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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팀(41701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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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1 2023/11/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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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010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5.9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31% 증가. 영업이익은 7.37억으로 10.77% 증가. 당기순이익은 6.52억으로 13.01%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61.63억으로 35.71% 증가. 영업이익은 41.50억으로 68.57% 증가. 당기순이익은 36.53억으로 2.96% 감소. 


전기차 경쟁력의 핵심인 열관리 기술 주도권을 둘러싸고 동종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며, 국내 최초로 방열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 및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공급을 하고 있는 나노팀이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2일 동종 업계인 현대위아는 지난달 경력직 채용 절차를 진행하면서 주력 사업인 차량 부품 인력 수요의 약 70%를 ‘열관리 전문가’로 뽑겠다고 공고했다.친환경차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설계와 제어, 선행 개발, 시제작, 특허 출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열관리는 배터리만큼이나 전기차의 성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전기차의 주행 거리, 충전 속도, 배터리 수명, 편의 기능 개선이 가능하다.특히 열관리의 핵심 장애물은 전기차 화재로 우려되는 배터리 ‘열폭주’다.  배터리의 열폭주는 셀(배터리 기초 단위) 또는 셀 내의 영역이 열적 결함, 기계적 결함, 내·외부 단락 및 전기 화학적 남용으로 인해 온도가 상승할 때 발생하게 된다.
한편, 나노팀은 전기차 화재를 방지하는 방열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현대차를 비롯한 BMW 등 글로벌 완성차들에 납품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에는 해외 파트너 기업들을 통해 해당 열관리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열관리소재 뿐만 아니라 방염패드와 열폭주 차단패드 등을 출시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방염패드는 충전과 방전시 안정성 유지를 위한 핵심 부품으로 국산화를 통해 고가의 외산제품을 대체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열관리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650억 달러(약 87조원)이다.


전동화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 나노팀 은 3공장 신설을 위해 대전 둔곡 과학비즈니스벨트지구에 약 8000평 규모의 토지를 143억 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10월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토지 면적은 2만6214㎡(약 8000평)로 현재 대전 본사의 토지면적 1만183㎡ 대비 2.6배 큰 규모다. 양수금액은 143억 원이다.
나노팀은 주요 고객사의 스텔란티스향 배터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우레탄계 갭필러(방열접착제)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제3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우레탄계 방열접착제 이외 향후 추가 신규 제품들도 제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3공장은 2024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내 완공될 계획이다.  이번 증설은 기존 제품인 실리콘계 방열소재의 해외 고객사 확보를 대비한 1공장과 열폭주차단패드의 생산을 위한 2공장 신축에 이은 3번째 공장 증설이다.
나노팀 관계자는 “고객사와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 제품과 물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열폭주차단패드 사업처럼 좋은 기회들이 생기고 있다”며 “금번 토지 확보로 미래 수요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나노팀은 이번 신규 수주와 제3공장 부지 확보 및 증설을 통해 기존 단일 실리콘계에서 우레탄계로 갭필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고 접착제, 포팅제 등 다양한 신규 제품군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우레탄계 갭필러는 주로 해외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그동안 미국과 독일계의 글로벌 경쟁업체가 해당 시장을 과점해왔다”며 “이번에 나노팀이 우레탄계 갭필러를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도 확보할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최윤성 나노팀 대표는 “우리 제품들의 기술적 장점 및 가격 경쟁력과 양산 규모 및 시장에서 검증된 사용 이력들 덕분에 최근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해외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PFAS-free(과불화합물 프리) 등 친환경적 특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스펙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기차용 열관리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은 현대모비스로부터 첫 열폭주방지소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월28일 발표했다. 수주 규모는 5063억원에 달한다. 나노팀은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다른 고객들과도 협의하고 있다.
나노팀의 제품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에 2025년부터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이를위해 나노팀은 울산에 약 2000평 규모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생산설비를 완공할 계획이다. 나노팀은 국내 배터리 업체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업체에도 제품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유사한 규모의 수주가 계속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팀은 현재 202Wh 배터리 기준으로 30분 이상 견디는 제품을 개발 중이며, 향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또한 나노팀은 울산시와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열폭주 차단패드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2016년 설립된 나노팀은 배터리 내 방열소재 전문기업이다. 전기차 배터리팩 및 전장부품, 각종 IT 전자기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열관리 소재매출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0.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9.91% 증가. 영업이익은 17.07억으로 68.26% 증가. 당기순이익은 14.82억으로 85.44%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5.69억으로 43.90% 증가.영업이익은 34.13억으로 89.99% 증가. 당기순이익은 30.01억으로 5.85% 감소.


