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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3844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게시글 내용
11월6일 유상증자설에 휩싸였던 코어라인소프트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아이뉴스24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유상증자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라며 "이번 스팩 상장을 통한 자금 유입을 포함해 150억원에 달하는 풍부한 현금 자금이 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설은 이날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언급됐으며, 잘못된 내용이 보도된 것으로 해석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카이스트 출신 공동 창업자 3명이 설립한 의료 AI 기업이다. 의료 영상 중 CT에 주력하고 있으며 핵심 제품은 AVIEW LCS Plus로 폐결절, 폐기종,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분석 솔루션이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어라인소프트의 솔루션이 국립암센터를 통해 주력 제품인 AVIEW LCS 판매 개시했으며, 국내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해외는 독일 북부 폐암검진 사업(HANSE), 이탈리아 폐암검진 프로젝트(ILSP), 유럽 6개국이 참여하는 다국적 폐암검진 프로젝트(4-ITLR)를 연달아 수주한 바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9% 증가한 77억원으로 추정하며 같은 기간 81억원의 적자를 예상한다.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손익은 각각 123억원(전년 대비 59.9% 증가), 40억원 손실을 전망한다.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점은 2025년이다. 손익 분기점을 넘어가는 시점이 2025년이며 해외 수출 추이와 정부 정책 수혜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뇌출혈 판독 솔루션 aview Neuro CAD가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돼 2024년 1월부터 3년간 비급여 수가로 판매가 이뤄진다. 비급여 적용을 받게 되면 환자 부담금이 감소해 병원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흉부 CT 분야 기술은 COPD, 간질성 폐질환 등으로 제품을 확대하고있으며, 두경부는 뇌출혈·뇌혈관 제품 보유하고 있다. CT 영상은 엑스레이 대비 검사당 영상장수, 평균 판독 시간이 각각 237배, 10배 높아 의료진 피로도 증가하고 있어, 코어라인소프트의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뇌출혈, 뇌혈관 검진, 지방간 정량분석, 체지방 평가, 척추관 협착증 검진 솔루션이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UAE 소재의 중동 최대 메디컬 전문 유통 기업 MHC와 자사의 AI 솔루션 AVIEW 9개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0월26일 코어라인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코어라인소프트는 중동 의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MHC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동 시장에 AVIEW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MHC는 UAE 지역에 위치한 종합 의료 기업으로, 전반적인 의료 사업을 관장하고 있으며 중동과 아프리카의 주요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부, 민간 기업, 교육 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중동 지역이 AI 의료 선도국으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 역할을 하고 있다.계약 내용은 MHC가 코어라인소프트의 AI 솔루션 AVIEW 9개 제품을 중동 지역 7개국 (Bahrain, Kuwait, Oman, Qatar, Saudi Arabia, UAE, Egypt)에 대한 독점 판권을 부여받아 현지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게 되는 내용을 포함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 10월 10일부터 2026년 10월 10일까지로 자동 갱신이다.이번 계약을 체결하며, 두바이와 이집트 의료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MHC를 소유하고 있는 재단은 두바이 내 영상센터 IRC도 운영중으로, 최근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를 본격 도입했다. 이와 함께 두바이 아부다비에 위치한 조기검진 전문병원 버질(burjeel)에서도 AVIEW를 구매 전 트라이얼 단계다. 버질 병원은 중동에서 권위 있고 영향력이 큰 병원으로, 재단산하에 여러 지점 병원을 두고 있다. 특히 AI 기술과 조기 검진에 대한 전문 기관으로 선도적 역할과 관련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코어라인소프트와 긴밀히 협력중이다.중동 의료 시장을 선점하며, 이집트 폐암검진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작년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된 흉부종양국제학술대회(Oncothoracic International Congress)에서 한국에서의 폐암검진사업사례가 소개되며, 보건부 소속 이집트 폐암검진사업 도입관련 주요 의사결정자를 비롯해 현지 의료계 높은 관심을 받게 됐다. 