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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01571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0.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78% 증가. 영업이익은 25.11억으로 1.0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5.07억으로 2.6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733.24억으로 13.52% 증가. 영업이익은 19.28억으로 35.4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2.47억으로 33.8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정치권에서 김포시를 비롯해 구리, 광명, 하남시의 서울 편입이 본격 논의되자 주식시장에서 수혜주 찾기 움직임이 분주하다. 코콤은 120억원 규모의 김포 고촌물류단지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장중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10월31일 오후 1시 9분 현재 코콤은 전 거래일 대비 4.27% 오른 4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내달 초 만나 김포의 서울시 편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서울 인접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안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전일 김포 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간담회’에서 “당 내부에서 검토한 결과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여권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여당이 '메트로폴리탄 서울' 공약으로 준비해 수도권 선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김포뿐만 아니라 구리, 광명, 하남시의 서울 편입이 추진되면 해당 지역과 그 주변 지역의 민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해석이다.
김 대표는 "런던, 뉴욕, 베를린, 베이징과 비교해보면 서울시의 면적이 좁다"며 "인구 대비 면적을 넓히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결국 김포의 서울 편입이 특별법으로 여당 발의될 것이란 가능성이 거론되며 해당 지역에 대규모 부지를 가진 상장기업에 기대감이쏠리고 있다.코콤은 앞서 지난 2011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김포 고촌 물류단지 부지를 123억9424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코콤의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김포 지점 및 공장을 자산 항목에 명시하고 있다.
비디오 도어폰 제조기업 코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권이 올해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건설 마지막 공정에 해당하는 사업 특성상 원자잿값이 급등락했던 코로나 기간의 계약 매출이 올해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본격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
9월7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코콤의 연간 실적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코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단가 재협상이 재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적에 영향을 받았다”라며 “일부가 반영됐지만, 지난해 첫 적자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도 타격이 이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코콤은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인터폰에 영상을 첨가한 비디오 도어폰을 출시하고 국내 홈 네트워크 시스템ㆍ홈 오토메이션 시장을 개척한 국내 대표적인 도어폰 전문기업이다. 44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스마트홈 시스템도 아파트와 빌라 등에 공급하고 있다.
비디오 도어폰, 도어폰, 인터폰, 폐쇄회로TV(CCTV)시스템부터 프로젝트산업(SI사업)에 이르기까지 전자통신기기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코콤 홈 매니저’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방범, 조명, 난방, 가스밸브, 에어컨, 환기, 도어락, 커튼 등을 통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시스템(IoT)을 상용화했다. 다만 주력 제품인 스마트홈시스템이 경쟁이 치열해 마진율을 낮추는 출혈 경쟁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멘트와 철근 등 건설 기초 자재의 경우 공급 업체의 영향력이 커 원자재 가격 급변에 따른 단가 재협상이 수월하지만, 스마트홈 시공은 건설 마지막 공정에다 경쟁까지 치열해 사업자들의 단가협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코콤은 지난해 22억 원 영업손실로 첫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약 6억 원가량 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되고 있고, 일부 단가 재협상도 이뤄져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은 감소했다.
회사 측은 내부적인 원가절감 작업을 통해 내년 실적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25일 오전 9시54분 코콤은 전 거래일 대비 상승중이다. 정부가 스마트홈(첨단 기술로 가정 내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환경) 개발에 대한 지원에 나선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도 관련 시장을 재주목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통부는 지난 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지능형홈 구축·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에서 스마트홈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대부분이 월패드(wallpad·주택 관리용 단말기)나 인공지능(AI) 스피커 등으로 일부 기기를 제어하는 단계에 있는데, 더 나아가 가정 내 기기가 단일한 사물인터넷(IoT) 국제 표준 기술(매터·matter)로 연결되게 하겠단 것이 핵심이다.코콤은 스마트 홈 시스템, 비디오도어폰, 도어폰, CCTV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1.5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5.93억으로 20.1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15억으로 19.7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3.05억으로 영업이익은 5.83억 적자로 34.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41억으로 31.1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스마트 홈 시스템(IoT/홈 네트워크 시스템, 홈 오토메이션), 비디오 도어폰, 도어폰, 인터폰, CCTV시스템, SI사업 등을 영위하는 전자통신기기 전문업체. 코콤 홈 메니져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하여 스마트 홈 시스템(IoT)을 상용화. 최대주주는 고성욱 외(63.46%) 상호변경 : 한국통신 -> 코콤(01년3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52.80억으로 전년대비 2.82% 증가. 영업이익은 22.84억 적자로 39.1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6.46억 적자로 43.11억에서 적자전환.
2008년 10월28일 69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2월13일 22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298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6월3일 10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13일 36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11일 8950원에서 고점을 직고 밀렸으나 7월26일 38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8월29일 6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3일 414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2일 5690원에서 밀렸으나 11월13일 442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3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9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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