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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0076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11월15일 이수페타시스가 강세 마감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일 대비 16.3%로 상승한 3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9월 11일 이후 두 달 만에 3만원대에 재진입했다.
당일 SK증권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3분기는 저점이고 4분기에 완만한 반등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수페타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하락했다. SK증권은 당사 추정치(157억원)보다 하회했지만, 다수 부품사들의 톤다운을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이어 전년 대비 낮은 영업이익률을 지속하는 이유는 24년 증설을 위한 준비 때문이며 4분기 영업이익이 168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2024년부터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11월 6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2.1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4% 감소. 영업이익은 131.65억으로 61.65% 감소. 당기순이익은 82.16억으로 74.47%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020.21억으로 5.18% 증가. 영업이익은 516.01억으로 40.23% 감소. 당기순이익은 395.12억으로 50.13% 감소.
SK증권은 10월17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일회성 비용과 원가구조 악화로 3분기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비용 감소와 손익 개선은 내년 초부터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수페타시스(007660)의 전장 종가는 2만8300원이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부터 실적 쇼크가 이어지고 있는데, 일회성 비용과 원가구조 악화가 원인”이라며 “올해는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페타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한다고 추전했다. 2분기와 비교해 14% 줄어든 수준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로 꼽았다. 우선 일회성 비용은 과거 대비 실적 도약에 따른 상여금 증가와 인공지능(AI)용 기판 생산 중 초기 불량 때문이다.
원가구조도 훼손됐다고 분석했다. 증설 준비에 따른 직원 수 증가로(약 100여명) 인건비가 늘었다. AI 기판용 원부자재 비용 부담도 커졌다.
그는 “라인 효율화를 위한 설비 이설 비용도 발생 중”이라며 “올해는 2024년의 재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기다. 내년 초부터는 비용 감소와 손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1302억원으로 전년보다 87% 늘어난다고 추정했다. 우선 재료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봤다. 그는 “2023년 높아진 원부자재 비용의 배경은 ‘핵심 AI가속기 고객사’의 고가·고사양 원재료 사용 요구”라며 “2024년 초에는 신규 AI 제품이 출시된다. 해당 제품에서는 초다층통신기판(MLB)의 공급단가의 상승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고객사 및 제품군 다변화도 기대했다.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이 시작된 ‘특정 AI가속기 고객사’향 공급 품목이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신공장 가동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봤다. 4공장은 내년 2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해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이 진행된다. 2024년의 매출증가와 손익개선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는 게 박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AI 기판 비중은 올해 22%에서 내년 34%로 상승하고, 일부 고객사들로부터는 (기존 제품군) 유선장비용과 통신장비용 신규 주문도 감지된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커버리지를 시작할 당시 투자 포인트는 미·중 분쟁이었다. 메인보드 생산의 80%를 중국 기업들이 담당한다. 현재도 양국의 분쟁이 가장 중요한 업황의 변수”라고 짚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38.3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6% 감소. 영업이익은 182.69억으로 44.88% 감소. 당기순이익은 155.68억으로 54.35% 감소.
상반기 누적매출액은 3358.07억으로 9.54% 증가. 영업이익은 384.36억으로 26.10% 감소.당기순이익은 312.96억으로 35.15% 증가.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제조업체. 통신, 네트워크, 휴대전화 등의 장비에 이용되는 PCB를 주로 생산. 국내 PCB업계 최초로 항공 우주분야 품질 규격(AS9100)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제 우주항공산업 특별 공정 관리 프로그램(NADCAP) 인증을 획득. 최대주주는 이수 외(26.59%),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87%).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29.21억으로 전년대비 36.90% 증가. 영업이익은 148.78% 증가. 당기순이익은 1024.73억으로 36.0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8년 10월27일 91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7월25일 43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21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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