이후 관련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및 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해당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이사는 “중동을 대표하는 의료 기업인 MHC와 협업으로, 높은 구매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중동 지역이 연결하는 아태, 유럽, 아프리카 권역으로 해외 사업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며 "인구 1억명이 넘는 이집트에서 폐암 검진 프로젝트가 가시화됨에 따라, 주변국들도 적극적 관심을 보내오고 있다. 좋은 시기에 선도 병원과의 협력으로, 각 지역과 국가별 시장 점유율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에 MHC에 공급하기로 한 제품은 AI 흉부 동시 진단 솔루션 AVIEW LCS PLUS를 포함해 총 9개 제품으로 △AI 기반 폐결절 자동 분석 솔루션 ‘에이뷰 엘씨에스(AVI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 자동 분석 솔루션 ‘에이뷰 씨오피디(AVIEW COPD)’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 솔루션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AC)’ △의료 영상 3D 모델링과 프린팅 솔루션 ‘에이뷰 모델러(AVIEW Modeler)’ △간질성 폐질환 패턴 전자동 분석 솔루션 ‘에이뷰 렁텍스처(AVIEW Lung Texture)’ △전자동 장기 분할 솔루션 ‘에이뷰 알티 에이씨에스(AVIEW RT ACS)’ △의료 데이터 가명화 처리 및 관리를 위한 가명화 서버 'Pseudonymization server' 이다.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CT 영상 분야에서 괄목할 조기 진단 기술을 통해, 글로벌 주요 병원 및 의료 기관과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폐암 조기 발견에 힘써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흉부 질환 동시 진단 솔루션 ‘AVIEW LCS PLUS’을 기반으로 유럽연합(EU)이 주관하고 유럽 5개국이 참여하는 폐암 검진 프로젝트(4ITLR), 독일 폐암 검진 프로젝트(HANSE), 이탈리아 폐암 검진 프로젝트(ILSP) 등을 연달아 수주하며 흉부 진단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 대만,싱가포르,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인도 등 보건당국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며 선제적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료 AI 솔루션 전문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선별급여·비급여 시장에도 첫 발을 뗐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20일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23-175호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일부개정 발령을 통해 뇌출혈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에이뷰 뉴로캐드(AVIEW NeuroCAD)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어 선별급여 혹은 비급여로 의료 현장에 진입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뷰 뉴로 캐드는 올해 3월 식품의약안전처의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완료하며, 기술 혁신성과 신규 시장 창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며 선별급여 혹은 비급여 대상으로 의료 현장 진입이 최종 확정된 것이다.이번 고시에 따라, 유효성 등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우선 활용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최대 3년간 건강보험에 임시등재하게 됐으며, 이후 의료기술평가 등을 거쳐 정식등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에이뷰 뉴로 캐드는 뇌출혈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다. 환자 CT이미지를 기반으로 제한된 시간 내 영상을 판독하고 진단·치료 결정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주요 특징으로 출혈이 많은 영상부터 환자군 정렬, 출혈량에 따른 우선 병변부 정보 제공, 뇌출혈 의심 부위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판독 우선순위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2D와 3D영상을 비교할 수 있고 의료기관의 판독시스템(PACS)과도 연동된다.뇌출혈에서 출혈량이 실제 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보고들이 있지만, 실제 응급실에서는 측정의 어려움과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실제로 잘 이용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이뷰 뉴로캐드를 활용하여 출혈량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에 기반한 중증도 분류를 조기에 할 수 있게됨에 따라 투약과 수술과 같은 처치가 보다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병원 시스템과연동으로 원내 알림 메시지 전송도 가능해서 의료진의 선제적 대응과 빠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게 한다.
