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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매드.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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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8 2023/11/15 19:44
수정 2023/11/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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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71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유상 증자 후 CB(전환사채) 상환에 따라 연결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389%에서 현재 63%로 하락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84%에서 20%로 하락했다. 이자보상배율은 1.4배로 재무 비율도 호전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마케팅 강화에 주력해 4분기에는 매출이 좀 더 확대될 것"이라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의료 선진화와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0.6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43억으로 38.5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3.70억으로 2.3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227.89억으로 영업이익은 21.95억으로 113.1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당기순이익은 33.44억으로 113.1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11월15일 신한투자증권이 엘앤케이바이오가 코로나19 이후 척추 수술 수요가 회복되고, 미국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가도를 달릴 것으로 분석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판매 업체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엘앤케이바이오가 올해 매출 34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했다. 예상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백지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필두로 미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 판매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이연된 수술 수요 회복, 소송비용 감소, 고마진 제품군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중 미국 시장 진출에 따른 기대감이 크다는 평가다. 백 연구원은 "세계 최초 곡선형 높이확장형 케이지(XTP)를 개발하여 미국 대형병원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 미국의 10대 병원 중 절반과 이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월 50억 이상의 프로젝트 매출 발생, 글로벌 인지도 확보, 메이저 병원 및 의사와의 신뢰도 형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상 과정, FDA 승인, 유통망 구축, 수술 경험 등 까다로운 미국 시장 진입장벽을 대부분 통과했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는 매출액 612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경쟁사인 글로버스메디컬은 8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며 "앨앤케이바이오의 미국 진출이 완료된다면 빠른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가 모처럼 크게 반등하면서 주가가 바닥을 찍고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내년부터 체질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1월2일 오전 11시30분께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90원(20.12%) 오른 83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9일(20.55%) 이후 최대 상승폭으로 개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에 탄력이 붙었고, 장중에는 8320원을 터치하며 지난달 17일(8430원) 이후 보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르기도 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앞서 지난 9월4일 장중 1만262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를 기점으로 꾸준히 하락세를 탔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6000원선 마저 무너지면서 약 두달 만에 주가는 53% 넘게 하락했다. 회사를 둘러싼 특별한 악재는 없었지만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엘앤케이바이오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는 해석이 나왔다.      
다만 최근 주가가 크게 내린 만큼 증권가에서는 이제 바닥을 다지고 반등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게 그 근거다.       
백지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에 따른 고성장 기대감이 강화되는 국면"이라면서 "세계 최초 곡선형 높이확장형 케이지(액셀픽스-XTP)를 개발해 미국 대형병원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의 목표는 5000건 이상의 수술 사례를 확보해 세일즈 포인트를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10대 병원 중 절반과 이미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월 5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 매출 발생, ▲글로벌 인지도 확보, ▲메이저 병원 및 의사와의 신뢰도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 전방 높이확장형 케이지와 전방 보형물 고정판을 출시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전방 높이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A는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현재 미국 내 15개 이상의 거래처를 확보해지난 9월 첫수술을 완료했다. 일자형 금속판을 보완해 접히는 구조의 전방 보형물 고정판은 FDA 등록 중에 있다.       
백 연구원은 "내년 엘앤케이바이오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75% 증가한 61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23억원을 예상한다"면서 "임상 과정, FDA 승인, 유통망 구축, 수술 경험 등 까다로운 미국 시장 진입장벽을 대부분 통과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사로 여겨지는 글로버스메디컬은 8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면서 "앨엔케이바이오의 미국 진출이 완료된다면 빠른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전날 브라질 신규 업체와 총 7년 간 2300만 달러(한화 약 300억원) 규모의 물품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업체는 이번 계약 체결과 동시에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인증 확인 뿐 아니라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 품목 허가를 위한 서류 일체 요청 및 인허가 획득을 위한 자문료를 이미 지불하는 등 내년 1월 ANVISA 접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브라질 신규 업체와 총 7년간 2300만 달러(한화 약 300억원) 규모의 물품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31일 밝혔다.
회사는 2022년 8월 브라질 ‘미큐바’(MIQBA)에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높이 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M'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미큐바는 현지에서 수입과 통관을 거쳐 제품을 주요 병원에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으나,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 (ANVISA) 승인 미진행 등의 주요 계약 의무 불이행으로 계약을 철회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이번에 계약 체결한 신규 업체는 브라질의 개인(private)병원에서 매우 강한 영업력을 지니고 있으며, 스파인 임플란트(Spine Implant)만 취급하는 전문업체다. 
신규 업체는 이번 계약 체결과 동시에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인증 확인뿐 아니라, 앙비자(ANVISA) 품목 허가를 위한 서류 일체 요청과 인허가 획득을 위한 자문료를 이미 지불하는 등 2024년 1월에 앙비자 접수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브라질을 비롯해 멕시코, 칠레 등에도 판매망을 구축해 중남미 전역으로 수출 전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측은 계약서 내용은 비밀을 유지하기로 약정했다며 상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엘앤케이바이오)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9월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노스사이드병원에서 엘앤케이바이오의 전방 경유 척추 유합술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A'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투안 르 부이 박사의 집도로 이뤄진 미국 내 첫 패스락-TA 수술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락-TA의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 6월 패스락-TA를 미국에 첫 출하했다.
