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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2983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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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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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3 2023/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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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 적용 치료제의 정제방법에 대한 특허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월15일 밝혔다.이번 특허 결정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2040년까지 그랩바디-B 적용 치료제에 활용되는 단백질 A 친화성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생리활성 펩티드의 정제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해당 정제방법에 대한 글로벌 권리 확보를 위해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16개국에서 특허 심사를 받고 있다.그랩바디-B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BBB 셔틀 플랫폼이다.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있어 가장 큰 장벽으로 여겨지는 약물의 BBB 투과율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BBB는 해로운 물질이 뇌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뇌를 보호하는 조직이지만, 항체의 뇌 전달을 제한해 치료를 방해하기 때문이다.그랩바디-B는 뇌 발현율이 높은 수용체 IGF1R(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1 수용체, Insulin-like Growth Factor 1 Receptor)과 결합해 BBB를 투과, 치료 항체를 뇌 속으로 전달한다. 비임상 실험에서도 그랩바디-B는 정상적인 IGF1R 매개 신호 전달을 방해하지 않고 단일항체 대비 개선된 약물의 뇌 전달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랩바디-B가 적용된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으로는 2022년 1월 사노피(Sanofi)에 기술이전돼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ABL301(SAR446159)이 있다.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최근 로슈가 과거 임상 실패로 개발을 중단했던 아밀로이드 베타(Aβ) 단일항체 '간테네루맙(Gantenerumab)'에 BBB 셔틀을 붙여 개발 중인 새로운 이중항체 ‘트론티네맙(Trontinemab)’이 임상 1·2상에서 긍정적인 초기 결과를 보였다”며 “이는 효과적인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BBB 셔틀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BBB 셔틀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특허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ABL001(VEGFxDLL4), ABL111(Claudin18.2x4-1BB), ABL503(PD-L1x4-1BB), ABL105(HER2x4-1BB), ABL202(ROR1 ADC), ABL301(a-synxIGF1R), ABL103(B7-H4x4-1BB) 등 7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적응증을 달리해 15개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ABL104(EGFRx4-1BB) 등의 파이프라인 역시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ABL102(ROR1x4-1BB)를 비롯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지속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제15회 유럽 단백질 및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 PEGS Europe)’에서 자사 이중항체 ABL103 및 ABL102의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1월10일 밝혔다.

올해 ‘PEGS Europe’은 관련 분야 전문가와 전 세계 제약·바이오기업이 모여 단백질 및 항체 공학에 대한 전문 지식과 최신 정보 등을 공유하는 유럽 최대 행사다.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B7-H4 발현도 수준에 따른 ABL103의 항암 효과와 다양한 암 종에서의 B7-H4 발현도를 분석한 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ABL103이 삼중음성유방암(TNBC)를 포함한 유방암 및 난소암 등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ABL103은 B7-H4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 중인 다른 4-1BB 기반 이중항체와 마찬가지로 B7-H4가 발현된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만 4-1BB 다량체가 형성돼 면역 T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B7-H4 항원의 경우, PD-(L)1이 발현하지 않는 곳에서 주로 발현하는 특성이 있어 PD-(L)1 기반 면역항암제의 한계인 내성과 불응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ABL103은 한국 및 미국에서 임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7일 첫 환자 투여가 완료됐다.