나노팀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
7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나노팀 주가는 종가보다 4.41%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노팀의 시간외 거래량은 9만9954주이다.
전기차용 열관리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은 지난 10일 현대모비스로부터 첫 열폭주방지소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수주 규모는 5063억원에 달한다. 나노팀은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다른 고객들과도 협의하고 있다.
전기차의 보급이 늘어나고 배터리 성능이 고도화되면서 배터리 화재 시 승객을 보호하는 안정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미국 같은 선진국과 국제연합(UN)도 각종 규제와 관리기준을 채택하는 등 전동화제품의 화재안정성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
UAM과 전기선박 등 지상과 떨어져 화재대응에 취약한 환경으로 전동화가 확산하고 있어 안정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노팀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작년 초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 뒤 첫 성과를 거뒀다.
나노팀의 열폭주방지소재는 골고루 열에 견디는 소재로 구성돼 전체적인 제품의 성능을 높였다. 가볍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가 압력이 심한 자동차에도 문제 없이 적용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마이카소재 기반 제품, 세라믹 기반 섬유제품, 에어로젤 제품 등 글로벌 기업들의 대표 제품도 검토됐다.
202Wh 배터리 파우치 기준으로 진행된 실제 배터리 화재 시험에서 여타 제품이 5분 내 모두 전소된 반면, 나노팀 제품은 15분 이상 견딘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팀은 역폭주방지소재 관련 4건의 특허를 출원 중으로, 후발업체가 특허를 회피해 시장에 진출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노팀의 제품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에 2025년부터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이를위해 나노팀은 울산에 약 2000평 규모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생산설비를 완공할 계획이다.
나노팀은 국내 배터리 업체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업체에도 제품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유사한 규모의 수주가 계속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팀은 현재 202Wh 배터리 기준으로 30분 이상 견디는 제품을 개발 중이며, 향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증권업계에서도 나노팀에 대한 긍적적인 시각이 나온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나노팀에 대해 전방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나노팀은 2016년 설립돼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전동화용 열관리 소재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방열소재로, 발열 부품과 방열판 사이의 빈 공간을 메움으로써 열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방열판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소재 상태에 따라 갭필러(액상), 갭패드(고체)로 구분된다. 신제품으로는 방염패드와 열폭주차단패드가 있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나노팀의 열관리 소재 제품은 주로 배터리 팩,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온보드차저(OBC) 등 전기차 부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 전기차의 전자∙전장 부품, 히터블록, 각종 IT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급속 충전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방출열은 소자의 기능 저하와 오작동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최근 배터리 열관리 소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윤 연구원은 "나노팀은 기존 월 1000t에서 2000t으로 생산능력 증설을 완료해 전방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며 현대차, 기아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고객사 확대도 기대된다"면서 "신제품 방염패드와 열폭주차단패드도 점진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E-GMP(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기반 전기차 신차 출시 건수, 생산 대수가 증가 추세를 이어가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방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나노팀에 집중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전기차용 열관리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은 7월10일 현대모비스로부터 첫 열폭주방지소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수주 규모는 5063억원에 달한다. 나노팀은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다른 고객들과도 협의하고 있다.
전기차의 보급이 늘어나고 배터리 성능이 고도화되면서 배터리 화재 시 승객을 보호하는 안정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미국 같은 선진국과 국제연합(UN)도 각종 규제와 관리기준을 채택하는 등 전동화제품의 화재안정성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 UAM과 전기선박 등 지상과 떨어져 화재대응에 취약한 환경으로 전동화가 확산하고 있어 안정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노팀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작년 초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 뒤 첫 성과를 거뒀다.
나노팀의 열폭주방지소재는 골고루 열에 견디는 소재로 구성돼 전체적인 제품의 성능을 높였다. 가볍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가 압력이 심한 자동차에도 문제 없이 적용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마이카소재 기반 제품, 세라믹 기반 섬유제품, 에어로젤 제품 등 글로벌 기업들의 대표 제품도 검토됐다. 202Wh 배터리 파우치 기준으로 진행된 실제 배터리 화재 시험에서 여타 제품이 5분 내 모두 전소된 반면, 나노팀 제품은 15분 이상 견딘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팀은 역폭주방지소재 관련 4건의 특허를 출원 중으로, 후발업체가 특허를 회피해 시장에 진출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노팀의 제품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에 2025년부터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이를위해 나노팀은 울산에 약 2000평 규모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생산설비를 완공할 계획이다. 나노팀은 국내 배터리 업체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업체에도 제품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유사한 규모의 수주가 계속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팀은 현재 202Wh 배터리 기준으로 30분 이상 견디는 제품을 개발 중이며, 향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최윤성 나노팀 대표는 “전기차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개발했다”며 “고객사인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고 안정성을 지닌 전동화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 전 세계 모든 전기차에 채택돼 누구나 전기차를 안심하고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6월27일 나노팀에 대해 전방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나노팀은 2016년 설립돼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전동화용 열관리 소재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방열소재로, 발열 부품과 방열판 사이의 빈 공간을 메움으로써 열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방열판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소재 상태에 따라 갭필러(액상), 갭패드(고체)로 구분된다. 