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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에서 31일 에이치이엠파마(376270)에 대해 '없어서 못 파는 슬픔'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에이치이엠파마 리포트 주요내용
한양증권에서 에이치이엠파마(376270)에 대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동사의 대표 제품은 크게 2가지다. (1)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인 ‘마이랩’과 검사결과에 따른 맞춤형 유산균 ‘마이랩솔루션’, 그리고 (2)고기능성 유산균인 ‘파이토바이옴제품군(엔자임바이오, 바디키 등)’이다. 모두 글로벌 다단계 1위 기업 ‘암웨이’가 독점 판매 중이다. 지난해 동사 매출액 150억원 중 마이랩+마이랩솔루션의 매출비중은 42.2%, 파이토바이옴제품군(엔자임바이오, 바디키등) 이 42.5%, 기타(CDO용역 등) 15.3%이었다. 특히 ‘엔자임바이오’나 ‘바디키’는 암웨이 내에서도 히트상품이 되어 계속해서 품절 사태를 겪고 있다. 현재 동사의 광교 공장과 외부 위탁생산 공장 들이 풀가동 되고 있는 상황이나, 생산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해외 매출도 시작된다. 홍콩/베트남 암웨이에 서 ‘파이토바이옴’ 출시가 확정되어 3월부터 선적이 시작됐고, 하반기에는 일본 암웨이의 ‘마이랩’ 출시가 확정됐다. 그야말로 생산하면 즉시 매출인,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