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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다인(3149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47% 감소. 영업이익은 6.11억 적자로 1.2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70억 적자로 3.36억에서 적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33.75억으로 11.14% 감소. 영업이익은 13.44억 적자로 5.5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22억 적자로 3.19억에서 적자전환.
체외진단전문기업 바이오다인이 글로벌 제약사와의 독점 판매 계약에 따라 내년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매출 본격화를 전망했다. 다만 제품 출시 시기나 진행 단계 등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했다.
9월6일 바이오다인은 오는 2024년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는 2019년 2월 글로벌 10위권 제약사와 맺은 독점 판매 계약에 따른 것이다. 바이오다인은 당시 글로벌바이오테크컴퍼니와 액상세포검사(Liquid Based Cytology·LBC) 진단시약 키트와 장비 관련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
사업 추진 및 개발에 따른 단계별 금액을 계약상대방이 바이오다인에 지급할 예정이다. 그 외 제품 및 로열티 매출은 계약상 기밀로 미공개다. 바이오다인은 계약상대방, 대상 지역, 계약기관과 조건 역시 계약상의 기밀 유지 조항에 의거해 미공개라고 설명했다.
다만 내년 제품 출시와 매출 본격화를 전망하면서도, 바이오다인은 제품 출시 시기, 진행 단계 등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바이오다인 관계자는 “내년에 제품이 출시돼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힐 수 있지만, 그 시기와 현 진행 단계, 계약 상대방 등을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9년 계약 당시에는 해당 계약으로 인해 매출이 올해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련 사업 글로벌 시장 판매가 늦어졌다고 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쏠리며 자궁경부암 진단 사업 진행 속도가 더뎠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 바이오다인 실적은 아직 해당 매출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바이오다인 매출은 바이오다인이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심으로, 해당 계약과 무관하다”며 “독점 판매권 계약에 따라 내년쯤 제품이 출시되면 해당 매출이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바이오다인의 주력 사업 분야는 LBC 장비 및 암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시약 키트다. LBC는 탈락세포를 채취해 혈액, 점액 등 이물질 등을 제거해 진단에 필요한 세포만을 추출해 진단하는 기법이다. 진단 방식을 기준으로 볼 때 비침습적 진단 방식을 사용하는 체외진단 시장에 속한다.
LBC는 자궁경부암에 가장 많이 활용된다. 바이오다인의 주력 역시 자궁경부암 진단제품이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유병률이 높은 4번째 암이다. 국내에서도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암 발생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진단을 위한 전체 검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최근 만 20세 이상의 무증상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Pap smear) 또는 액상세포검사(LBC)를 이용한 자궁경부암 세포검사를 3년 간격으로 시행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다만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시장 규모와 경쟁력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자궁경부암 백신 의 존재 등으로 진단 시장 규모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홀로직, 벡톤 디킨슨의 자궁경부암 LBC 제품이 이미 시장에 존재한다는 점도 있다.
바이오다인은 자궁경부암 외 기타 비부인과 시장에서도 LBC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궁경부 외에도 체액, 소변, 기관지 등 여러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바이오다인의 LBC제품은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폐암, 인후두암 지단 등 호흡기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며 “갑상선 암이나 유방암, 림프선 등 혈액암 진단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소변에서 나온 세포를 가지고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암 진단에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등 활용분야가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3년차 상장사인 체외진단전문기업 바이오다인(314930)이 상장 후 처음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며 회사 알리기에 나섰다. 2019년 글로벌 빅파마와 체결한 독점공급계약에 대해 공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최대한 회사의 정보를 알려 시장에 퍼진 회사에 대한 루머를 불식시키겠다는 의도다.
9월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다인은 지난달 28일부터 IR을 진행하고 있다. IR은 상장사라면 기업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림으로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진행하는 자연스러운 활동이나, 바이오다인의 경우 2021년 상장한 이래 따로 투자설명회(NDR)나 IR을 진행한 적이 없는 회사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바이오다인 관계자는 “시장에 글로벌 바이오테크컴퍼니와의 독점공급계약에 대한 내용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올 상반기 주가만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근거없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들었다”며 “독점공급계약건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잘못된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회사의 잠재력이나 계약 진행상황에 대해 알리고, 기관투자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다인은 지난 2019년 글로벌 10위권 제약사와 암 조기진단 액상세포검사(LBC) 기술에 대한 15년 독점장기계약을 맺으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바이오다인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장비 및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독점판매하기로 했다.
