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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트론(16836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상상인증권은 펨트론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고 11월14일 밝혔다.지난 10일 공시된 펨트론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421억원 대비 30%, 125억원 증가한 54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9억원 대비 60%, 23억원 증가한 62억원을 기록했다. 이소중 연구원은 "중동전쟁과 세계적인 전기차 판매 부진, 글로벌 투자 둔화 속에서도 신규고객사 확보 및 기존 고객사 공급 확대를 통해 SMT검사장비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며 "내년 1분기 이후 대형 OSAT 고객사향으로 신규개발 반도체 장비의 수주를 통한 매출 확대 기대와, 2차전지 리드탭 제조 및 검사장비의 고객사 연내 승인이 예상되는 등 향후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펨트론의 올해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91억원과 23억원으로 예상했으며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736억원과 영업이익 85억원을 예상했다. 이어, 2024년은 2023년 대비 매출액은 41% 증가한 1040억원, 영업이익은 175%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2.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0% 증가. 영업이익은 17.87억으로 24.09% 감소. 당기순이익은 16.06억으로 35.61%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45.70억으로 29.73% 증가. 영업이익은 61.74억으로 59.74% 증가. 당기순이익은 53.55억으로 25.18% 증가.
상상인증권은 10월5일 펨트론에 대해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펨트론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작년 매출 비중은 SMT(표면 실장 기술) 80%, 반도체 18%, 2차전지 2%다. 웨이퍼 패턴, 패키지, 메모리 모듈에 대한 장비(후공정)를 중소형 반도체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OSAT사로부터 패키징 검사장비 ‘아폴론’ 초도물량을 수주했다”며 “H사 베트남 제2공장에 검사장비를 내년 1분기부터 납품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4% 늘어난 190억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SMT, 반도체, 2차전지 검사장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 매출액은 1078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주당 순이익 1744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8배를 적용해 목표 주가를 산정했다”면서 “S사향 반도체 검사장비 매출은 아직 파악하기 어려워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펨트론이 올해 1086억원의 매출액, 24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00% 늘어난 수치다.
펨트론이 OSAT 로부터 반도체 패키징 검사 장비 아폴론(Apollon)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고 7월6일 밝혔다. 펨트론은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지 및 웨이퍼 검사장비, SMT(표면실장 기술) 검사장비 등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폴론은 펨트론이 자체 개발한 첨단 장비로 ▲패키징내 솔더볼 상태 및 배열 검사 ▲데이터 추적 기능 ▲미세 균열 결함 솔루션 ▲내부 이물 관리 솔루션 제공 ▲상부하부 비전검사 ▲패키징내 실장된 칩자재 동시검사 솔루션 등 검사에 특화된 제품이다.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168360)은 반도체 사업확대 대비를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단기에 62억 원 규모의 신규공장 부지를 확보했다고 7월27일 밝혔다.
앞서 펨트론은 지난 2021년 2000억 원 규모의 인천 남동공단 생산설비가 확보했다. 이번 신규공장 부지 추가 매입은 향후 반도체 사업 확장에 따른 수요대응을 위함이다.
신규부지에 공장이 완공될 경우 주요 생산 품목은 반도체 검사장비, 2차전지 검사장비 등으로 연간 5000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용인 신규공장을 통해 주력사업인 반도체 사업강화와 미국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신규 투자되는 반도체분야, 2차전지분야 생산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출 증대에 따른 생산성 확대 및 기술경쟁력 강화 반도체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2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01% 증가. 영업이익은 21.35억으로 68.60% 증가. 당기순이익은 16.10억으로 0.82%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3.39억으로 49.57% 증가. 영업이익은 43.86억으로 190.30% 증가. 당기순이익은 37.49억으로 110.21% 증가.
3D 검사장비 전문기업 '펨트론'이 올해 매출 700억원을 돌파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주력 제품인 SMT 검사장비 매출이 수주 확대로 인해 예년 대비 3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매출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7월1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펨트론의 올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792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순이익 103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9.5%, 영업이익은 83.46%, 순이익은 96.19%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주요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하반기 투자를 확대하면서 펨트론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나증권은 펨트론이 올해 매출 800억원을 돌파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낼 것으로 봤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챗GPT가 일으킨 AI 돌풍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와 고용량 DDR5 메모리에 대한 수요와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IDM(종합반도체업체)이 DDR5 대규모 양산체제로 전환할 예정으로, (펨트론 등) 후공정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펨트론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4종을 개발 완료해 테스트 중이다. 와이어본딩 검사장비 제우스는 이미 OSAT(반도체 조립·테스트 외주기업) 업체 향으로 납품 중이며, 패키징 검사장비 아폴론, 웨이퍼 쏘잉 전후 검사장비 8800WI,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 마스 등을 신규 납품 예정"이라며, "SMT 검사장비의 꾸준한 매출이 뒷받침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와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펨트론 역시 내부적으로 올해 역대급 실적 달성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펨트론 관계자는 "올해 늘어난 SMT 검사장비 수요와 신사업(반도체 후공정 장비,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매출의 본격화로 실적이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며, "지난해 1분기 매출이 110억원에 못 미쳤지만, 올해 1분기 매출은 177억으로 80%가량 성장했다. 하반기 시장 상황을 봐야겠지만, 이 기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SMT 검사장비 시장이 전장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전장이 차지하고 있고, 해외 고객사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실적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는 2차전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부품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자신했다.한편, 펨트론은 2002년 1월에 설립한 검사장비 전문 제조사로,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머신비전과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의 3D 측정 및 인공지능 딥러닝을 통한 검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SMT(표면실장기술) 검사장비로, 이는 SMT 공정에서 납 도포상태와 실장상태, 장착부품상태 등을 검사하는 데 쓰이며,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했다.특히,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는 펨트론이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사업이다. 리드탭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연결하는 금속 부품으로, 펨트론은 개당 1.6초에 검사할 수 있는 2차전지 리드랩 인라인 검사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올해 3월 대기업 협력사와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6월30일 펨트론 (16,780원 ▲2,180 +14.93%)에 대해 하반기 차세대 D램 메모리 규격인 DDR5(더블 데이터 레이트 5) 전환 본격 개시되면서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4종 출격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SMT 검사장비의 꾸준한 매출이 뒷받침 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와,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밝히지 않았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Chat GPT가 일으킨 인공지능 돌풍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와 고용량 DDR5 메모리에 대한 수요와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IDM이 DDR5 대규모 양산체제로 전환할 예정으로 관련 후공정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펨트론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4종을 개발 완료해 고객사로 테스트 중"이라며 "와이어본딩 검사장비 제우스는 이미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업체 향으로 납품 중이며 패키징 검사장비 아폴론, 웨이퍼 쏘잉 전후 검사장비 8800WI,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 마스 등을 신규 납품 예정이다"고 했다.