부이 박사는 미국 애틀란타 척추학회(ASS) 설립자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는 글로벌 거점을 마련해 측방삽입형 척추 임플란트 수술 사례 수집을 확장한다는 프로젝트다. 부이 박사는 "패스락-TA는 환자의 배로 접근해 주로 요추 하단에 삽입하는 제품으로 편의성이 좋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높이확장형 케이지가 가지는 장점 외에도 사용 방법이 간편해 오랜 시간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의료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복잡한 구조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골이식재 삽입 공간을 확보해 유합(아물어 붙음)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미국과 동남아시아에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에 필요한 거점을 마련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필요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6일 태국 대형병원인 쭐라롱껀대학병원 정형외과 관계자들이 엘앤케이바이오를 방문해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쭐라롱껀대학병원을 척추 임플란트 제품 수술 교육을 위한 아시아의 트레이닝 센터로 삼을 예정이다. 같은 달 28일 미국 미시간주 자간나단 신경외과의 대표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인 자간나단 박사도 향후 척추 임플란트 수술에 패스락-TA 등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 21일에는 미국 척추 수술 전문 병원 스파인 바이 비아밀과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 자문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뉴욕 소재 헤지펀드 '부스베이 앱솔루트 리턴 스트래티지스(Boothbay Absolute Return Strategies, LP)'가 지난 8월18일 '제9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매도 의사를 철회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스베이측은 20억원 CB 취득 이후 엘앤케이바이오에서 지난 5월에 5억원을 1차 상환하고 8월에 나머지 15억원을 추가 상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엘앤케이바이오의 시장 경쟁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CB 매도를 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는 기진출한 미국 내는 물론 태국 등 해외시장 다변화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미국 미시간주 소재 '자간나단 신경외과(Jagannathan Neurosurgery)' 대표이자 신경외과 전문의 자간나단 박사가 본사를 방문했다. 그는 척추수술, 신경외과 분야에서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출간한 의사다.자간나단 신경외과 관계자는 "평소 최소 침습 치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 한 달에 30~40건 이상의 척추수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엘앤케이바이오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M, 패스락-TA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패스락-TM으로 첫 케이스를 시작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워 향후 수술 시에도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패스락-TM은 시술 빈도가 가장 높은 후방 및 후측방 삽입형 높이확장형 케이지로 최대 20도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과다 출혈 및 감염 위험 등을 줄일 수 있어 수술 후 빠른 시간 안에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기존에 후방, 후측방 수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자간나단 박사가 이번 방문으로 우리 회사가 진행하는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난번에 방문한 태국 쭐라롱껀대학병원 측도 세계 최초 제품인 엑셀픽스-XTP를 기반으로 한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부연했다.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쭐라롱껀대학병원이 연간 1200케이스의 척추수술을 하는 대형병원인 만큼 이번에 동남아시아의 허브(Hub)국가인 태국을 거점으로 해외시장 다변화와 함께 글로벌 사업의 성장 엔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매출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스파인 바이 비아밀'과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 자문을 통한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피드백 활동 ▲트레이닝 서전(Training Surgeon)으로 '엑셀픽스-XTP' 수술기법 교육 및 훈련 등의 자문 활동을 추진한다. 
'페르난도 비아밀' 박사는 약 20년 이상의 최소 침습 척추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옆구리 수술기법을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세분화하여 정립해 학계에 발표했으며, 현재 연간 250건 이상의 옆구리 경유 척추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의 핵심인 '엑셀픽스-XTP' 제품은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으로 세계 최초의 곡선형 형상과 기술로 특허 및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높이확장형 측방 케이지이다. 
기존의 사측방뿐 아니라 배나 옆구리를 통한 측방 수술 시에도 반대쪽 신경 손상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등의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수술 후에도 환자의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비아밀' 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엑셀픽스-XTP'의 우수성 및 수술 요법 등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며 "향후 모니터링 및 피드백, 수술기법 교육, 훈련 자문으로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번 핵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소 2명 이상의 교육, 훈련, 모니터링 자문을 확보한 상태"라며 "앞으로 미국 시장 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골 및 관절 수술 클리닉의 플레쳐 의사도 이달 22일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피드백 활동 및 트레이닝 서전(Training Surgeon)으로 '엑셀픽스-XTP'의 수술기법 교육, 훈련 등의 자문 활동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엘앤케이바이오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 8월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간외 매매에서 엘앤케이바이오 주가는 종가보다 1.92% 오른 8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7983주이다.
2008년 설립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주력 제품들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사용하는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 제품이다.
특히 2019년에는 척추 임플란트 핵심 제품 익스팬더블 케이지(Expandable Cage)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기도 했다.
회사의 경쟁력은 경추(목), 흉추(가슴), 요추(허리) 등 척추 상단에서 하단에 이르는 전 제품을 풀 라인업(Full Line-up)으로 생산하는 척추유합시스템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특히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전체 라인업을 보유한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은 현재 엘앤케이바이오메드를 제외하면 전 세계 단 1개사 밖에 없다.
최근 신제품에 대한 사전 검증 수술을 글로벌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해 차별된 기술력은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호주 페닌슐라 사립 병원, 홍콩 글랜이글병원, 디트로이트 코어웰병원, 애틀란타 노스사이드병원, 강남베드로병원 등에서 올해 5월까지 40건의 수술이 진행됐다.
잠시 중단됐던 미국 시장 재진출을 위해 회사는 유상증자를 단행해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
글로벌 선도기업의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세계 최초 ‘측방 곡선형 높이확장형 케이지’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확보로 알려졌다.
차별된 기술력과 안정적인 자금 확보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퀀텀점프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9.9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8.37% 증가. 영업이익은 12.33억으로 36.2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32억으로 72.6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7.29억으로 89.78% 증가. 영업이익은 20.52억으로 74.5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74억으로 110.8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중 척추 임플란트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 16년11월30일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주요 제품으로는 흉요추용 제품 Thoraco-Lumbar, 경추용 제품 Cervical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강국진 외(15.28%).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7.67억으로 전년대비 28.58% 증가. 영업이익은 130.58억 적자로 153.9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62.32억 적자로 136.4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13년 7월5일 39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월11일 62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5월16일 539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4일 126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58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7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8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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