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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홀딩스.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솔브레인그룹 지주사인 솔브레인홀딩스가 반도체 후공정에 속하는 프로브카드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 주력 사업 위주로 선택과 집중에 나서려는 의중으로 해석된다.
11월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솔브레인홀딩스는 자회사 솔브레인에스엘디 내 프로브카드 사업부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솔브레인에스엘디에는 △디스플레이 △LT △MEMS(멤스) 등 총 3개 사업부가 존재한다. 이중 프로브카드 개발·설계·제조를 담당하는 멤스사업부가 거래 대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대형 회계법인 한 곳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물밑에서 원매자를 태핑 중인 상황이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의 동작을 검사하기 위해 반도체 칩과 테스트 장비를 연결하는 장치다. 장착돼 있는 프로브팁이 웨이퍼를 접촉하면서 전기를 보내고, 그때 돌아오는 신호에 따라 불량 반도체 칩을 선별하는 구조다. 반도체 8대 공정 가운데 웨이퍼 완성 단계에서 이뤄지는 EDS 공정에서 쓰인다. EDS는 전기적 특성검사를 통해 개별 칩들이 원하는 품질 수준에 도달했는지를 확인하는 공정을 말한다.
솔브레인그룹은 2020년 7월 투자부문(솔브레인홀딩스)과 제조부문(솔브레인)으로 분할한 뒤 주식교환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솔브레인홀딩스는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과 후공정을 담당하는 솔브레인에스엘디, 솔브레인옵토스 등 17개 종속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프로브카드 사업은 원래 솔브레인멤시스라는 별도 법인에서 담당했다. 그러나 솔브레인에스엘디가 2019년 흡수합병하면서 MEMS사업부가 됐다. 이로부터 4년만에 다시 프로브카드 사업부만 떼어내는 셈이다.
프로브카드 사업 매각은 해당 자금을 솔브레인이 강점을 보이는 전공정 분야 경쟁력 강화에 더 투입하기 위한 차원으로 파악된다. LG화학과 SKC, SK케미칼 등 최근 대기업들이 선택과 집중을 위해 카브아웃에 나서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솔브레인은 규모가 있는 전략적투자자(SI)나 SI를 확보한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을 원매자로 원하는 모양새다. 아직 프로브카드 사업부 인력이나 자산 등을 어떻게 정리할지 결정되지는 않았으나, 내부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굵직한 원매자를 찾아 나서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사업부 자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공개하고 있지 않기에 수익성을 확실히 따지긴 어렵지만, 에비타 마진율이 20%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술력도 주목받는 모양새다. 솔브레인멤시스는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로브카드를 국산화하며 품질 강화에 힘써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8.0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72% 증가. 영업이익은 313.15억으로 35.59% 증가. 당기순이익은 218.46억으로 22.61%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5108.50억으로 24.12% 증가. 영업이익은 955.43억으로 45.07% 증가.당기순이익은 882.98억으로 31.11% 증가.
솔브레인홀딩스 주가가 반전하고 있다. 9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81% 상승 3만4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D 낸드(NAND) 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브레인홀딩스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됐다. 주요 수익원은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금, 경영자문수익, 임대수익 등이다.
사업부문은 지주회사 부문,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그리고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으로 나뉘어진다.
전 거래일 한양이엔지 유진테크 유니테스트 피에스케이홀딩스 SK하이닉스 제우스 디엔에프 테스 피에스케이 심텍 원익머트리얼즈 삼성전자 한솔케미칼 케이씨텍 후성 테크윙 등에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솔브레인홀딩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8월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브레인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홀딩스는 올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솔브레인홀딩스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34억3812만원으로 전년대비 27.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8.7% 증가한 470억2030만원이다.
올해 2분기 누적 기준 솔브레인홀딩스의 연결 영업이익은 642억2713만원으로 50.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691억9096만원으로 68.9% 늘었다.
현대자동차가 디스플레이·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솔브레인홀딩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투자·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자동차의 개념이 스마트 디바이스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의 중요성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6월 솔브레인홀딩스와 가온칩스, 와이케이, 딥엑스, 보스반도체 등 수십여개 팹리스 기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팹리스는 제조 설비를 뜻하는 패브리케이션(fabrication)과 리스(less)를 합성한 말로 반도체 설계가 전문화된 회사를 뜻한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 기업은 모두 이른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했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 성남 분당 삼평동에 있는 IT 기업 밀집지구이다.
자동차의 개념이 스마트 디바이스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선제적인 투자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중앙정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시스템 반도체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팹리스 반도체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을 발표하고 판교테크노벨리를 유럽 최대 규모 종합 반도체 연구·개발기관 아이멕(IMEC)의 한국 버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내놨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산업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약속한 바 있다.