국내 OSAT 업체들의 증설과 함께 국산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는 향후 펨트론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PCB의 핵심 SMT 검사장비는 기술력과 인지도 상승으로 고객사 확대를 예상했다. SMT(표면실장기술)는 PCB 제조의 핵심 공정으로, 기판 위에 저항기, 커패시터, 인덕터 등 부품을 부착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펨트론은 납 도포상태(SPI), 부품 실장상태(MOI), 장착부품(AOI) 등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SMT 검사장비는 모바일 산업 위주로 성장을 지속해왔으나, 최근에는 자동차 전장 및 스마트팩토리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전방 산업 확대에 따른 신규 검사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펨트론은 지난 3월 국내 2차전지용 리드탭 제조업체로부터 융착 및 자동검사 장비를 수주했다. 리드탭은 양극과 음극을 외부와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역할로 2차전지의 안정성과 직결 부품이다.
그는 "리드탭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전해액 누수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2차전지 제조사들은 리드탭 전수검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펨트론은 세계 최초로 리드탭 인라인 검사장비를 개발해 향후 관련 수주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800억원(전년비 +30.7%), 영업이익 120억원(전년비 +87.5%)으로 전망했다.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이 국내 반도체 대기업으로부터 메모리 모듈용 3D 자동검사기 'MARS'에 대해 고객사 품질 인증을 승인받았다고 5월24일 밝혔다. 메모리 모듈 자동검사기 'MARS'는 반도체 검사시장에서 오랫동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던 외산 장비를 국산화한 3D 자동검사장비다. 제작된 메모리 모듈을 고객사에 출고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검사한다. 2D와 3D 검사알고리즘을 통해 메모리 모듈의 상하면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제품 공정을 간소화하고 검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
회사는 MARS의 ▲3D 검사기술 통한 돌출부 감지·측정 기능 ▲PCB 기판 및 TRAY의 자동 세척 기능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 등으로 3D자동검사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통해 반도체 업체에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펨트론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반도체 대기업으로부터 고객사 품질 인증을 받았고 바로 시제품을 전달해 양산에 적용하는 등 순조로운 과정을 밟고 있다"며 "고객사 일정에 맞춰 MARS 양산도 시작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MARS 양산과 더불어 하반기 반도체 시장까지 회복되면서 올해 하반기 경영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2년 설립한 펨트론은 현대자동차, 메디슨 연구소 등에서 근무한 유영웅 대표가 설립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3D SMT 부문의 글로벌 1위 기업 고영테크놀러지(고영)와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리틀 고영'으로 불린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7.09% 증가. 영업이익은 22.50억으로 822.13% 증가. 당기순이익은 21.38억으로 1049.46% 증가.
3D 정밀공정검사장비 제조, 판매 업체. 산업용 고속 카메라로 획득한 영상을 이용한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영상처리 SW 기술에 기반한 3D측정 및 AI 딥러닝을 이용한 검사기술을 바탕으로 SMT, 반도체, 2차전지 시장의 3D 정밀공정검사장비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SMT 검사장비(SPI 장비인 SATURN, AOI 장비인 ATHENA), 반도체 검사장비(ZEUS), 2차전지 검사장비(Hawk-LTI) 등이 있음. 특히, SMT 검사장비 매출 비중이 높으며, SMT공정에서 PCB기판 위에 도포된 납도포 형상, 높이, 두께 등 검사(SPI장비) 및 실장부품에 대한 상태를 검사(AOI장비). 최대주주는 덕인 외(45.26%).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1.58억으로 전년대비 5.68% 증가. 영업이익은 63.52억으로 56.87% 증가. 당기순이익은 52.40억으로 16.46% 증가.
올 1월3일 52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15일 2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1월13일 133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3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1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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