신제품으로는 방염패드와 열폭주차단패드가 있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나노팀의 열관리 소재 제품은 주로 배터리 팩,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온보드차저(OBC) 등 전기차 부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 전기차의 전자∙전장 부품, 히터블록, 각종 IT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급속 충전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방출열은 소자의 기능 저하와 오작동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최근 배터리 열관리 소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윤 연구원은 "나노팀은 기존 월 1000t에서 2000t으로 생산능력 증설을 완료해 전방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며 현대차, 기아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고객사 확대도 기대된다"면서 "신제품 방염패드와 열폭주차단패드도 점진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E-GMP(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기반 전기차 신차 출시 건수, 생산 대수가 증가 추세를 이어가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방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나노팀에 집중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나노팀(417010)의 주가가 오름세다. 현대차가 24조 규모 투자로 전기차 사업 부문 강화를 발표한 가운데 업계 최대 이슈인 화재방지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나노팀은 국내 최초 전기차 방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현대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들에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4월12일 13시 39분 나노팀은 전일 보다 2.16% 오른 3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1일 경기 화성시 기아 공장 기공식을 개최해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미래 차 ‘톱3′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로 늘리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도 364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기공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글로벌 미래 차 3강으로 도약시키겠다”며 “현대차그룹이 세계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원팀으로 뛰겠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업계 등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 문제가 대두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전기차 ‘화재 발생’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장애물이다.  
이에 나노팀은 전기차 화재를 방지하는 방열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현대차를 비롯한 BMW 등 글로벌 완성차들에 납품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 규모가 확대될수록 나노팀의 방열 소재 납품도 증가하는 구조다. 이는 결국 글로벌 레퍼런스로 작용해 더욱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나노팀의 최윤성 대표가 “수주에 성공하면 수주금액은 지금까지 회사가 경험해보지 못한 대규모 수주가 될 것”이라고 발언하며 그 배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월3일 14시 23분 나노팀은 전일 대비 6.66% 상승한 35,250원에 거래 중이다. 열관리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나노팀은 전기차 산업에서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3월3일 26,000원에 상장한 후 3월 30일 39,450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최근 나노팀 최윤성 대표는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연내 방염 소재 솔루션의 대규모 신규 수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통상 이런 소재 솔루션은 10년 장기 거래 계약을 맺는다”며 “수주에 성공하면 수주금액은 지금까지 회사가 경험해보지 못한 대규모 수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주에 성공하면 해당 솔루션이 탑재된 전기차는 2025년부터 생산될 예정이다.특히 주목할 점은 미국에서 3월 30일 미국에서 IRA세부 조항을 발표하며 기존의 해외 판매채널을 확보한 것을 넘어 직접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직접 해외 영업마케팅에 나선다는 점이다. 해당 법인을 통해 미국 IRA 이슈에 직접 대응하겠다는 판단이다. 나노팀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삼성, LG화학, BMW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또한 GM과 테슬라 등에는 해외 파트너 기업들을 통해  해당 열관리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사실상 글로벌 리딩 전기차 기업들 고객들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다. 특히 자동차 부품 산업 특성상  탑재되는 차량 모델이 단종될때까지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되는 고객사 락인(Lock-In) 효과가 있어 보통 장기간 계약으로 이는 안정적인 회사의 매출로 이어진다.  나노팀의 전기차 열관리 주요 제품은 갭패드와 갭필러다. 2022년 기준 갭필러 매출 비중은 57%, 갭패드 비중은 32.25%를 차지하고 있다.  나노팀은 열관리소재 뿐만 아니라 방염패드와 열폭주 차단패드 등을 출시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방염패드는 충전과 방전시 안정성 유지를 위한 핵심 부품으로 국산화를 통해 고가의 외산제품을 대체하고 있다. 이미 작년 11월부터 ESS(에너지저장장치)용으로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8.10% 증가. 영업이익은 17.05억으로 118.22% 증가. 당기순이익은 15.18억으로 36.41% 감소. 

전기차용 배터리 열관리 소재 개발, 제조 및 판매 업체. 고체상태인 갭패드와 액체상태인 갭필러 등을 제조. 갭필러는 플랫폼 기반 전기차 배터리 방열소재로 사용되며, 갭패드는 파생 EV 전기차용배터리 방열소재, 가전/사운드바/사이니지용 방열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음. 최대주주는 최윤성(53.32%), 주요주주는 아주아이비투자(7.07%).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84.56억으로 전년대비 42.20% 증가. 영업이익은 30.30억으로 32.20% 감소. 당기순이익은 41.39억으로 8.44% 감소. 

올 3월3일 상장, 이후 30일 39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지속 하락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35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0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0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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