당시 해당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빅파마의 요구로 공시 유보됐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마일스톤을 수령하는 등 계약이 진척되자 연내 세부공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고, 이 같은 기대감으로 연초부터 주가가 상승하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글로벌 빅파마와의 독점판매 거래 이후 별다른 추가계약이 없었음에도 바이오다인의 주가는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1년간 206% 올랐다(2022년 8월11일 2만7700원→2023년 8월11일 5만7100원).
이처럼 시장 일각에서 별다른 호재없이 바이오다인의 주가가 지속 상승하자 ‘라덕연 사태’를 떠올리며 작전주가 아니냐는 루머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바이오다인이 글로벌 빅파마와의 계약 기밀사항을 지키기 위해 언론 및 애널리스트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온 것이 오히려 부메랑이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다인은 이달부터 기관투자자 등을 위한 IR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기관투자자 유치가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봐서다.
지난해 4분기 바이오다인은 약 77억원을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계약금 및 마일스톤으로 수령하면서 해당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시장에 알렸다. 내년에는 바이오다인의 기술이 적용된 빅파마향 매출도 발생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계약을 통해 계약금 및 마일스톤 외 추가 매출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내년께 제품이 출시되면 계약으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 발생이 시작된다. 2021년 코스닥 상장 당시 바이오다인은 글로벌 빅파마향 진단시약 키트 매출이 시현될 경우 출시 첫해 88억원, 출시 이듬해 약 209억원의 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향후 수령할 마일스톤도 한 차례 더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상대방의 정체나 계약규모, 공급규모와 같은 독점계약 세부내용에 대한 공시는 제품 출시 이전에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단기 매출 증가 요인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미국 및 유럽에 본사를 둔 메이저 진단회사들이 철수하면서 러시아와 인근 국가의 진단키트 시장이 무주공산이 됐다”며 “바이오다인은 기존에 이쪽 국가에 총판을 두고 자궁경부암 진단키트를 납품하고 있었는데, 지난해부터 해당 지역에서 매출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지난해보다도 많은 양의 LBC 진단시약 키트 납품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다인은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75%를 웃돌 정도로 수출 비중이 압도적이다. 올해는 러-우 전쟁으로 러시아 지역에서만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매출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2021년 38억원이었던 제품 매출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전쟁이 발발하면서 1년 만에 46억원으로 약 20% 늘었다(마일스톤 제외). 이는 빅파마와의 ‘독점’판매 조항 때문에 바이오다인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할 수 없음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증가세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한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이고, 전쟁이 끝나더라도 한동안은 메이저 진단회사들이 들어가기 어려울 것”이라며 “그동안 러시아 지역 매출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17% 증가. 영업이익은 5.54억 적자로 2.1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89억 적자로 0.66억에서 적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18% 감소. 영업이익은 7.33억 적자로 4.3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당기순이익은 1.52억 적자로 0.1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바이오다인 주가 상승이 뚜렷하다. 7월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31% 올라 5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수출이 활발 해지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다인 주요 사업 분야는 액상세포검사(LBC)이다. 세포의 변형 없이 진단에 필요한 세포를 고르게 스미어하는 블로윙 기술을 기반으로, 자궁경부암 등의 진단을 위한 액상세포검사(LBC) 진단 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일본, 러시아, 포르투갈 등 전 세계 11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바이오테크컴퍼니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판매 기반이 확보되었다.
06월 27일 대신증권의 한송협 애널리스트는 바이오다인에 대해 "LBC(액상세포검사)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빅파마와 15년 독점 판매 계약 체결. 글로벌 탑티어 회사와의 계약은 동사의 기술적 경쟁 우위를 반증.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경쟁 우위 확보. 여기에 파트너사의 영업력까지 합쳐진다면 시장 출시 본격화 및 계약 진행 시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로열티 수취로 매출 및 마진 개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올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1.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27% 감소. 영업이익은 1.79억 적자로 2.2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37억으로 0.8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액상세포검사(LBC) 진단 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 생산, 판매업체. 세포의 변형 없이 진단에 필요한 세포를 고르게 박리프린팅하는 블로윙 기술을 기반으로, 자궁경부암 등의 진단을위한 액상세포검사(LBC) 진단 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음. 주요 상표는 PATHPLORER. 최대주주는 임욱빈 외(49.37%).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122.10억으로 전년대비 224.48% 증가. 영업이익은 66.83억으로 23.4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6.11억으로 108.5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10월17일 167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9월11일 78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0월20일 44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6일 56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4일 45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46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4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2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8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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