성장 전략 발표회'를 열고 NHN과의 동맹 관계를 통한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솔트룩스는 NHN과 얼라이언스 협의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초거대규모 AI 사업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특히 NHN은 솔트룩스 주식 67만8000주의 지분(지분율 5.69%)을 취득해 얼라이언스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이 뿐만 아니다. 솔트룩스는 NHN이 보유한 자연어처리 전문 기업 NHN다이퀘스트 지분 94.95%를 인수한다. 단순히 협업이 아닌 '동맹'인 이유다.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1, 2위 한참 뒤쳐진 3위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가 현재 1, 2위를 다툴 수 있는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오픈AI라는 지렛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엔스로픽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모델을 국내 최초로 솔트룩스와 NHN이 구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솔트룩스가 NHN과 손을 잡은것은 굉장히 큰 의미를 지닌다"며 "NHN은 공공부문에서 클라우드 마켓쉐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국에 1000개 이상의 AI 전용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솔트룩스의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네이버가 독주할 것으로 보이는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큰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NHN의 게임, 쇼핑, 결제 등 다양한 사업군에 생성 AI를 결합하면서 사업화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거대언어모델(LLM)인 '루시아GPT'를 NHN 클라우드에 접목하면서 오픈AI와 MS가 협력하면서 만들었던 형태들을 국내에서 가속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이퀘스트 인수를 통한 향후 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다이퀘스트는 전자상거래 부문 검색 및 챗봇 서비스 국내 1위 기업이다. 특히 자연어 처리 핵심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B2B 검색 및 챗봇 서비스, AICC 구축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지난 5년간 연 매출이 1.5배 이상 성장했고, AI 사업화 가능 인력 약 150명을 보유하고 있다. NHN은 2017년 다이퀘스트를 계열 편입했다.솔트룩스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 AI 및 자연어처리 기반 챗봇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 중 마켓쉐어 23%로 3위를 기록했다. 1위인 A사는 26%, 2위는 B사는 23%다. 이밖에 다이퀘스트가 12%로 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인수합병(M&A)를 통해 마켓쉐어 기준 '절대 강자'가 탄생했다는 설명이다.이경일 대표는 "내년, 내후년으로 갈수록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시장의 균형을 깨고 솔트룩스와 다이퀘스트가 주도하는 시장이 만들어지게 된다"며 "단순한 마켓쉐어 1위를 넘어 기술적 통합으로 압도적 1위 자리에 오르며 시장에서 고객에서 최고의 기술·서비스 제공이 이뤄질것"이라고 바라봤다. 
앞으로 솔트룩스는 루시아(LUXIA) GPT와 벡터 DB 등 신기술을 다이퀘스트에 제공해 차세대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마련에 나선다. 오랜 기간 축적된 다수 고객을 활용해 교차판매로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양사는 당분간 독립법인을 유지하며 각각의 사업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다만 3년간의 로드맵을 바탕으로 먼저 기술과 제품을 통합, 가속화해 전략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검색과 생성AI, 온프레미스를 넘어 클라우드(PaaS·SaaS)와 AI 접목 등을 추진한다.이 대표는 "솔트룩스는 이미 국내 유명 대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과도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진행될 NHN, 다이퀘스트와의 협업은 솔트룩스에게 자양분이 돼서 완전한 새출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솔트룩스는 지난 3년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LLM과 AI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이제 연구개발(R&D)에 투자했던 것을 회수할 시기"라며 "규모는 작지만 다이퀘스트와 함께 올해 4분기부터 수익으로의 전환을 위한 여러가지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빠르면 내년 2분기 또는 3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확신했다. 해외 진출도 가속화 한다. 솔트룩스는 미국과 베트남의 현지 법인을 교두보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빠른 속도로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해당 부분에 초점을 두겠다는 계산이다.    마지막으로 "20년 이상 AI만 해온 기업이 힘을 합치는건 국내에서 당분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새로운 사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갈것"이라며 "NHN과의 협력을 통해서는 글로벌 진출뿐만 아니라 양사의 기술 결합을 통해 더 나은 기술을 만들어 낼 것이다. 기존에 없던 소프트웨어하우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3.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1.83억 적자로 5.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0.88억 적자로 8.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38.33억으로 영업이익은 114.79억 적자로 51.7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2.93억 적자로 36.0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솔트룩스 자회사 플루닛은 11월1일, 소비자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 영상 생성 및 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의 서비스 업데이트와 요금제 인하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플루닛은 장비와 모델 없이 가상인간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가 총 3만개 영상이 생성된 것을 기념해 대대적인 요금제 인하 이벤트를 시작한다. 단품 요금제의 경우 약 40분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베이직 플랜이 월 3만원에서 9000원대로, 정기 구독 요금제의 경우 베이직 플러스가 월 3만원에서 6000원 대로 대폭 인하됐다. 서비스에 가입만 해도 매달 2만 크레딧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최대 6분의 1 가격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는 제작 대행 서비스도 이달 중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24시간 365일 주문 접수와 고객 상담 등이 가능한 AI 직원을 생성하는 국내 유일 옴니채널 AI 직원 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의 경우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 상담사와 전용 전화번호를 가입 즉시 제공할 뿐 아니라, AI 직원 채용 전에 AI 콜센터를 미리 이용해 볼 수 있는 퀵스타트 서비스를 오픈했다. 또한 워크센터 내에서 아웃바운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문자 발송 및 전화 발신 기능도 체험할 수 있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용자들이 더욱 실제에 가까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