현대차는 지속해서 팹리스 기업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중기부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추진하는 '2023 팹리스 챌린지 대회'를 주목하고 있다. 팹리스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 대회에서 올해 5개 팹리스 스타트업이 선정된다.
반도체 등 전자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솔브레인 그룹이 프리커서 제조업체인 디엔에프를 전격 인수한다. 프리커서(전구체) 등 반도체 소재사업을 확대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디엔에프 인수는 올 하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는 1000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8월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솔브레인 그룹은 디엔에프 경영권 인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디엔에프 인수 주체는 솔브레인홀딩스다. 주관사는 그룹 내 투자금융 자회사인 나우아이비캐피탈㈜이 맡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안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솔브레인 그룹이 디엔에프 인수를 위한 실사를 이번 주초에 이미 마친 상태이며, 양사 연구소 관계자들끼리 상견례도 한 것으로 안다"며 "큰 변수가 없는 한 디엔에프 인수는 9부 능선을 넘긴 상태"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솔브레인 측은 디엔에프 2대주주이자 프리커서를 공급받는 삼성전자로부터 이번 인수에 대한 동의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디엔에프는 덕산테코피아와 더불어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커서 제조업체다. 김명운 대표가 지난 2001년 설립했다. 2005년 삼성전자와의 알루미늄 화학적 기상 증착(CVD) 프리커서 개발을 통해 전구체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후, 비정질 카본 레이어(ACL) 프리커서, 더블 패터닝 테크놀로지(DPT) 프리커서 등도 국산화했다. 현재 일본 소재기업 이데카와 함께 삼성전자에 D램용 프리커서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삼성전자로부터 지분투자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021년 디엔에프 유상증자에 210억원을 투자, 디엔에프 지분 7%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최대주주인 김명운 대표(지분율 16.35%)에 이어 2대주주에 올랐다.
이번 인수는 솔브레인홀딩스가 디엔에프 김명운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 19.7%를 사들이는 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기준 디엔에프 시가총액은 3100억원으로, 인수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할 경우 약 10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솔브레인 측은 디엔에프 자회사인 켐옵틱스와 디엔에프신소재 등은 제외하고 프리커서 사업 관련 자산 및 인력만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솔브레인 그룹이 디엔에프 인수에 나서는 건 반도체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서다. 솔브레인 그룹은 반도체 사업의 경우 식각·세정용 소재만 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고선택비 인산계 에천트(HSN), 불산(HF), 버퍼드 옥사이드 에천트(BOE) 등 반도체 산화막 식각과 세정에 사용되는 소재들이다. 솔브레인은 식각 및 세정 쪽 소재에 이어 프리커서 시장 진출도 이전부터 꾀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와 관련, 디엔에프의 주력 제품은 DPT용 프리커서다. 2012년 양산을 시작한 제품으로 더블 패터닝시 웨이퍼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프늄 계열의 D램용 전구체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하프늄 계열 전구체는 일본 아데카가 전량 공급하고 있는 제품이다. 프리커서 외에도 건식 포토레지스트(PR) 등 신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솔브레인 입장에선 디엔에프 인수를 통해 단숨에 프리커서 기술 및 양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정지완 솔브레인 그룹 회장도 최근 사내 임원회의에서 "반도체 쪽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디엔에프 인수를 통해 반도체 소재사업을 강화하자"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디엔에프 측에서는 당초 한솔그룹 등에 인수 제안을 했는데, 솔브레인 그룹이 상당한 수준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시하면서 인수 논의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안다"며 "디엔에프 인수를 통해 솔브레인 그룹은 반도체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삼성전자와 거래선도 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86.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24% 증가. 영업이익은 334.38억으로 27.50% 증가. 당기순이익은 458.65억으로 37.09%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0.4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44% 증가. 영업이익은 642.27억으로 50.18% 증가. 당기순이익은 664.51억으로 69.87% 증가.
자회사 관리 및 신규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기존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사업을 분할함에 따라 변경상장. 관계회사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 2차전지 소재 등을 공급. 최대주주는 정지완 외(73.44%). 상호변경 : 테크노세미켐 -> 솔브레인(11년10월) -> 스(20년6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41.06억으로 전년대비 35.45% 증가. 영업이익은 734.97억으로 35.00% 증가. 당기순이익은 595.39억으로 98.49% 증가.
2001년 1월2일 70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8월7일 77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7월1일 17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9월1일 41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26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15일 4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5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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