해당 제품은 출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 3등급을 획득하며 의료 AI 뇌출혈 진단 솔루션으로 독보적 기술과 높은 안정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비급여 적용 임상 진입으로 뉴로캐드 영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기존 제품 도입 기관을 포함해 야간 응급실 및 전문 인력이 부재한 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범위를 넓히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어라인소프트 김진국 대표이사는 "뉴로캐드의 보급은 응급을 요하는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라며 "기존에 코어라인소프트가 보유한 다양한 판독보조 솔루션 외에도 뉴로캐드와 같이 임상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사용되는 응급 질환의 AI 진단 솔루션들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작년하고는 확실히 다릅니다. AI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실질적인 수요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의료영상 AI 업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주가뿐만 아니라 학회에서도 체감이 되고 있다. 과거의 관심이 의료영상 AI에 대한 의구심에서 비롯했다면, 현재는 AI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의료계 관심이 커졌다는 의견이다.
9월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 투자자뿐만 아니라 의료계에서도 의료영상 AI 기업을 향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이같은 분위기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영상의학회(KCR) 학술대회 기술전시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기술전시회에는 루닛과 뷰노, 딥노이드, 코어라인소프트 등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해 뉴로핏, 메디컬아이피, 클래리파이 등 국내 의료영상 AI기업 다수가 부스 참석했다.특히 학회 개최 이틀 전인 지난 18일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한 코어라인소프트의 경우 '상장에 따른 시장 관심' 효과를 톡톡히 봤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해서 참석하고 있는데, 이번 학회에서 특히 관심이 남달랐다"며 "실제로 부스에서 홍보를 진행할 때 의료진들이 이번 상장을 언급하면서 플랫폼을 묻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일부 의료 AI기업들도 그동안 미뤄뒀던 상장 카드를 다시 만지기 시작하고 있다. 실제로 뉴로핏의 경우 내년 하반기 상장으로 가닥을 잡고 청사진을 구축하고 있다.
뉴로핏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까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동안 장 분위기로 미뤄뒀던 상장을 내년 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로서는 내년 7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빠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지면 내후년 초에 상장 절차를 밟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해서 현재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업계는 입을 모아 최근 의료계의 달라진 시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달라진 시장 분위기가 의료계의 관심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
루닛 관계자는 "의료계도 일반 투자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시장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시장에서 의료 AI 기업들의 호성적이 계속되면서, AI에 향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주로 연구자 관점에서 활용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회사와 플랫폼에 대한 실질적인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실제로 과거보다 현장에서 콘택트가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부연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의료계 관심이 대형 병원에서 점점 일반 병·의원을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앞서 루닛 관계자는 "과거에는 주로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료영상 AI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병·의원에서도 의료AI를 어떻게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련의를 비롯한 젊은 의료진들의 관심이 늘어났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뷰노 관계자는 "수련의의 문의가 많다는 건 결국 향후 잠재 고객들이 의료AI에 일찌감치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며 "이는 향후 시장 발전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업계에서 봤을 때 굉장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계에서도 국내 업계에 대한 관심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RSNA나 MEDICA 등 해외 AI학회를 보면, 국내 기업들의 발표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이미 의료AI 분야에서 미국 못지않은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영상의학회 또한 학회 차원에서 의료영상 AI의 확산을 환영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다만 수가에 대한 경계심은 여전했다.최준일 대한영상의학회 보험이사는 이날 열린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영상의학 분야에서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과거에는 판독 보조 역할로서 소프트웨어에는 별도 보상이 필요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었으나, 이제는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신기술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정부에서 최근 새로 개발된 기술들이 의료행위로서 수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며 "학회는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보상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며, 전문가로서 오히려 일정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학회 측은 현재 정부가 임시로 시행 중인 '비급여 등재' 방식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이다. 정부는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혁신의료기술 지정 등을 거쳐 비급여 처방으로 AI 소프트웨어의 의료현장 진입을 허가하고 있다.앞서 최 이사는 "일부 업체에서는 전체 검사 수가의 30%에 달하는 비급여 비용 청구 계획을 제안하기도 했다"며 "비급여 지정 시 현실적으로 가격 통제 기전이 없고, 높은 비용을 받은 뒤 의사 판독을 포기하는 일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미국 같은 고수가 시스템이면 몰라도 우리나라같은 저수가 기반 시스템에서는 어려운 일"이라며 "AI 의료기기 보상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가산료인 10%의 절반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업체 코어라인소프트가 반등하고 있다. 신한제7호스팩과 스팩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코어라인소프트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글로벌 폐암검진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9월19일 오전 9시31분 코어라인소프트는 전날보다 12.0% 오른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5% 급락한 뒤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2012년 설립한 코어라인소프트는 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업체다. AI 기반 3차원 CT영상 분석 및 검진에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AVIEW'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흉부, 두경부 C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3D 의료영상 기술 기반 치료용, 연구용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했다.