이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는 ROR1과 4-1BB를 표적하는 이중항체 ABL102에 대한 비임상 데이터도 포스터를 통해 공개한다. ABL102는 T 세포의 반응을 제한하는 종양 내 조절 T 세포(Treg)의 감소를 유도해 T 세포의 활성을 강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ABL102 포스터의 경우, 별도의 구두 발표 세션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최근에는 유망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타깃 항원의 발현도 수준에 따른 항암 효과를 분석해 발표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해당 데이터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며 “올해 초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B7-H4 및 4-1BB에 대한 미국 권리를 5억8800만 달러 규모에 기술 이전했다. 전세계가 아닌 미국 권리만으로도 이런 딜이 나온 만큼, ABL103에 대한 에이비엘바이오의 기대 역시 크다. 앞으로 ABL103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001(VEGFxDLL4), ABL111(Claudin18.2x4-1BB) 등 7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적응증을 달리하여 14개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ABL104(EGFRx4-1BB) 등의 파이프라인 역시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ABL102(ROR1x4-1BB)를 비롯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지속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와 파트너사 아이맵(I-Mab)이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항암제가 미국 면역항암학회에서 관심을 받았다. 11월8일 에이비엘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2023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ABL503(TJ-L14B)과 ABL111(TJ-CD4B)에 대한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ABL503과 ABL111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나스닥 상장사 아이맵이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다. ABL503은 미국과 한국에서, ABL111은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임상 1상에 진입한 상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SITC을 통해 ABL503과 PD-1 치료제 병용요법을 소개했다. ABL503과 PD-1 치료제는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인 CD8+ T 세포의 활성화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비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ABL503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ABL111은 위암, 위식도접합부암과 식도암 등에서 과발현되는 Claudin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아이멥에 따르면 ABL111에 의해 활성화된 T세포는 Claudin18.2 양성 종양세포는 물론 Claudin18.2 음성 종양세포의 사멸까지 야기했다. 특히 ABL111을 화학치료제, PD-1 치료제와 병용 시 종양침윤림프구의 증가와 함께 종양 살상 능력이 강화됐다. ABL111은 위식도선암종 1차 치료제로의 허가를 위해 ABL111과 화학치료제, PD-1 치료제를 동시 투여하는 3중 병용요법에 대한 후속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503은 면역항암제와 병용 시, ABL111은 화학치료제·면역항암제와의 병용 투여 시 각각 항암 효과가 보다 강력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고무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ABL503과 ABL111의 임상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1~5일 열린 2023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아이맵과 함께 ‘ABL503(TJ-L14B)’와 ‘ABL111(TJ-CD4B, Givastomig)’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마쳤다고 11월7일 밝혔다.ABL503과 ABL111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나스닥 상장사 아이맵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이중항체다. ABL503은 미국과 한국에서, ABL111은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ABL503은 PD-L1과 4-1BB를 표적하는 이중항체다. 기존 PD-(L)1 치료제 한계인 내성과 낮은 반응률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에이비엘바이오가 SITC에서 발표한 ABL503 포스터에 따르면 ABL503과 PD-1 치료제 병용요법은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인 CD8+ T 세포의 활성화를 강화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러한 비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ABL503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SITC에서 소개된 또다른 이중항체 ABL111은 위암, 위식도접합부암, 식도암 등에서 과발현되는 Claudin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아이맵이 발표한 ABL111 포스터에 따르면 ABL111에 의해 활성화된 T세포는 Claudin18.2 양성 종양세포는 물론 Claudin18.2 음성 종양세포까지 사멸시켰다.또 ABL111을 화학치료제, PD-1 치료제와 병용할 때 종양침윤림프구가 늘었고 종양 살상 능력이 강화됐다. 이를 기반으로 ABL111은 위식도선암종 1차 치료제 허가를 위해 ABL111과 화학치료제, PD-1 치료제를 동시 투여하는 3중 병용요법에 대한 후속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SITC에서 발표된 것처럼 ABL503은 면역항암제 병용투여할 때, ABL111은 화학치료제 및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 시 항암 효과가 강력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임상에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에이비엘바이오는 ABL001(VEGFxDLL4), ABL111(Claudin18.2x4-1BB), ABL503(PD-L1x4-1BB), ABL105(HER2x4-1BB), ABL202(ROR1 ADC), ABL301(a-synxIGF1R), ABL103(B7-H4x4-1BB) 등 7개 넘는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중국, 호주, 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적응증을 바꿔 14개 넘는 임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추계 '바이오 유럽 2023'에 참가한다고 11월6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공학·바이오 전문 박람회 중 하나다. 춘계와 추계 행사로 나뉘어 연 2회 진행된다. 춘계 바이오 유럽 2023은 지난 3월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다양한 빅파마들과 만나 개발 중인 이중항체 항암제의 임상·비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공동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논의를 이어오던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최근 발표된 ABL111, ABL503의 임상 1상 중간 결과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들에게는 혈액뇌관문(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에 대해서 소개한다. 지난 달 로슈가 임상에 실패했던 아밀로이드 베타(Aβ) 단일항체 '간테네루맙'에 BBB 셔틀을 붙여 뇌 투과율을 높인 '트론티네맙'이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임상 1·2상에서 긍정적인 초기 결과를 발표한 영향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001, ABL111, ABL503, ABL105, ABL202, ABL301, ABL103 등 7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미국, 중국, 호주,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적응증을 달리해 14개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많은 글로벌 빅파마들이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항암제의 임상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며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이 추가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바이오 유럽에서는 최근 임상에서 확인된 안전성과 효능 데이터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신약 개발 트렌드를 파악해 미래를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BL111 임상1상 중간 데이터 결과 1차 평가 지표인 안전성을 충분히 충족했으며, 광범위한 클라우딘(Claudin)18.2 발현 환자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습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0월25일 열린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2023년 유럽종양학회(ESMO 2023)'에서 공개된 ABL111 임상 중간 데이터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상용화를 앞둔 일본 아스텔라스의 항Claudin18.2 항체 '졸베투시맙((zolbetuximab) 대비 안정성은 물론 효능과 발현도에서 모두 우월한 결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같은 이유로 ABL111 포스터는 임상 단계의 면역항암제 포스터 세션에서 '베스트 포스터 어워드'를 수상했다.  