이달 중순 출시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손비서'도 이목을 끈다. '내 손 안의 비서'라는 뜻을 지닌 손비서는 솔트룩스의 루시아GPT를 탑재, 아이폰 통화 녹음은 물론 부재중 메시지 확인과 메시지 답장 등을 음성 명령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획기적인 AI 비서 서비스다. 또 공연과 여행지 추천, 뉴스와 건강 정보 제공도 가능할 뿐 아니라 일상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전화량이 많은 전문직 및 영업직은 물론 개인사업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손비서는 이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클로즈베타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참여자에게는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플루닛 측은 "플루닛의 다양한 B2C 서비스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일과 생활 사이 워라밸 실현이 가능하도록 우리의 삶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고도화를 통해 AI 일상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솔트룩스는 기업 콘텐츠 관리 분야 초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기업 사이버다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솔트룩스 본사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와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업 콘텐츠 관리에 적용될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의성실을 근거로 하여 상호 협력 및 지원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다임에서 서비스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솔트룩스의 초거대 언어모델 '루시아(LUXIA)'가 적용될 예정이다. 거대 언어모델이 결합된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질의응답 형태로 정확한 답변을 제시할 뿐 아니라 문서 요약과 유사 지식 검색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 생성형 AI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문서중앙화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 사이버다임은 기업들이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문서중앙화 솔루션 Destiny ECM과 cloudium를 비롯해 협업 플랫폼 Taski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로는 KB국민은행, 신한금융그룹, 현대카드, 한국거래소, 대웅제약, 에코프로, 금호타이어, CJ대한통운 등을 보유하고 있다.솔트룩스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한 인공지능 기업으로 현대자동차, LG전자, NH농협은행, 한국투자증권, 헌법재판소, 행정안전부, 서울교통공사, 국민권익위원회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을 고객사로 뒀다. 최근에는 특허와 금융 등 전문 분야에 최적화된 언어모델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는 초거대 언어모델 루시아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솔트룩스 측은 "거대 언어 모델이 적용된 인공지능 기반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한 단계 진보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국내 산업계에 제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조력하게 될 것"이라며, "사이버다임과 긴밀히 협력,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솔트룩스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LUXIA)'를 통해 연매출 400억원 돌파를 자신했다.
솔트룩스는 9월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인공지능(AI) 컨퍼런스 'SAC 2023'을 열고, ▲ 루시아 기반의 생성 AI '루시아 GPT' ▲ 언어모델 구축 솔루션 '랭기지 스튜디오' ▲ 인지검색 솔루션 '서치 스튜디오' ▲ AI 기반 지식그래프 솔루션 '날리지 스튜디오' 등 기업과 공공 시장을 타깃으로 한 '루시아 엔터프라이즈'를 공개했다. 루시아는 솔트룩스가 20여 년간 축적한 1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초대규모 언어모델(LLM)이다. 이는 70억·130억·200억·500억 파라미터 모델로 개발됐으며, 솔트룩스는 연말까지 1000억 파라미터 모델 개발 모델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솔트룩스는 반도체와 같은 전문 분야를 타깃으로, 엔터프라이즈 LLM을 통해 일반 기업은 물론 보안성을 중요시하는 금융 및 공공기관까지 루시아가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 역시 AWS와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으로, 현재 동남아 진출을 준비 중이고, 미국에서는 자회사 구버를 통해 알파 서비스를 시작한 상태"라고 덧붙였다.또 "올해 7월부터 국내외로 루시아 공급을 시작해 매출은 이미 발생하기 시작했고, 올해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솔트룩스에 루시아 공급을 요청한 기업은 80곳에 달한다. 삼성전자 외에도 누구나 알만한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솔트룩스는 루시아가 오픈AI의 'GPT-3.5'나 메타 '라마' 대비 한국어 환각 현상이 40% 적고, AWS와의 협업을 통해 경쟁 LLM 대비 인프라 운영 비용을 65%가량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기업들이 손쉽게 내부 ERP(전사적자원관리)·SCM(공급망관리) 등의 시스템과 루시아를 연동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자동화 체계를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LLM을 구축할 수 있도록 어플라이언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솔트룩스는 루시아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 확대를 위해 사업 조직 체계도 정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루시아를 통해 달성한다는 게 솔트룩스의 목표다.한편, 솔트룩스는 올해 10월부터 머신러닝 허브 'Amazon SageMaker JumpStart'를 통해 루시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자회사 플루닛과 협력해 옴니채널 AI 직원 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과 개인용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도 출시할 예정이다.이경일 대표는 "루시아는 사전학습한 데이터 외에도 지식 베이스에 대한 실시간 검색을 통해 사람처럼 답을 생성하고, 정답률을 높여 신경망과 심볼릭한 지식을 결합한 대한민국 유일의 뉴로심볼릭 AI"라며, "솔트룩스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연어 처리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누적, NIA·국립국어원·삼성전자·현대차 등 3000개 이상의 고객들과 데이터를 공동으로 구축해 자산화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나아가 "손비서 등의 서비스는 내년부터 유료 서비스로 전환, 사용자가 대화를 나누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토큰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모든 개인과 기업이 루시아를 소유하도록 하는 게 회사의 비전으로, 이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코인을 발행해 가치를 향상시키는 게 중요한 매커니즘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솔트룩스(304100)가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GPT'를 공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월7일 10시33분 현재 솔트룩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4.40%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트룩스는 금일 코엑스에서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3(SAC2023)'를 열고 루시아GPT를 공개했다. 