코어라인소프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AVIEW LCS PLUS'를 꼽을 수 있다. 한 번의 CT 촬영으로 흡연 관련 3대 질환으로 불리는 폐암(폐결절), 폐기종, 관상동맥석회화를 동반 검진할 수 있다. 3대 질환을 동시에 검진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는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LCS PLUS는 국내외 폐암검진사업의 공식적인 단독 솔루션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의료 AI 기업 중 유일하게 2017년부터 7년 연속 국가폐암검진 판독지원 및 질관리 솔루션을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이 주관하고 유럽 5개국이 참여하는 유럽 폐암검진 프로젝트(4ITLR), 독일 폐암검진 프로젝트(HANSE), 이탈리아 폐암검진 프로젝트(ILSP) 등에도 공급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혁신적인 AI 성능, 소프트웨어의 임상적 유효성, 3차원 의료영상기술, 의료현장 활용성의 강점을 기반으로 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폐암검진 시장과 함께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25년 매출 200억원 돌파와 흑자 달성을 자신했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상장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0억원 규모 매출액이 달성되는 2025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이며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에 손실폭이 커졌지만 올해 역시 매출 성장을 통해 손실폭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코어라인소프트은 지난해 매출액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다만 영업손실 규모는 73억원에서 101억원으로 커졌다.해외진출을 위한 현지법인과 판매망을 구축하는 데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김진국 대표는 "현재 폐암검진 중심의 흉부검진 시장은 약 500억원 규모이나 흉부 검진을 흉부 전 영역에 활용하고 검진 외 일반 진료과목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신규 제품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면 총 타깃 시장 규모가 약 1조1000억원대로 커질 수 있다"고 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9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5.14% 증가. 영업이익은 27.73억 적자로 32.8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7.35억 적자로 32.9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신한제7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AI 기반 3D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전문업체로 주력 제품인 AVIEW LCS(AI 기반 폐결절 전자동 분석 솔루션), AVIEW COPD(AI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자동 분석 솔루션), AVIEW CAC(AI 기반 관상동맥석회화 자동 분석 솔루션)는 흉부CT 영상 분석을 통해 폐암(폐결절), 만성폐쇄성폐질환, 관상동맥석회화 진단 보조 서비스를 제공 중.
특히, 대한민국 국립암센터를 통해 국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국가암검진 프로젝트를 통한 AI 검진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독일 북부 지역 폐암검진 사업(HANSE), 이탈리아 폐암검진 프로젝트(ILSP) 및 유럽 6개국이 참여하는 다국적 폐암검진 프로젝트(4-ITLR)를 연달아 수주.
최대주주는 김진국 외(30.23%).
특히, 대한민국 국립암센터를 통해 국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국가암검진 프로젝트를 통한 AI 검진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독일 북부 지역 폐암검진 사업(HANSE), 이탈리아 폐암검진 프로젝트(ILSP) 및 유럽 6개국이 참여하는 다국적 폐암검진 프로젝트(4-ITLR)를 연달아 수주.
최대주주는 김진국 외(30.23%).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91억으로 전년대비 89.31% 증가. 영업이익은 101.64억 적자로 73.6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2.12억 적자로 74.5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9월18일 상장, 당일 46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19일 13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2일 25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6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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