에이비엘과 아이맙이 공동 개발중인 ABL111의 임상1상은 용량증량, 용량확장, 종양확장 등 3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용량증량과 용량학장 단계는 완료됐고, 이를 통해 12mg/kg의 최적용량을 결정했다. 현재 12mg/kg 최적용량으로 위암에 초점을 맞춰 종량확장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ABL111의 임상1상은 Claudin18.2 발현도가 1% 이상인 환자를 목표로 했다. 반면, 졸베투시맙 유럽 2a상은 Claudin18.2 발현도가 50% 또는 70% 이상인 환자군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객관적 반응률(ORR)은 ABL111이 졸베투시맙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BL111의 경우 전체 환자군에서 24%인데 반해 졸베투시맙은 Claudin18.2 발현도가 50%인 환자군에서는 9%, 70% 환자군에서는 14%였다.   

임상적 유효율(CBR)도 ABL111은 41%인데 반해 졸베투시맙은 Claudin18.2 발현도 50% 환자군에서는 23%, 70% 환자군에서는 31%에 불과했다.  

반면, 관찰된 치료관련 부작용(TRAE)은 ABL111이 65%로 졸베투시맙 82%보다 낮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안전성 면에서도 ABL111가 항암제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3가지 부작용(구역질, 구토, 피로) 중 Grade 3 이상이 한 건도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졸베투시맙은 Grade 3 또는 4의 구역질, 구토, 피로 발생율이 각각 8%, 12%, 2%였다.  

이 대표는 "간독성 부분에 있어서는 4-1BB를 개발하는 회사들이 걱정을 하지만, 그랩바디-T는 종양 미세 환경에서만 작용하는 플랫폼으로 개발했기때문에 임상에서도 현재 4-1BB 고유의 간독성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효능에 있어서도 기타암인 구경부암에서 부분관해가 1명, ABL111이 타깃으로 하고 있는 위암에서도 4명의 부분관해가 나타났다.  

이 대표는 "최적용량으로 결정한 1212mg/kg에서는 40%의 반응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졸베투시맙 비교해 ABL111 차별성은 발현도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ABL111은 Claudin18.2가 저발현된 환자는 물론 중발현, 과발현 환자 모두에서 효능이 나타났으나 Claudin18.2가 70% 이상 발현이 돼야만 효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졸베투시맙과 경쟁와 결쟁할 수 있는 차세대 Claudin18.2의 이중항체는 ABL111과 같이 Claudin18.2가 저발현되는 환자에서 효능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ABL111의 임상1상 중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속 임상 전략도 구체화했다.  

1차 치료제는 ABL111과 화학치료제&PD(L)-1 삼중 병용 전략으로 Best-in-Class 치료제를 목표로 한다. 또한 3차 치료제는 ABL111 단독으로 임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5.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7.66% 감소. 영업이익은 51.84억 적자로 249.9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1.09억 적자로 274.49억에서 적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575.42억으로 0.25% 증가. 영업이익은 75.73억으로 37.87% 감소. 당기순이익은 98.66억으로 53.07% 감소.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 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이중항체 기반 기술, 면역관문(Immune checkpoint) 조절 및 항암 관련 신규 타겟의 발굴 및 검증 기술,혈액뇌관문 통과능을 향상시킨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을 중심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 T 세포 관여 이중항체(TCE), 면역 항암제 이중항체(DIC), 퇴행성 뇌질환 치료 이중항체(BBB셔틀) 등을 개발중.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ABL104(대장암), ABL111(고형암), ABL301(파킨슨병)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이상훈 외(31.17%), 주요주주는 한국투자글로벌제약산업육성 사모투자전문회사(7.95%), 국민연금공단(5.06%).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3.01억으로 전년대비 1162.21% 증가. 영업이익은9.08억으로 523.0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2.09억으로 435.5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0년 3월19일 122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월5일 40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10월24일 1537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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