루시아는 솔트룩스가 AI(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관련 정부 사업뿐 아니라 특허청·행정안전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 온 한글 데이터를 약 1TB(테라바이트) 이상 학습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저작권 이슈를 최소화할 뿐 아니라 △법률 △특허 △금융 △교육 등 각 전문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언어모델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SAC2023 현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1TB는 책으로 환산하면 420만권의 분량이며, 이는 개인이 1만2000년을 읽어야 하는 방대한 분량"이라고 강조했다. 루시아의 가장 큰 장점은 챗GPT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 현상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챗GPT-4 대비 환각현상을 40%이상 감소시켰으며, 실시간으로 정보 수집 후 질의 응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객 내부 데이터의 보안 이슈를 차단한 초거대 언어모델이라는 점도 큰 특징이다. 개발자와 AI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금융과 법률, 특허 등 각 분야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또한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기업 내 그룹웨어와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연동할 수 있다. 내부 문서는 물론 최신 외부 정보를 실시간 연계해 근거에 기반한 답변 정보를 제공한다.이 대표는 "기업의 수많은 시스템에 루시아를 결합하기 위한 '엔터프라이즈 루시아' 체계를 이미 몇몇 기업에 제공 중에 있다. 글로벌 기업도 있고 금융기업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AWS는 솔트루스의 발전 가능성을 믿고 새로운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며 "솔트룩스의 모델과 루시아가 AWS와 결합해 개개인의 현장에서 사용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304100)는 초거대 AI 기반 대화형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음성인식에 의한 영상 요약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8월25일 밝혔다.
[프라임경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304100)는 초거대 AI 기반 대화형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음성인식에 의한 영상 요약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방송 콘텐츠 요약과 검색 등 활용 가능한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사업을 위해 솔트룩스는 △팀벨 △비투엔 △배재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사업 수행 기간은 12월까지다.컨소시엄을 주관하는 솔트룩스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매년 주관 및 수행하며 현재까지 약 15만 시간 이상 음성 수집과 30억 어절 이상 텍스트 전사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구축 사업'은 디지털 뉴딜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데이터 구축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에서 솔트룩스 컨소시엄은 음성 발화가 70% 이상 포함된 3천 시간 분량의 방송콘텐츠에서 △장소 △행동 △감정 △관계 등을 추출해 데이터를 구축하고 검색을 위한 질의어 20만건을 생성할 예정이다. 또 한국어 음성인식에 특화된 초거대 AI 음성인식 모델과 영상 요약 텍스트 기반 검색 모델을 활용해 '여자 주인공이 화가 난 장면 보여줘'라고 음성으로 질의할 경우 영상에서 해당 구간을 찾아 매칭할 수 있는 데이터셋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된 데이터는 추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AI 통합 플랫폼 AI-Hub를 통해 개방된다. 기존 동영상 검색 방식은 직접 입력된 메타 정보를 검색하거나, 동영상 이미지에 등장하는 특정 사물을 검색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이에 등장인물들의 발화에서 △장소 △행동 △감정 △관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검색을 하는 하이라이트 검색은 공중파 방송과 유튜브 등 영상 산업뿐    아니라 문서와 동영상을 주로 학습하는 챗GPT 등 초거대 언어모델에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과는 음성인식 기반 가상비서와 뉴스 요약 서비스, 여론 및 감정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AI 서비스 개발에 활용되며 한국의 AI 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축적된 노하우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1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5.80% 감소. 영업이익은 53.77억 적자로 15.4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2.54억 적자로 5.16억에서 적자전환. 
상반기 누적매출액은 65.06억으로 28.22% 감소. 영업이익은 92.96억 적자로 46.1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2.05억 적자로 27.8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업체. AI Suite, Big Data Suite, Graph DB Suite 소프트웨어 판매, 개발 및 Cloud Service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특히, 4대 제품(AI, Big Data,Cloud Service, GraphDB)을 기반으로 고객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니즈에 최적화된 총 3개 분야의 사업(심층질의응답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반 증강분석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을 전개. AICC SaaS 사업, 초개인화 AI 서비스 사업, 메타휴먼 사업 등 신규사업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이경일 외(14.00%), 주요주주는 정문선 및 특별관계자(현대비앤지스틸)(9.19%).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3.14억으로 전년대비 13.27% 증가. 영업이익은 19.59억 적자로 38.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3.64억 적자로 51.1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10월13일 60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9월6일 49350우너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7일 20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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